-시사인 신청하려고 합니다. 재신청요...
혹시 추천인 말씀드려도 될까요?
-주진우 기자님이요? 하도 많이 주기자님 이름으로 신청 해 주셔서요...
-ㅎㅎㅎ...요즘 많이 어렵다 해서...혹시 도움이 될까하구요.
-그렇데요? 요즘은 많이 안어려운데.
신청많이 해주신 덕분에 벌금도 다 냈구요.^^
-아...그래요? 그럼 혹시 신청인 이름 주기나님께 전해주실수 있나요?^^;;
-저는 파트가 완전 틀려서 뵙기 힘들지만..말씀해 보세요~
-다음 주기자님 팬까페 회원이구요...닉넴은....000000이구요...
-네...가능한한 전달해 드리도록 노력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아줌마라서 그런지..용기가 갑자기 생겨 제 닉넴까지 불러드렸습니다.
암튼...많은 뜻있는 분들께서 정통 시사주간지 <시사인>을 많이 신청해 주셔서 그런지
좀 나아지셨나 봅니다.
다행이죠?
그런데..또 2500만원 벌금요? 헐~.
정의가 승리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진우 기자님 힘내시구요...열렬히 응원 보내드립니다.
10번 박원순 후보님...꼭 당선되실겁니다.
경기도민이지만....응원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