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러쉬 샴푸바 써보려하는데 써보신분 계세요?

.. 조회수 : 3,727
작성일 : 2011-10-25 22:04:42

 

 머리가 부쩍 많이 빠져서 최근에 좋다는 샴푸 이것저것 다 써보고 있는중이에요

 일반 샴푸 쓸때보다 한방샴푸들 쓰니 좀 덜빠지는거 같기도 하고.

 

지금 쏘셜커머스에 러쉬샴푸바가 나와서 한번 사보려고 하는데

한개만 파는게 아니라서 무턱대고 사기는 좀 부담스러워서요

 

보통 샴푸에 비해서 어때요?

샴푸쓰면 보통 한참 쓰잖아요.

근데 이건 비누라서 얼마 못쓸거 같기도 하고. 금방 무를것도 같고.

 

지를까말까 막 고민중이네요.

샘플써볼 수 있음 좋겠는데.

 

 

 

 

IP : 222.234.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전 글...
    '11.10.25 10:06 PM (119.67.xxx.167)

    이전 글에 러쉬가 메이드 인 제팬이라고 하던데요....

    러쉬는 좋은데 방사능이 걱정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었어요....

    한번 잘 알아보세요.

  • 2. ****
    '11.10.25 10:15 PM (219.248.xxx.50)

    요즘에 백화점에 있는 러쉬는 모두 메이드 인 잉글랜드 라고 써 있더군요.

    2주전에 런던 러쉬 매장에서 직원이 적극 권하길래 빨간색 샴푸바 사와서 쓰고 있는데요.

    좀 뻣뻣한 느낌이 드는데 거기 맞는 린스도 같이 사와서 쓰니 좀 괜찮아요.

    아직 열 번도 채 안써서 드라마틱한 효과는 모르겠어요.

    직원 말로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한 개로 두 세달 쓴대요. 비누 세개 사고

    거기 맞춰 린스 큰거 사왔어요.

  • 3. 러쉬
    '11.10.25 10:28 PM (122.32.xxx.30)

    우리나라 러쉬는 일본 방사능 사태이후 영국산으로 수입한다니깐 그건 괜찮구요.
    전 헤어팩만 써 봤어요.
    이건 그럭저럭 괜찮은데 짜서 쓰는게 아니고 둥그런 통에서 퍼서 쓰다보니 좀 헤픈 느낌이에요.
    샴푸바도 통에 들은 게 아니라서 관리가 어려울거 같아서 아직 사용은 못 해 봤어요

  • 4. morning
    '11.10.25 10:30 PM (222.239.xxx.90)

    빨간 색 샴푸 바 사용해봤는데 쉽게 무르더군요.

  • ****
    '11.10.25 10:36 PM (219.248.xxx.50)

    쓰고 나서 물기가 잘 마르도록 보관해야 된대요. 그래서 저는 작은 프라스틱으로 괴서 사선으로
    놓고 말려요.
    근데, 원글님~~ 정확히 어디서 팔아요? 많이 싼가요?

  • 5. 서하
    '11.10.25 10:42 PM (121.88.xxx.225)

    러쉬 빨간 비누,,저랑 남편이랑 2개 써봤는데 효과 못봤어요^^; 윗분 말대로 엄청 물러져요. 잘 관리해야 되요.

  • 6. ..
    '11.10.25 10:49 PM (222.234.xxx.49)

    답변주신분들 감사해요.
    나중에 낱개로 싸게 나오면 그때 사봐야겠네요ㅋ

    혹시 사실분은 현대홈쇼핑에서 검색해보세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93 해지스 시즌오프 3 겨울 2011/12/31 2,342
53292 친정엄마가 무릎연골이 찟어지셨다는데요.. 6 걱정 2011/12/31 3,160
53291 43세의 마지막선택 5 고민맘 2011/12/31 2,218
53290 전 양말 기워 신고요 그 후엔 이렇게 해요.ㅎㅎ 3 ㅎㅎ 2011/12/31 2,100
53289 리큅건조기 전기세 많이 나오겟죠? 2 갈등 2011/12/31 6,503
53288 산후조리원 추천부탁드려요 스카이러너 2011/12/31 442
53287 “총선 야권단일후보 찍겠다” 50.1% 참맛 2011/12/31 721
53286 성행위를 위하여..건배사 제의 10 세레나 2011/12/31 3,739
53285 나는 그저 상식의 지지자일 뿐인데.. 4 ... 2011/12/31 800
53284 대구시 공무원의 일왕생일 축하리셉션 참가와 관련한 건 3 참맛 2011/12/31 622
53283 왕따와 선생 왕따없는 세.. 2011/12/31 607
53282 장터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모카치노 2011/12/31 2,621
53281 고 김근태고문의 애창곡...ㅠ.ㅠ 3 ㅠ.ㅠ 2011/12/31 1,604
53280 신기한 (?) 이야기... 40 철없는 언니.. 2011/12/31 14,072
53279 남편하고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13 .. 2011/12/31 9,368
53278 김푼수 - 나는 도지삽니다. 이명박버젼 3 -_- 2011/12/31 1,594
53277 지금 스텐냄비에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고 있어요. 3 스뎅 2011/12/31 2,874
53276 딸아이가 초경을 시작했는데요.. 11 선배님들 2011/12/31 3,144
53275 군대간 아들한테 면회가보신 분들께 여쭈어요. 18 ... 2011/12/31 4,575
53274 인생은 고이다. 8 ... 2011/12/31 2,283
53273 싱글들 31일 어떻게 보내셔요? 11 zzz 2011/12/31 2,207
53272 건더기 야채 어찌 처리해야 하죠? 3 육개장 2011/12/31 1,104
53271 타미옷은 사이즈 땜시 살때 마다 완전고민이네요 8 된장 2011/12/31 2,175
53270 애가 고3이라 올해 다녀온곳이 없네요 3 해넘이 2011/12/31 1,205
53269 이세상이 지옥이 아닌가 싶어요.. 53 끝자락 2011/12/31 15,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