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고학년 담임 맡은 딸 걱정하는 어머님 글이나
참관수업에 참여했던 어머님 이야기 들어보니
각교실에
CCTV를 달면 어떨까요?
아이들보다
학부모가 더 이상한 사람 많으니..
아이행동을 지적할
자기 애 모습을 보여주면~~~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휴~ 글읽다
하도 답답해서 그냥 생각해 봤어요.ㅠㅠ
초등고학년 담임 맡은 딸 걱정하는 어머님 글이나
참관수업에 참여했던 어머님 이야기 들어보니
각교실에
CCTV를 달면 어떨까요?
아이들보다
학부모가 더 이상한 사람 많으니..
아이행동을 지적할
자기 애 모습을 보여주면~~~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휴~ 글읽다
하도 답답해서 그냥 생각해 봤어요.ㅠㅠ
찬성입니다.
사운드도 꼭 같이 들려줘야합니다. 다른 애들에게 상처주고 고아라고 놀리는 애들도 많아서요.
참고로 클로즈업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입모양으로 욕하거나 몰래 자위하는 아이들도 있으니 클로즈업기능도 필요합니다.
전 CCTV 지원안해줘서 제가 캠코더로 찍어서 변환해서 집으로 보냅니다.
30일치 매일찍어서 그 아이부분 편집해서 보낸적도 있습니다.
그럼 절대 항의 못합니다. 근데 너무 품이 많이 들더군요.
그런데 학부모가 그걸 계속 보고만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겠죠.
큰 사고 치는 아이들 중에는 가정에 문제 있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가정은 CCTV쳐다보고 할 여유가 없구요. (먹고살기 바쁘거나 아이에게 관심이 없거나)
결국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별 관심없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동시에 왕따문제가 있으면 그게 온 집에 생중계되는거니 아이들이 상처받을까 걱정이구요.
정말 현실적으로 CCTV를 고려해봤고 비슷하게 실천해봤는데
막닿뜨리는 어려움이 많았어요.
교실이나 운동장에 CCTV달고
학생행동이 문제시 될 때
또는
법적근거가 필요할 때
그 학부모나 관계자께 보여주는거지,,,
집에 다 CCTV를 달자는 건 아닙니다.
저도 요즘 같으면 교실에 cctv 달고 싶어요..집에서도 아이들 현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공부보다는 인성교육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말하고 싶어요..
근데 cctv는 음성은 안 나오죠?? 음성도 나와야 하는데..
수업시간에 태도 불량한 아이는 교실밖으로 나가라고 하고 수업일수에서 1시간 빼버렸으면 좋겠어요.
수업일수 모자라면 같은 학년 1년 더 다니라고 하면 제 생각에 아이들에겐 최고의 벌이될듯..
지금도 교실에서 쫓아낸 후에는 결과처리 합니다.
교실에서 쫓아내면 학생의 수업권침해입니다. 신고당하면 어쩌시려구...;;;
남고에서 근무할때 정말 교실에 cctv다는게 소원이었어요
진짜 한시간만 딱찍어서 부모님께 보내고 싶었다는.... ^^;;
아이들이나 교사들 모두를 위해서 cctv 설치 대환영입니다.
개차반 같은 녀석들(제 아이 포함해서)에게도
개차반 같은 교사들에게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수업시간 내내 퍼져 자고 선생에게 대들고 애들 패고 아이들 진짜 당황스럽습니다.
수업시간 내내 수업은 단 1분도 안하고 커피 마시고
너희는 부모 피 빨아먹는 쓰레기라는 말은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교사도 진짜 당황스럽습니다.
제발 교사, 학생, 부모를 위해서 CCTV 설치했으면 좋겠어요.
중학교에 도난사고가 심심찮게 나서
학교에 cctv 건의해 본적 있는데
사생활 침해라서 안된다고 하더군요.쩝...
도대체 무슨 사생활 ?? 침해인지..ㅋ
CCTV
이런걸 선거해서
가름하고 싶네요.
교육청에라도 건의하고 싶어요.ㅠㅠ
괜찮은 아이디어긴한데요.
예상 답안:
막장선생들 스트레스좀 받을 거고
어른들이기 때문에 행동의 개선이 기대됨.
아이들은,, 카메라 사각지대로 가서 맘껏 음지활동을 펼치다가
그러다,,지친후..
배째!하고 카메라 앞에서도 신경 안쓰고 행동할 듯..
그래도 극단적인 행동은 줄 것으로 예상.
배째 ! 하는 행동을
부모가 직접 보고
억지로나마
자기자식이 잘못된 걸 인정하게 될거라 생각되어요..
가끔 진짜 이상한 행동하는 애들은
전교생보는데서 방영.
미리
예방교육도 시키고~
집에서는
밥상머리
교육이 조금이라도 이루어지지않을까 하는 조그마한 소망이 ㅠㅠ
찬성입니다.
인권침해 소리 나오던데 우리가 사는 동네거리, 도로, 지하철 버스등 대중교통, 아파트 구석구석에 얼마나 cctv들이 많이 설치 되어있고, 그래서 부지불식간에 하루에 수십수백번 찍힌다는거 모르시나 봅니다.
그렇다고 인권침해 소리 나오나요?
어떤 어린이집들은 부모안심하라고 일부러 설치해서 인터넷으로 보내준답니다.
cctv만 설치해도 친구괴롭히는 애들, 수업방해하는 애들 지적해도 자식편만 드는 부모,애들 괴롭히는 선생 확줄일수 있고 문제생기면 생생한 증거를 드리밀수 있는 선기능이 더 많은거 아닌가요?
우리 나라는 희안하게 가해자 인권만 보호하려고 한다죠
cctv적극 찬성입니다
아마도 아이들의 태도가 많이 달라질듯..
빼도 박도 못할 증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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