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변이 갑자기 급해질때

고민 조회수 : 2,922
작성일 : 2011-10-25 21:00:49
뭐라 표현하기가 좀 창피스럽지만,소변이 갑자기 급해져서 참기가 힘들어지구요막상 보면 양이 많은것도 아니면서화장실에 들어서면 지퍼내리는동안동동거릴 정도로 급해지네요.40중반이라 재채기를 심하게하면 찔끔하는 정도의요실금은 있지만 크게 불편느낄정도는 아니라서병원은 안가봤구요.근데 요근래 소변양은 적은데 급해지는게 맘에 걸려서요.병원엘 가봐야할까요?가면 무슨 과로 가야하나요?비뇨기과가기는 꺼져지고, 방광문제로 산부인과가기도어정쩡해서요.
IP : 110.9.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5 9:01 PM (116.46.xxx.69)

    산부인과 가셔요
    저도 몇달전에 엄청 고생했는데
    주사 두번맞고 약 먹으니 바로 괜찮아졌어요...

  • 2. 원글
    '11.10.25 9:06 PM (110.9.xxx.205)

    감사해요.
    핸폰이라 그런지 글이 죄다 붙어있군요.

    오줌소태와는 다른데
    요실금종류일까 생각해봤는데요

    산부인과에서 그리 치료가 간단히 되는가요?
    하긴 자궁암검사시기도 지나기는해서 가보긴해야하는데ᆞᆢ

  • 3. ...
    '11.10.25 9:06 PM (59.86.xxx.217)

    비뇨기과가보세요
    방광이문제인경우 내진같은건 없구요
    검사로 진단해서 꺼려질이유없어요
    제가보기엔 과민성 방광염증세 같네요

  • 4. ...
    '11.10.25 9:11 PM (116.46.xxx.69)

    저 산부인과가서 소변검사하고 주사 맞았는데
    소변 검사결과 세균감염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스트레스로 인한 방광염이라고 하는데
    다를수는 있지만...낼 바로 산부인과나 비뇨기과 가보셔요..
    제가 그때 정말 1분 간격으로 화장실을 가서 그 고통 압니다...

  • 5. 산부인과도 한번...
    '11.10.25 9:13 PM (114.207.xxx.186)

    소변을 못참고 실례한적도 있었어요. 자꾸 반복해서 아상하다 했는데 난소에 혹이 방광을

    누르고 있었더라구요. ㅠㅠ 수술했어요.

  • 6. ......
    '11.10.25 10:04 PM (119.71.xxx.195)

    산부인과도 되고 내과 가셔도 되요~
    소변검사 해봐서 (결과 바로 나옵니다) 세균에 의한 방광염이면 약 일주일 꾸준히 먹으면 낫구요
    윗님 처럼 스트레스성이면 약 3일먹고 푹 쉬면 금방 나아요.
    그 증세.. 한번 시작되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계속 그러니 관리 잘해주셔야 해요.

  • 7. 비뇨기과
    '11.10.26 12:06 AM (222.238.xxx.247)

    동네말고 큰병원가세요.

    과민성방광 절박성같아요.......요실금하고 다릅니다.

  • 8. 감사^^
    '11.10.26 6:48 AM (110.9.xxx.205)

    다들 감사합니다.
    별로 꺼리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피부며 몸 여기저기가 스트레스성 징후가 나타나서 괴로웠는데
    에구~일단 민망하지만 병원에가야겠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75 김장김치 이정도면 대박이죠~ 6 환이야~까꿍.. 2011/11/28 3,314
42774 저 폰 바꿔야하나요? 12월 8일부터 2g서비스 종료라는데.. 7 ^^ 2011/11/28 2,417
42773 눈물 많은 거, 커서도 못 고친 케이스인데요 9 짱구야 2011/11/28 5,901
42772 가수 적우.. 48 ㅋㅋㅋ 2011/11/28 13,105
42771 의료민영화되면 이미 들어놓은 실비보험들은 소용이 없어지나요? 9 궁금해요 2011/11/28 4,085
42770 검찰, 정치 중립 못 지킨걸” 한없이 개탄하시며 현직 여검사님 .. 4 호박덩쿨 2011/11/28 1,957
42769 상속증여 잘 아시는분 도움 청합니다 7 상속증여 2011/11/28 3,331
42768 남서향 사시는 분들 남향보다 해 잘드나요? 7 집방향 2011/11/28 9,062
42767 김치 냉장고 뚜껑식과 스탠드 중... 11 어느걸로 살.. 2011/11/28 3,467
42766 실비보험교통사고접수가능한가요 4 실비보험 2011/11/28 2,850
42765 오래된 빌라 샷시 교체하려는데 인테리어 업체를 이용하는게 맞을까.. 2 좋은집 2011/11/28 10,063
42764 치매 증상 좀 알려 주세요... 한성댁 2011/11/28 2,249
42763 해결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머리가 복잡해요.ㅠ.ㅠ 2011/11/28 1,592
42762 운전하면서 손에 힘이 너무 들어가요... 3 운전 2011/11/28 2,283
42761 '경찰추산'의셈법. 곱하기몇? 1 서울공연 2011/11/28 1,680
42760 서울에 새로 생기는 중학교는 다 혁신중인가요? 1 랄랄라~ 2011/11/28 1,945
42759 가카의 수족들에게. 1 내가 2011/11/28 1,701
42758 데쟈뷰 현상이 심한편인데 이건 뇌현상의 문제인지 예지력인지 11 데쟈뷰 2011/11/28 4,398
42757 드럼 안쓰시고 일반 세탁기 쓰시는분들(질문있어요!) 7 이시국에 죄.. 2011/11/28 2,181
42756 청룡영화제에서 '한미FTA 반대' 소신발언 봇물 3 참맛 2011/11/28 2,515
42755 김장 땜에 열받는다고 썼던 사람인데요... 에효 2011/11/28 2,131
42754 혹시 목동아파트 5층에 5층 (정보주실 분) 5 여러가지.... 2011/11/28 2,307
42753 장터에 갓김치랑 고들빼기 김치 파시는 분은 없나요? 4 쾌걸쑤야 2011/11/28 1,981
42752 부산구치소로 간 그를 위한 기도 - 희망버스 기획자 송경동 2 ^^별 2011/11/28 2,270
42751 아파트 안사시는분이 음식 쓰레기 버리다가 경비아저씨한테 딱 걸려.. 3 ... 2011/11/28 3,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