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에 나와서 배달하며 오페라 부르던...
참 잘하던데..
집안 사정으로 좋은 대학 다니던것도 포기하고..
김인혜 교수 사건으로
좋은 취지로 프로그램 만든것 다 흐지부지되고......
위탄같은 프로에 나왔음 좋았을텐데...
어쩜 운도 그리 안따라 준건지.
안타까워서 가끔 생각나네요.
그 청년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득 그 청년 생각이 나네요
근황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11-10-25 19:55:06
IP : 59.27.xxx.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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