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우리집은 나 하나만 반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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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포기하고대기업 다닌 아들도중등교사인 딸도 한나라당언제나 나혼자 야당. 아무리 이야기해도 엄마 혼자 찍으세요참 외롭군요

[참맛]

어떻게 다른 집하고 거꾸로네요?

힘드시겠네요.

[...]

선거철이 그래서 싫삽니다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

헉, 아니 젊은 아이들이 왜 한나라당을 지지합니까?
어느 별에서 왔나요??

[헐]

어쩔거나!! 나꼼수를 듣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

헉, 진짜 헉이네요,,,

우리 아들 친구들은 한나라당하면, 기함하던데,,,

힘드시겠습니다, 그러나 걱정 마세요,
박원순 후보님 당선은 이미 확정인 듯 하니,,,

마음 푹 놓고, 내일 투표장에 나가 소중한 한 표, 그것이면 함께 웃으실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이요,

[그래도 언니가 있잖아요]

언니가 집안을 "구원"시킬거에요 언젠가는!
힘내시고 내일 투표 잘 하자구요 아자!!

[ㅡㅡ]

꼼경을 전파하소서~
백번 말하는 것 보다 효과적이겠네요.

[어쩌다]

젊은 애들이...
영 무식한 것도 아니고
배울만큼 배웠구만
딱하네요.

[저도 그래요]

...선거철에는 가족들이 매우 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