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016 기지국 문제로 간부들이 집까지 찾아온다고..

저같은 분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11-10-25 17:50:32

제가 아직 016이거든요.

기지국이 바껴서 이제 2g가  안 되나봐요.

그래서 총동원 되서 핸드폰 바꿔준다고 전화로 계속 종용인데..

남편은 바꾸지 말라하고..

저도 그렇고..어째야 할지..

IP : 61.79.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5 5:53 PM (14.55.xxx.168)

    바꾸셔요. 010 누르지 않고 번호만 눌러도 되는데 016,011,018 이런 번호는 처음부터 눌러야 하니 귀찮아요
    이건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번호 받아적을때도 가운데와 끝번호만 적어도 되는데...

  • 2. ...
    '11.10.25 5:54 PM (220.77.xxx.34)

    직원들이 위에서 엄청 쪼이나보더라구요....

  • 3. 어머
    '11.10.25 5:55 PM (182.209.xxx.102)

    저도 016인데,
    바꿀까 고민 중이었는데
    어쩔까요?

  • 4. ..
    '11.10.25 6:05 PM (125.152.xxx.14)

    간부들까지 찾아오고....^^;;;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ㅋ

  • 5. 근데
    '11.10.25 6:05 PM (112.168.xxx.63)

    특별한 이유가 없는 거라면 바꾸지 않을 이유도 없지 않나요?

  • 6. 대기업
    '11.10.25 6:07 PM (118.217.xxx.105)

    대기업인 회사의 편의를 위해서
    소비자가 크게 양보하는 케이스니까
    단단히 보상받고 (부부 핸폰 최신형 무상 받고 3년 통화 무료 같은거요ㅎ)
    못이기는 척 하고 바꿔주세요.
    간부가 온다는 뜻은 맨입으로 하겠다는 건 아닐거에요.

  • 7. ...
    '11.10.25 6:14 PM (118.221.xxx.212)

    번호 유지하고 싶은데 자꾸 010으로 바꾸라고 전화와서 짜증나요
    업무중에 전화 2-3통은 기본에 얼마전에는 집에 일단 찾아온다고 집앞에서
    제 신상을 다 아는 ...모르는 남자한테 전화오니 너무 무섭더군요.
    방통위에서 2g서비스 종료 당분간은 못시킬테니 더 두고 보려구요.
    장기고객에 대한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이 자기네 사업확장때문에
    무조건 밀어내 버리려는 kt 너무 미워요 ㅠㅠ

  • 저도
    '11.10.25 6:17 PM (112.168.xxx.63)

    kt 진짜 괘씸한거 같아요.
    저도 10년 넘게 장기 고객이거든요.
    근데 장기 고객이라고 배려는 커녕 아무소리 안하고 그냥 잘 사용해 줄땐 좋아하라고
    이제 지들 사업에 이익을 위해서 쪼아대고..
    그리고 민영화 된 이후로의 행태가 더 괘씸하고 그래서 ..

  • 8. 치사하다
    '11.10.25 6:25 PM (180.182.xxx.23)

    보상이나 마나 길거리에서 누구나 공짜로 주는 후진 핸드폰 주면서 보상이라니;;
    매달 6600원 할인해준다는것도 2년 약정 한다는 조건하에서.
    그리고 2년 약정기간 동안 6600원 첫달부터 바로 빼주는것도 아니고
    방통위에서 아예 2G 서비스 종료시키는 그 시점부터 할인해주는거래요.
    (그 서비스 종료 대체 언제될줄 알구요?;; 적어도 6개월~1년은 걸릴듯한데.
    그럼 실질적으로 6600원 할인해 주는 기간은 얼마 안되는거죠)

    암튼 자기들 사업계획을 위해 소비자 한테만 떠넘기는것 같아서
    저희엄마 핸드폰 끝까지 번호 유지하시라고 했어요.
    지금 쓰고계신 요금제가 굉장히 좋거든요. 2G망 폐지될때까지 계속 쓰실듯.

  • 9. kt이사들
    '11.10.25 6:31 PM (117.53.xxx.15)

    오세훈 동생, 발꼬락 다이아 밀수때 가방들어주며 울던 이춘호
    이상한 사람들 다모여있어 더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52 남편 아침에 깨우기가 죽기보다 더 힘드네요. 10 정말싫다당신.. 2011/11/19 3,254
38151 대전 가시는 분들 시외버스를 이용하세요 3 분당 아줌마.. 2011/11/19 1,300
38150 아이 잘때 방온도 조절을 못하겠어요 ㅜㅜ 4 감기 2011/11/19 1,401
38149 나꼼수29회는 오늘 업로드안되구요 나는 꼽사리다가 떴습니다 4 유체이탈 2011/11/19 1,811
38148 어학연수후 들어올때 4 어학연수 2011/11/19 1,407
38147 요새 백화점에 오리털 잠바 나왔나요? 4 음.. 2011/11/19 1,360
38146 넘 착해도 사람사귀기 쉽지않나요? 10 데님 2011/11/19 2,577
38145 학교에서... 2 상담자원봉사.. 2011/11/19 636
38144 코스트코 양재점 일요일 아침 일찍 가면 사람 적나요? 4 코스트코 2011/11/19 2,268
38143 32살 자취생 이야기 진짜 웃겨요.(단, 점심식사 전인 분은 자.. 5 웃음조각*^.. 2011/11/19 3,466
38142 2 호야 2011/11/19 781
38141 김장하고 홍갓이 한 단 남았는데 어떤 음식을 할 수 있나요? 4 김치 2011/11/19 1,577
38140 시청역 9번 출근 근처 아침 먹고 면접 준비할 만한 카페 있나요.. 3 남동생누나... 2011/11/19 1,492
38139 네스프레소요..캡슐마다 용도가 다른가요? 5 질문 2011/11/19 1,583
38138 딸이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5 자식 키우기.. 2011/11/19 1,687
38137 본죽이 그렇게 더럽게 조리했나요? 17 ㅇㅇㅇ 2011/11/19 10,103
38136 오~미!! 쑥빵아 2011/11/19 659
38135 디베이트 교육, 명단에 없는 사람이 교육을 가면 어떨까요? 초등학교 2011/11/19 613
38134 아이 유치원 1년에 한번꼴로 옮긴다면? 4 유치원 2011/11/19 1,198
38133 고등학교 교과서가 내년에 오른다는데 1 교과서 2011/11/19 665
38132 돌아보면 참 추잡한 정동영의 행적 9 걸음걸음 2011/11/19 1,511
38131 후라이팬 28cm가 바닥지름을 말하는 건가요/ 2 지름신 2011/11/19 1,363
38130 오늘 완전 해방일~ 1 ... 2011/11/19 697
38129 011 공짜 스마트폰 없을까요? 6 ^^ 2011/11/19 2,243
38128 급!!!!컴 앞대기))덜 절여진 배추 어떡하죠? 4 밭으로 가려.. 2011/11/19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