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군데 물려서 가지급금 2천 받았는데 이거 한 달 내내 보통예금 통장에 넣어두었어요.
갈 데가 없어서요;;-.-
사실 나머지 돈도 3군데 저축은행에 넣어두고 있는데
저축은행들 행태를 보니 거의 조폭 수준이더군요.
서민들에겐 그리 까다롭게 굴면서 그 서민들 피같은 돈을 지 돈인양
조폭 수준 고객에게 대출해주고 지들은 그 수수료로 먹고 살고.
내년 4, 5월이 만기라 그동안 어찌될 지도 모르고...
아무래도 빼서 1금융권에 넣어둬야겠지요.
꼬박꼬박 세금 내고 규칙 지키는 내가 참 한심스럽게 느껴져요.
악마의 얼굴을 한 금융쪽 저런 사람들 보면. 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