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살이 많이 빠졌네요
1. ..
'11.10.25 2:36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살이 빠져서 그런가 눈코입이 다커졌어요 ㅎㅎ
2. ....
'11.10.25 2:41 PM (1.212.xxx.227)몸이 많이 안좋아보이는데요?
이혼후 우울증 비슷하게 많이 힘들어한다고 하던데
부디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작품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3. ....
'11.10.25 2:49 PM (111.91.xxx.66)너무 쾡하네요.
4. 예전
'11.10.25 2:57 PM (175.200.xxx.93)통통했을때 얼굴이 더 나은듯
5. 헉
'11.10.25 3:01 PM (211.244.xxx.39)이상해요...
왜 저렇게 됐데..............
조명을 잘못 받은건가??
사진은 너무 이상해요...6. 헉스
'11.10.25 3:09 PM (112.151.xxx.58)퀭하네요.
7. ..
'11.10.25 3:22 PM (121.168.xxx.59)진짜 복귀한다고 랄프로렌입고 기자회견 할 때는... 눈이 반짝하고 아주 환하고 복스럽게 비교할 여배우가 없을 정도로 아름답더니.. 필러 맞고 코 다듬고... 정말 안 예뻐졌어요. 안그래도 둥글둥글 상인데 눈코입 다 크게 만들어 놨으니...심은하보다 고현정 얼굴을 좋아했는데 이제 얼굴도 싫어지네요. 그 똑똑함과 영민함은 여전하지만.. 이젠 자연스런 이영애가 좋네요.
8. ..
'11.10.25 3:30 PM (112.149.xxx.198)눈밑이 이상해졌어요. 애교살을 넣은것 같은데 왜 퀭해졌는지...
9. 걍
'11.10.25 3:43 PM (122.42.xxx.21)사진만 잘못 나온듯 싶어요
살은 진짜 많이 빠졌네요10. 보톡스
'11.10.25 7:28 PM (175.195.xxx.118)약기운이 빠져서 그래요,
살빠진거 아닙니다.
보톡스 맞던 사람이 제 시간에 다시 못맞으면 얼굴이 이렇게 변해요.
보톡스 함부로 시작하지 마세요.,,,
'11.10.25 8:02 PM (109.130.xxx.163)맞아요, 저도 보톡스에 관한 기사를 읽었는데, 함부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었어요.
ㄹㄹ
'11.10.25 11:08 PM (115.143.xxx.59)저도 주변사람들 많이 경험했어요...그래서 보톡스는 피할려구요,,죽을때까지 계속맞아야 할텐데...저게 뭐예요..약기운 빠지니깐..징그러워요
11. ///
'11.10.25 9:31 PM (112.153.xxx.33)사진이 잘못 나온건지
좀 많이 달라 보이긴 하네요
http://media.daum.net/entertain/photo/gallery/?gid=109854#2011102517062250312. 맘 아프다..
'11.10.25 11:03 PM (121.171.xxx.139)우울증 심하다는 소문이 있어요.. 정말 안타깝네요.. 이 시간들을 부디 잘 이겨내길...ㅠㅠ
너무 좋은 배운데..ㅠㅠ13. fly
'11.10.25 11:07 PM (115.143.xxx.59)눈밑애교살 넣고,,보톡스 유효기간이 끝난거 아닐까요?진짜 애교살 부자연스럽네요.
14. ...
'11.10.25 11:19 PM (58.233.xxx.100)고현정씨 맘 잡고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왠지 맘이 아프네요15. ..
'11.10.26 12:44 AM (125.152.xxx.124)연예인들 보톡스 빠지면....저렇던데...
신애라.....불굴의 며느리에서.....어느순간....얼굴 탱탱하게 됐던데.....
손 좀 본 것 같던데........고현정도 보톡스 맞을 시기가 된 듯....^^16. 현실
'11.10.26 1:22 AM (59.187.xxx.137)자의식도 강하고 인간적으로 매력있는 사람 같던데
어쩌다 성형중독이 됐으니 너무 안타깝네요.
저 동네에서 버티려면 성형중독 안 되기 힘든가봐요. 저 정도로 자아가 강해 보이는 사람도 저 지경이니...저도
'11.10.26 9:56 AM (211.207.xxx.10)현정씨 명민하고 자아가 강한 사람같아서 속으로 좋아했는데
저동네가 저렇군요,
마이 안타깝네요.17. 신선
'11.10.26 1:39 AM (125.133.xxx.161)이쁘기만하네요. 얼마나 아이들이 보고싶을까요.
18. 제리
'11.10.26 2:06 AM (218.39.xxx.38)이런 얘기 그렇지만,
고현정 씨 전남편분 재혼한 후 혹은 그때쯤 뷰티 관련 책 내면서 살이 많이 빠졌어요.
남남이지만 두 사람 사이에 자식이 있기 때문에 전남편 결혼소식 마음 편할 순 없을 거 같아요.
사람 마음이 그렇다네요. 잘 되길 바란다지만 한편으론 마음이 허해지지 않을까요.
기운 차려서 지금까지처럼 좋은 연기와 멋진 인연 다시 만드셨으면 좋겠어요.19. ..
'11.10.26 2:13 AM (112.145.xxx.213)이런 말씀 좀 조심스럽지만.. 위에 남편 이야기가 나오길래
고현정씨 딸이랑 저희 딸이랑 같은 학교 다니고 같은반 했던적도 있었는데
성격 쾌활하고 명랑하고 야무지고 인기 만점이라고들 했어요
그런데 너무 어릴때 엄마랑 떨어져서인지 엄마한테 별로 정도 못 느끼는것 같고 보고싶은 마음도 없는것 같더래요
일부러 물어본게 아니라 어쩌다가 아이들끼리 부모님얘기가 나왔는데...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남매인데 오빠는 벌써 졸업했는데 작년에 전교회장도 지내고... 이건 언론에 많이 알려진 부분이죠?
오빠도 그렇게 범생이 스탈은 아니지만 착하고 어리숙하다고 하대요ㅇㅇㅇ
'11.10.26 8:26 AM (115.143.xxx.59)워낙에 어릴적에 떨어져살면..그래요...저희 사촌오빠애들도 그렇더라구요..새엄마랑 적응잘해가면서 엄마 찾지도 않더라구요...
***
'11.10.26 12:44 PM (211.211.xxx.4)그 딸도 나중에 결혼하고 자식 낳아보면 고현정씨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리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고현정씨 힘내시고 좋은 남자 만나서 따뜻한 사랑 받으시길 진십으로 바래요........
'11.10.26 2:12 PM (220.117.xxx.93)애들이라고 왜 아무 생각이 없겠어요.
그렇다고 남들앞에서 징징거리면서 불쌍하게 속 다 드러내 보일 필요도 없잖아요.
그 아이들은 심장이 강철이랍니까.. 아닐꺼예요
인간 누구나 다 그렇듯, 핏줄에 대한 그리움.. 고뇌.. 그런거 마음 한켠에 다들 있는거예요.
그걸 표현 안 할 뿐이죠.
더더욱 그런 집안 아이들이.. 누구 좋으라고 그런 얘길하면서
옜다~ 하고 먹잇감을 던져주며 타인들의 동정어린 시선을 쓸데없이 받고 앉아있고 싶겠어요.
제가 그집안 아이라도 냉정한듯.. 쿨한듯.. 아무렇지 않은듯, 미리 사람들을 방어할듯요.
오히려 자신의 그런 처지보다도.. 사람들의 시선이 더 힘들수도 있는.. 그런나이겠지요.....
'11.10.26 2:27 PM (220.117.xxx.93)혹 고현정이 지나가다 이런 댓글을 보게 된다면.. 또 자녀들 생각하면서 너무 울컥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더 나쁜상황이랑 비교하는것 자체가 우습고, 말도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어딘가에서 잘 살아있는 자체만으로도 위안이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비록 상대방을 만나진 못해도, 잘 살고 있단것만으로 위로를 삼았으면 해요.
아이들도 엄마가 연예계 활동 하는걸 알게모르게 지켜보고 있을테고 말이죠..
자녀들도 고등학교, 대학교 들어가면서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도.. 이해하는 마음도.. 점점 더 커져가겠죠
그렇다고 너무 슬퍼마시고, 꿋꿋하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옆에서 끝까지 지켜보고, 대화도 많이하면 좋지만, 세상엔 여러가지의 가족관계가 있잖아요20. 패랭이꽃
'11.10.26 6:18 AM (186.137.xxx.174)그렇게 이쁜 아이들을 낳아 준 생모인데 애들도 엄마도 그냥 다 마음 아프네요.
21. ...........
'11.10.26 9:40 AM (110.10.xxx.82)사진 잘 못 찍었다는거 감안해도...너무 무서워요....
22. ...
'11.10.26 9:47 AM (58.233.xxx.100)남들이 보기엔 아이들이 안 찾을거 같지만
사춘기를 거치면서 부모를 찾게 되더라구요
웬만하면 잘 살지 남편이 좀 밉네요...23. 우울증..
'11.10.26 10:02 AM (211.200.xxx.116)평소 우울증이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아이들도 넘 보고싶어해 ..
친정엄마 붙들고 마니 운다고..
친정엄마가 아이들이 자라면 찾아올꺼라고 위로한다고 하던데..
아이 들 ..
옆에서 챙겨주지도못하고 새엄마하고 사는 모습 생각하면 ..
마음이 넘 아플 것 같아요..
일을 하고 있을때는 잊겠지만..
지금 출연 작품도없고..
자식키우는 어미 마음 다 똑같지싶습니다..
마음 아프더라구요..
엊저녁에는 최진실씨 아이 들때문에 눈물 나더니..아이고
'11.10.26 10:16 AM (211.207.xxx.10)무르팍에서 그냥 아이들이 느끼기에 '산뜻한' 엄마가 되고 싶다 그래서
막 화나고 짜증나려 했는데 ( 최고의 여배우인데다, 저기서 더 산뜻하려면 어떤 경지냐,
열악한 처지의 이혼한 엄마들, 정말로 열 받고 자괴심 느끼게 할 할 멘트라 생각했거든요.)
본인은 또 그런 고충이 있군요.
댓글님땜에 나의 성급하고 부당한 짜증을 또 한 번 반성합니다.
쿨한 태도로 가장할 수 밖에 없던 현정씨 심정도 이해되고.지금
'11.10.26 11:23 AM (119.192.xxx.21)출연작품이 왜 없나요?
영화 하고 있다던데...24. **
'11.10.26 10:57 AM (218.55.xxx.198)저런거 보면 재벌하고 결혼하는게 좋은게 아닌듯..
차라리 적당히 잘난 남자랑 살다 이혼했음..( 않했을지도 모르지요 )
아이들 못만나게 감시당하지는 않을텐데...
정용진은 재혼해서 좋다고 히히낙낙이던데 고현정씨도 웃으며 살길...25. 애교살시술
'11.10.26 11:05 AM (59.18.xxx.223)딱보니 애교살 시술했네요. 속눈썹도 심은거 같고요... 눈두덩이에 전체적으로 아직 붓기가 남아있어서 흡사 울고난뒤의 초췌한 모습처럼 보이는거에요. 시술한지 얼마안되서 어색해보이는거에요. 살은 많이 빠진듯 하네요.
26. 애교살시술
'11.10.26 11:07 AM (59.18.xxx.223)고현정도 은근 손 다댔어요. 눈은 데뷔전에 했다고 밝혔고... 이혼후 코 , 입술, 턱 하나씩 다 손보네요. 에휴 그냥 곱게 늙는 게 나은데..
27. ggg
'11.10.26 11:24 AM (112.150.xxx.82)고현정이 못생겨지기를, 못살기를 은근히 기대하는 모양인데..
이 사진 그렇게 나온 건
노메이크업(물론 베이스 같은 거 다 했지만)이기 때문.
고현정은 본래
파데, 아이라이너 같은 거 안 한 날에는 붉은 립스틱 바르고
기름진 얼굴로 나와요.
얼마 전에 조용헌과 시네 21 인터뷰한 사진은 예전보다 더 젊어져 있었어요..
화장하는 여자로서 여자 화장 덜 해서 그런 것도 못 알아보시다니..동감입니다.
'11.10.26 11:35 AM (203.234.xxx.129) - 삭제된댓글괜히 동정하는척 하면서 불행하길 바라는 마음이 댓글들에서 보이네요.
28. ..
'11.10.26 11:24 AM (122.153.xxx.180)턱은 실패했어요
부를 가져다 주는 턱을 왜 깎아가지고..
코도 뭐..똥글똥글 에고...29. 흠
'11.10.26 12:12 PM (175.196.xxx.53)나이먹을수록 얼굴살이 빠지니 다들 어려보일려고 보톡스 맞는거잖아요.. 아무리 관리잘해도 나이는 어쩔수 없나보죠..
30. 나이
'11.10.26 12:20 PM (211.207.xxx.10)들수록 얼굴살이 있어야 하나봐요,
현정씨 얼굴살 통통하면 심지어 '문근영'느낌마저 나더군요.31. ..
'11.10.26 12:22 PM (59.10.xxx.172)미코데뷔때보면 이마가 참 좁고 답답해 보였는데
이마성형해서 인상이 아주 후덕해 졌더군요
제가 이마가 좁아서 유심히 봤던 기억이 나거든요
백옥피부 하나는 참 부럽네요32. rosa
'11.10.26 2:46 PM (203.170.xxx.114)제가 보기에도 사진이 잘못 찍힌 것 같은데요... 눈도 움직이는 상태에서 찍히고.... 제대로 포즈 잡은 것으로 보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33. 꼭 풍선
'11.10.26 2:58 PM (59.22.xxx.6)바람이 빠져가는거 같은데요...
사진이 잘 못 나온거는 아닌거 같아요..
이번만 특별히 잘 못 나왔을리 없잖아요
빵빵할때도 있고,,,,헬쓱할 때도 있던데...
무슨 얼굴이 고무줄 얼굴인가요?
확실이 얼굴면적이 달라보여요!!!
내랑 생년월일도 같은데 너무 병원에 의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34. 왠지
'11.10.26 6:41 PM (116.125.xxx.58)눈이 퀭하니 더 커 보이고
전체적으로 피부탄력도 떨어져 보이네요.
고현정 하면 빵빵한 아기피부 느낌이었거든요.
펑펑 울다 부어서 나온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눈주위가 많이 달라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