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아니고 빌라고요. 음식물쓰레기통은 따로 있거든요.
근데 씨가 딱딱한데 이걸 음식물에 버려야 하는건지 아니면 일반쓰레기로 분류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작년에 시댁에서 주셨는데 너무너무 맛이 없어서 방치 했던 말라비틀어진 고구마는 또 어디다 버려야 할까요??
이런거 버릴때가 제일 고민이에요. 음식물쓰레기 수거해가면 용도는 어디다 사용하는지 모르겠고요.
통안에 보면 뭐 별거별거 다 버리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매실액을 올해는 올리고당이랑 섞어서 하면 좋다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당도가 영 떨어지네요.
원래 그런거 맞는거겠죠?
황매로 했더니 맛과 향은 좋은데 당도는 전해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네요. 올리고당때문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