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인가...? 남편이 '망치부인 '방송을 낮에도 생방으로 보고 밤에도 재방송 또보고 하더라구요.
옆에서 들을때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분 음성이 괄괄한데다가 엄청 커서 볼륨까지 키워 놓으면 귀가 괴로워요.
이분에 대해서 호불호가 있겠지만...그런데도 들으면 들을수록 정치며 경제문제며..몰랐던 사실들도 하나하나 알게 되고
지금의 안좋은 상황 설명.. 뉴스 풀어보기...우리가 박원순님 지지해야만 하는 이유.. 참 속시원하게 잘 정리해주네요.
저희는 경기도민이라 아쉽게도 투표권이 없지만 ..ㅠㅠ 맘으로나마 박원순님 열열히 지지하거든요.
매일매일 너무너무 관심있게 듣고 있어요.
이젠 눈은 82하면서 귀는 실시간으로 이분 방송도 빠짐없이 듣고 있네요.
오늘은 하루 종일 방송한다는데 박원순님 지지하는 분들 이분 이야기도 같이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