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번 '4대강 새 물결 행사'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완공행사도 아니고
사업이 90% 정도 진행된 시점에서 열린 단순한 보 개방 행사다.
하루 행사비만 40억 원의 혈세를 쏟아부은 이번 행사는 10.26 재보궐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라며
"특보 사장이 위기에 처한 자신의 주군과 현 정권을 위해 KBS를 기꺼이 헌정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행사의 일부로 소개된 출처불명의 축하 메시지 동영상에선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등장해 '4대강 사업을 추진해오신 이명박 대통령의 혜안과 리더십에 경의를 표한다'는 듣기 민망한 내용이 방송됐다.
확인 결과 이 출처불명의 동영상들은 행사 주최측이 만든 것이고 KBS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 것"이라며
"방송심의규정 가운데 '방송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사실 또는 다른 매체의 보도를 인용하거나 자료를 사용할 때는 그 출처를 명시해야 한다'는 조항을 위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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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세를 뒤집으려는,
GR?
용쓴다, 용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