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천만 나꼼수 청취자들을 첨부터 빵터지게 했던 그 찬송가747장 내곡동가까이

밝은태양 조회수 : 3,122
작성일 : 2011-10-25 11:25:31
비공개된 찬송가747장 내곡동가까이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2&divpage=2937&ss=on&keyword=...

공개된 찬송가747장 내곡동가까이
http://blog.naver.com/sir0413/60144824702

개콘아 물렀거라..
IP : 124.46.xxx.1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5 11:32 AM (121.161.xxx.56)

    아~이거 듣고 얼마나 웃었던지 ㅎㅎㅎㅎ
    아직도 웃기네요.

  • 맞아맞아~
    '11.10.25 12:25 PM (218.234.xxx.2)

    개콘보다 더 웃겼어요. (개그맨들 각성해야 함)

    중후한 남자분들이 소리 맞춰 찬송가 부르시는데 저 듣다가 그냥 쓰러짐.

  • 2. 밝은 태양님 감사합니다.
    '11.10.25 11:33 AM (121.223.xxx.212)

    첫번째
    비공개 버젼 그겁니다. 그거....

    태양님께 은혜에 은혜가 더 하시기를....아멘

  • 3.
    '11.10.25 11:34 AM (59.86.xxx.217)

    꼼경 꼼수기 25장 7절)

    한 여인이 피부관리실에서 1억 짜리 피부 마사지를 받음에 성난 군중들이 이 여인을 끌어내
    꼼수 앞에 끌고 온지라.
    꼼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어찌하여 이 소란이냐 하시니 이에 무리중에 하나가
    꼼수여!!!
    이 여인은 정치인인데 사치했사옵나이다.
    마땅히 돌을 던져야 하나이다 하니 꼼수께서 가라사대 돌 든 ㅅㄲ들 다 연행해! 왜냐고?
    우리 마누라도 마사지 받았거든.

    (일동) "아멘. 할렐루야~


    (꼼수 찬송가 747 장 "내곡동 가까이")

    내곡동 일대를 사려함은 십자가 짐 같은 그린벨트 ♬

    내 일생 소원은 재테크 하면서 재벌이 되기를 원합니다.♪

    (일동) "아멘. 아멘~



    (마무리 축도-목사아들-)

    지금은 우리 쥐 꼼수 그리스도 의 노후대책 과 그의 외아들 이시형 팀장의 차명 매입과

    그의 마누라 김윤옥 권사의 풍수지리가 내곡동 사저에의 뒷탈없는 매입과 재테크가 지금으로 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일동)"아멘.

  • 4. 축도
    '11.10.25 11:37 AM (121.223.xxx.212)

    쥑입니다.................아멘

  • 5. 언니들 최고얌!!
    '11.10.25 12:02 PM (203.252.xxx.233)

    ㅋㅋㅋㅋㅋ

  • 6. 어제
    '11.10.25 12:10 PM (59.7.xxx.55)

    들었는데 아직도 웃겨서 비실비실 거리고 있어요

  • 7. ㅋㅋㅋ
    '11.10.25 12:13 PM (180.66.xxx.55)

    이거 지금까지 나꼼수 듣다 빵터진 것 중 최고였어요 ~

  • 8. 다음 검색순위
    '11.10.25 12:14 PM (180.66.xxx.55)

    내곡동 가까이 10위 안에 잠깐 들었다가 홀연히 사라졌어요.

  • 9. ㅍㅎㅎㅎ
    '11.10.25 3:09 PM (211.63.xxx.199)

    너무 기발하네요~~~
    진짜 잼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30 유체이탈해서 갑니다. 11 내일 2011/10/25 2,138
29129 아파트에 불이났어요. 6 .. 2011/10/25 3,208
29128 남자 스카프 얇은거 둘중에 어떤게 이쁜지 골라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1/10/25 1,585
29127 (노래 듣습니다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 7 베리떼 2011/10/25 1,484
29126 내일...광장 다시 찾으면...떡 이요 5 정말 맞추나.. 2011/10/25 1,942
29125 알바 화나게 하는법 13 ~~ 2011/10/25 2,649
29124 내일 10시 10분에 투표하러 갈까요? ㅇㅇ 2011/10/25 1,439
29123 문재인 이사장님 부산 선거마무리하고 지쳐 누워계신데... 11 고생들많으셨.. 2011/10/25 3,418
29122 안심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23 보통엄마라고.. 2011/10/25 3,477
29121 네이트 탈퇴는 어디가서 해요? .. 2011/10/25 1,442
29120 혼자가는 여행 4 딸내미가.... 2011/10/25 1,938
29119 20개월 아기 은행 구운거 먹여도 될까요? 4 토마토 2011/10/25 5,601
29118 이사 오고 전기세가 팍 줄었어요 전기세.. 2011/10/25 2,039
29117 여론조사 거의 없는 걸 보니 박원순후보가 유력하네요. 4 선거결과예측.. 2011/10/25 2,563
29116 아까 점뺐는데 머리감는법 물었죠. 울 남편 왈.. 2 폴리 2011/10/25 2,233
29115 나씨를 사랑하면 나빠!! 1 바빠 2011/10/25 1,577
29114 ↓↓(양파청문회-영혼을 바쳐서..) 원하면 돌아가세요. 1 맨홀 주의 2011/10/25 1,472
29113 보험없으면 어떨까요? 11 40대초 2011/10/25 2,751
29112 드뎌 알바가 손드네요! 모른대요,,ㅋㅋ장한 82님들!! 4 오호~ 2011/10/25 2,622
29111 서울 시민 여러분! 낼 떡 돌리시나요? 6 경기도민 2011/10/25 2,038
29110 본 윌리엄스 - 푸른 옷소매의 환상곡 6 바람처럼 2011/10/25 3,944
29109 우리 아들 땜에 웃어요 8 중3엄마 2011/10/25 2,954
29108 제 트윗 타임라인에 있는 여러분들의 글들,,,,(내일을 기다리며.. 3 베리떼 2011/10/25 1,800
29107 핸드폰 문자 다 돌리셨나요?? 5 교돌이맘 2011/10/25 1,836
29106 우리가 지키는건 박원순 후보가 아닙니다 4 한걸 2011/10/25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