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소식이 너무 많네요..ㅠ.ㅠ

휴 힘들다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11-10-25 10:51:34
남편 직장동료 어머님 돌아가셔서 장례식 다녀오고
일주일 후  친구 결혼식에
바로 그날또  작은아버지 돌아가셔서 장례식 다녀오고

이제 좀 한숨 돌리려나 했더니
남편 회사 동료 장례소식 있다고 남편이 메신져로
간단하게만 얘기하네요.


애사다보니 마음이 안쓰러운건 당연하면서도


현실에서는  한달내에 이렇게 경조사가 겹쳐버리니
사실 너무 힘드네요.
정말 작은 급여에 경조사가 참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IP : 112.168.xxx.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뚱
    '11.10.25 11:26 AM (115.92.xxx.4)

    이렇게 환절기 때 많이 돌아가시는 거 같아요.

  • 2. 이즈음
    '11.10.25 11:46 AM (110.9.xxx.34)

    10월 11월에 장례가 많이 치뤄지는 것 같아요. 우리 집안의 제사를 보더라도.
    "땅의 기운, 하늘의 기운" 뭐 이런 말들이 맞는 것도 같아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많은 분들이 돌아가시더라고요. 특히 연세 있으신 분들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97 민통당 후보중 누구뽑을지 다들 정하셨나요? 4 fta절대 .. 2012/01/02 554
53896 한석규씨 대상 소감이... 32 저는 2012/01/02 10,502
53895 천일의 약속 보신분 김해숙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인가요? 5 김해숙 2012/01/02 1,501
53894 드립백커피 추천해주세요. 3 수필 2012/01/02 2,062
53893 감자탕 어떻게 끓이나요? 2 감자탕아맛있.. 2012/01/02 1,002
53892 원글내리겠습니다. 10 2012/01/02 2,056
53891 앞니 보철(크라운) 질문 드려요. 1 우울모드 2012/01/02 1,152
53890 디도스 범인 "이름 세글자만 들어도 알 만한 사람이 뒤에서 책.. 1 ... 2012/01/02 1,032
53889 강정마을.. whgdms.. 2012/01/02 385
53888 한국에서 물리학 공부를 하면 어떻게 되냐면요 16 오지라퍼 2012/01/02 4,732
53887 길냥이 3 ,, 2012/01/02 766
53886 병아리 꿈 태몽일까요. .. 2012/01/02 1,699
53885 정말 잘 안먹는 아이 2 가을사랑 2012/01/02 813
53884 왕따 8개월… 딸은 정신병원에, 온가족이 망가졌다 5 빛나는별 2012/01/02 2,712
53883 저희아기가 겁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14 더딘기질 2012/01/02 3,850
53882 한나라 비대위원 이준석 ‘디도스 공격’ 방법 문의…논란 1 참맛 2012/01/02 1,000
53881 어디까지 전화인사하세요? 3 새해첫날 2012/01/02 729
53880 입술 끝이 찢어지듯 헐어서 오래 가는데 빨리 낫는 방법 없나요?.. 8 입병 2012/01/02 10,044
53879 (급질) 씽크 수전이 벽에서 안빠져요. ㅠㅠ 7 컴앞대기 2012/01/02 1,089
53878 민변 쫄지마 기금 204,178,593원 모금됨(2011.12... 행복한생각중.. 2012/01/02 1,131
53877 지껄이더라도 뭘 알고 지껄여야지 사랑이여 2012/01/02 453
53876 간, 신경쪽 진료보려는데.. 아산병원, 고대 구로.. 어디가 좋.. 1 .. 2012/01/02 801
53875 나경원 2012년 제1호 사건으로 고소당하다!!! 6 참맛 2012/01/02 2,057
53874 "세상을 바꾸자" 20代가 꿈틀대다 1 세우실 2012/01/02 593
53873 친구엄마가 아이점심을 부탁할 때 33 그냥 2012/01/02 12,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