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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소식이 너무 많네요..ㅠ.ㅠ

휴 힘들다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11-10-25 10:51:34
남편 직장동료 어머님 돌아가셔서 장례식 다녀오고
일주일 후  친구 결혼식에
바로 그날또  작은아버지 돌아가셔서 장례식 다녀오고

이제 좀 한숨 돌리려나 했더니
남편 회사 동료 장례소식 있다고 남편이 메신져로
간단하게만 얘기하네요.


애사다보니 마음이 안쓰러운건 당연하면서도


현실에서는  한달내에 이렇게 경조사가 겹쳐버리니
사실 너무 힘드네요.
정말 작은 급여에 경조사가 참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IP : 112.168.xxx.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뚱
    '11.10.25 11:26 AM (115.92.xxx.4)

    이렇게 환절기 때 많이 돌아가시는 거 같아요.

  • 2. 이즈음
    '11.10.25 11:46 AM (110.9.xxx.34)

    10월 11월에 장례가 많이 치뤄지는 것 같아요. 우리 집안의 제사를 보더라도.
    "땅의 기운, 하늘의 기운" 뭐 이런 말들이 맞는 것도 같아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많은 분들이 돌아가시더라고요. 특히 연세 있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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