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장보선 하루 앞으로..나경원-박원순 총력전

세우실 조회수 : 909
작성일 : 2011-10-25 10:20:5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0/24/0200000000AKR2011102422030000...

 

 

 

1. 젊은 사람이 투표해야 젊은사람에 대한 공약들이 나옵니다.

2. 투표는 최선보다는 차악을 뽑는 것이다.

3. 투표는 누구를 앉히기보다 누구를 앉히지 않기 위해 하는 것이다.

4. 투표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원하지 않는 후보의 득표율이 올라갑니다.

 

비단 이번이 아니더라도 지긋지긋하게 들어보셨죠? 그런데 맞는 말이에요. 계속 회자되는 이유가 있다니까요?

내 한 표.... 그냥 버리지 말고 최소한의 권리는 지키고 나서 술자리에서 깔 수 있는 당당함.... ㅎㅎ 획득합시다. ^^

투표가 현실을 만드는 겁니다. 선거도 축제예요. 즐깁시다!

 

 

 


더불어 역시나 어제 하루 지겹게 보셨을..... 내용의 네이트 베플 하나 한 번 더 올리며 사라집니다~~ 뿅~!

 

천성원 10.25 02:20 추천 367 반대 72

드라마 프레지던트 중에서
-----------------------------------------
" 청년실업은 상당부분 청년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했습니다!! "
" 말도 안돼...정치권과 정부의 무능 때문이지...
그게 왜 청년들 책임입니까!!... 책임 전가하는 발언...
그 발언 취소하고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사과하십시오 "
" 내가 왜 사과를 해야 합니까?? "
" 나는 정치인입니다.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입니다.
누가 대통령을 만듭니까?? "
" 우릴 어린아이 취급 마세요 "
" 누가 대통령을 만듭니까?? "
" 그야 국민이죠~~ "
" 지성인답게 보다 정확하게 얘기하세요. 정말 국민입니까?? "
" 당연하죠~~ "
" 틀렸어요 대통령은 투표하는 국민들이 만드는 것입니다. "
" 정치인들은 표를 먹고 삽니다.
세상에 어느 정치인이 표도 주지 않는 사람을 위해 발로 뜁니까 "
" 다들 말은 번지르르하게 해 댑니다.
여러분들도 귀가 닳도록 들었죠
청년실업해소, 청년 일자리 몇십만개 창출
그러나 실제로는 어떻습니까??
왜그럴까요?? "
" 여러분들이 정치를 혐오하기 때문입니다
투표안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 못배우고 나이든 어르신들이 지팡이 집고,
버스타고 읍내에 나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때에,
지성인을 자처하는 여러분들은 애인 팔장끼고,
산으로 강으로 놀러가지 않았습니까!! "
" 영어사전은 종이채 찢어 먹으면서,
기껏해야 8쪽도 안되는않는 손바닥만한 선거공보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제말 틀렸습니까?
" 권리 위에 잠자는 사람은 보호받지 못합니다.
투표를 하지 않는 계층은 결코 보호받지 못합니다. "
" 투표하십시오~~!!
여러분, 청년 실업자들의 분노와 서러움을 표!!,
오로지 표로써 나같은 정치인에게 똑똑히 보여주십시오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12 배추된장국 끓일때요 9 볼펜 2011/11/17 2,191
    37511 일산시 여성합창단에 대해 알고 싶어요? 오희경 2011/11/17 655
    37510 임플란트 할때 많이 힘든가요? 치과 가기 겁나요 9 임플란트 2011/11/17 2,437
    37509 사주에 자식 덕으로 부모가 돈을 벌 수도 있나요? 8 2011/11/17 4,182
    37508 한동안 못 들어왔더니 댓글에 댓글다는 기능이... 햇볕쬐자. 2011/11/17 561
    37507 바닥을 무엇으로 깔까요. 강마루 원목마루 타일 8 인테리어 2011/11/17 7,025
    37506 동성인 형제나 자매들, 동생이 키 더 커 버리면.. 8 성장 2011/11/17 2,690
    37505 시장 취임식 가보신분 계세요? 2 정말 궁금해.. 2011/11/17 705
    37504 무식한 질문...이탈리아에 있는 교회들은 교회인가요? 성당인가요.. 4 ... 2011/11/17 1,477
    37503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나라도 .. 영종도 기준치2배 방사능 8 남일아니네요.. 2011/11/17 2,407
    37502 최후의 꼼수는 공갈협박이다!! safi 2011/11/17 672
    37501 생대구 샀는데 원래 대구알만 주나요?? 8 엄마 2011/11/17 1,371
    37500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세요? 4 저의 가계부.. 2011/11/17 1,052
    37499 다우니 판매하는 싸이트가 없네요 1 멜로디 2011/11/17 1,075
    37498 날치기 주역' 그들이 돌아왔다 9 밝은태양 2011/11/17 1,136
    37497 홍준표 “농담도 흠집 잡히는 세상” 5 세우실 2011/11/17 1,080
    37496 힐튼호텔 부페랑 플라자호텔부페 어떤게 맛있나요 5 해품 2011/11/17 1,779
    37495 여자 키 163-4면 만만한키가 아니더군요... 82 지바람 2011/11/17 46,889
    37494 드디어 맘모톰 수술을 받았어요. 1 맘모톰 2011/11/17 2,044
    37493 도매상인데, 전표쳐서 돈받는거 그게 뭔가요 . 2011/11/17 651
    37492 사과는 다 익은걸 따지 않나요?(속이 푸르스름한 사과..) 2 .. 2011/11/17 651
    37491 제주도 당일어떨까요 5 .. 2011/11/17 1,346
    37490 결혼날짜 잡는거 점집가서 알아봐야되나요? 7 어려웡 2011/11/17 2,836
    37489 영업정지 저축은행 예금자들 어서 가지급금 신청하세요. 3 dd 2011/11/17 1,416
    37488 알탕거리 샀는데 알이 너무 커요 4 .. 2011/11/17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