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입시 수시에 적용되는 내신은 전국석차로 하는건가요?

중학생맘 조회수 : 2,021
작성일 : 2011-10-25 10:02:46

좀 무식한 질문인데.. 대학입시 수시에 적용되는 내신은 학교 내신인가요?

전국 모의고사로 낸 전국 내신인가요?

학교 내신이면 수준 낮은 고등학교 학교 가서 잘하는게 낫다는 결론이 나서...

외고나 과고등 특목고는 내신에 엄청난 불이익이 있을텐데..

거기는 내신에 특별 가산점이 있나요?

IP : 211.237.xxx.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25 10:06 AM (121.151.xxx.167)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인 각학교내에서 보는 시험을가지고 등급을 나누는거에요
    수시가 어려운것이 전국에 잇는 학교에서 일등한 애들을 모아도 엄청난 숫자이기에
    수시가 어려운거죠
    모의고사는 그냥 수능대비용 시험일뿐이에요

  • 2. 원글
    '11.10.25 10:07 AM (211.237.xxx.51)

    그럼 수준 낮은 학교가서 내신 잘 받는게 유리할수도 있는거네요? ;;;;;;

  • .....
    '11.10.25 10:29 AM (121.135.xxx.154) - 삭제된댓글

    수시는 내신이 되야 써볼수 있는건데요,
    내신과 비교과로 1차 합격을해도 수능 최저 등급을 받아야 최종합격이예요.
    물론 수능점수 안들어가는 전형도 있긴하지만
    대부분 연대 고대 등 상위권 학교는 언,수,외 111등급,아니면 언수외 합이 4 이내 등등
    여러가지 수능 등급을 받아야해요.
    그러니 내신만 해서는 안되고 수능공부도 해야하고
    또 논술 전형이있으면 논술 공부도 해야한답니다.^^

  • 3. 학생부
    '11.10.25 10:09 AM (121.173.xxx.209) - 삭제된댓글

    학생부 성적갖고 해요. 대학마다 산출방식이 다르고 아마 학교의 그동안의 대입결과에 따라 곱하기 해주는게 다른걸로 알고 있어요. 특목고는 곱하기 3이라면 일반고는 곱하기 2 뭐 이런식으로..

  • 그런데도 특목고 출신이
    '11.10.25 10:10 AM (121.173.xxx.209) - 삭제된댓글

    과고 말고 외고말예요. 재수하다가 지방대 가는 경우도 있네요.. 이상하죠..

  • 4. 물수능
    '11.10.25 10:15 AM (110.10.xxx.125)

    원글님 말씀대로 학력이 낮은 학교의 1등급이나 특목고의 1등급이나
    수학적으로는 같은 등급으로 계산합니다.

    그러나 대학교에서 약간의 선별과정이 있다고는 들었어요

  • 5. 원글
    '11.10.25 10:26 AM (211.237.xxx.51)

    답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아이 친구인데.. 비평준화지역에서 전교 3등 정도 하는
    아이가 이 지역 제일 좋은 고등학교를 포기하고
    지역에서 3위 정도 하는 고등학교를 간다고 해서요.
    전교1, 2등은 과고 외고 합격해서 그리로 간다는데...
    정말 그렇게 학교 내신의 비중이 큰걸까 의문이 되고요...

  • .......
    '11.10.25 10:33 AM (121.135.xxx.154)

    거기 가서 내신 충실히 하고 (전교 1등 유지하면) 수능공부 열심히 하면
    서울대 지균으로 갈수도 있죠.ㅎㅎ

  • '11.10.25 10:34 AM (121.151.xxx.167)

    좀 위험한 선택일수는 있어요
    지방에서 좀 낮은학교는 분위기가 안좋은 학교가 많거든요
    그러나 또 좋은학교가면 내신따기힘드니까 그리 선택하는사람들도 많은것도 사실이구요

    저희지역도 비평준화인데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손놓는경우가 많아요
    중학교때 다른도시애들 고등학교때만큼 시달리기때문이기도하지요

  • 저도..
    '11.10.25 10:49 AM (14.47.xxx.160)

    그런 생각 가지고 있다가 입학 설명회 가보고 생각 바꿨어요.
    설명회 가보니 학교분위기라는거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두군데 설명회 보고서 잘하는아이들 모여 힘들다는곳으로 결정했어요.

    힘들기야 하겠지만 혹여 일반고로 갔다가 분위기에 휩쓸릴까도 걱정스럽고..
    학교관리도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41 애기들옷이나 용품 위탁판매해주는 싸이트 없나요>> 2 복덩이엄마 2011/11/29 545
41740 감기약 한알 먹는건데 두알을 먹었어요..약사분들 계시면 알려주세.. 4 ㅠㅠ 2011/11/29 2,471
41739 나거티브님. 당신은, 자존심도 없는 모양입니다. 58 웃음만나와 2011/11/29 3,042
41738 초4인데요,컴퓨터 꼭 배우게해야할까요? 7 본인이 싫다.. 2011/11/29 1,027
41737 김용민,“김어준의 심장에 생기가 돌게 할 방법은 딱 하나...".. 5 저녁숲 2011/11/29 2,382
41736 멕시코를 보니 재협상도 힘들던데...정말 무섭네요.. 1 한미fta반.. 2011/11/29 674
41735 보관법 된다!! 2011/11/29 533
41734 나꼼수4인방 사진과 강풀의 만화버젼 14 멋있다웃기다.. 2011/11/29 2,171
41733 매국노송 벨소리 다운방법, 현근대사(?)책추천등등 문의입니다. .. 4 한미FTA반.. 2011/11/29 915
4173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력 최고인가요??? 11 rrr 2011/11/29 5,316
41731 주문해놓은된장이 벌레같은(구더기)게 눈에 띄여서요 2 다버려야하나.. 2011/11/29 1,329
41730 13년 시집살이 끝나가네요. 40 분가하기 2011/11/29 13,152
41729 FTA통과됐고 서명했고 발효하고.. 5 기력이없다 .. 2011/11/29 988
41728 나꼼수 가카 헌정 달력 받으신 분들? 1 그린 티 2011/11/29 662
41727 친정어머니 치매인데 어떻게 할까요 7 에스오 2011/11/29 2,577
41726 내가 반했던 남자, 노무현 / 김어준 15 저녁숲 2011/11/29 3,333
41725 네*플램 써보신적 있으세요? 그리고 보증기간.. 2 화창한봄날에.. 2011/11/29 708
41724 오후3시, 한미FTA의 위헌성 - 긴급좌담회 /최재천 변호사 챙겨보아요... 2011/11/29 824
41723 회원장터의 생물가격이 싸지가 않네요. 11 가격이 왜... 2011/11/29 1,475
41722 [FREE RYUKYU!] 후쿠시마 쌀을 류큐(오키나와)에 적극.. 4 사월의눈동자.. 2011/11/29 1,857
41721 분당에서 수지로 이사... 6 넓은집 2011/11/29 2,418
41720 이제 우린 뭘해야 하나요 1 ㅠㅠ 2011/11/29 602
41719 정동영 어쩌고하는 정신병자의 글인 거 (냉무) 알죠 2011/11/29 368
41718 옷정리 버리는것이 최선이겠죠? 12 .. 2011/11/29 5,181
41717 신재민 "죄송합니다"…영장 두 번째 만에 구속 세우실 2011/11/29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