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점심 시간에 안국역에 있는 박원순 후보 사무실에 가요.
여러 가지로 많이 부족하다네요.
저는 시간이 없는 사람이라 돈 조금 찾아서 가지고 가려고 해요.
후딱 업무 보고 11시 반쯤 나가서 갔다 올겁니다.
점심이야 김밥 한 줄 먹으면 어떤가요?
세 명이나 같이 가서 돈 내준다고 하니 아~~~ 푸듯하오이다.
우리 82 식구들 날씨 추워지지만 마음만은 따땃하기를 바라오며
저는 일하러 휘리릿~~~~~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좋은데 가요.
분당 아줌마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11-10-25 09:45:53
IP : 14.52.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0월엔10번
'11.10.25 9:49 AM (218.209.xxx.100)제 맘도 함께 가져가 주실꺼죠?
박원순 후보님 승리를 기원하며...화이팅!!!!!!2. ^^
'11.10.25 9:50 AM (180.65.xxx.153)아무나 가도 되나요?
가서 도와줄 일이 있을까요?3. ..
'11.10.25 9:53 AM (14.55.xxx.168)부러워요. 가시거들랑 커피도 한잔 마시고 오세요
4. 훌륭한 82시민님....
'11.10.25 10:22 AM (58.232.xxx.193)눈에 확 뜨이십니다.
의미있는 날로 기억되시겠습니다. 멋진분이십니다.5. 님의 수고와 나눔이
'11.10.25 10:35 AM (121.223.xxx.212)꼭
승리의 기쁨으로 보답되길 빕니다.
그런데
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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