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24일 "평생 남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한 기록이 단 한 가지도 없는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에게 30년 넘는 세월을 남을 위해 살아왔던 박원순 무소속 후보가 패배한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너무 끔찍하다"고 말했다.
가끔이라도 한번은 이겨야 되는데, 그게 이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24일 "평생 남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한 기록이 단 한 가지도 없는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에게 30년 넘는 세월을 남을 위해 살아왔던 박원순 무소속 후보가 패배한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너무 끔찍하다"고 말했다.
가끔이라도 한번은 이겨야 되는데, 그게 이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평생 남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한 기록이 단 한 가지도 없는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에게
30년 넘는 세월을 남을 위해 살아왔던 박원순 무소속 후보가 ........
이 말 너무 와닿네요.
이렇게 극명하게 대조되는 사람이 후보로 나오기도 힘들어요. 시대의 아이러니.
자기 재산 다 헌납하고 아름다운 재단을 만드신 분이랑
1억 들여 아름다운 피부 만든 뇬이랑
누가 시장 되야겠습니까??
----유시민 광화문 광장 연설 인용.
아름다운 재단을 만든 변호사가
아름다운 피부를 만든 변호사를 이기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연설했지요.
화는 나도 사실관계는 정확히. 시민님이 오해받으면 안되니까요
정말 어쩜 저렇게 말씀을 잘 하시죠? 속이 뻥뻥 뚫립니다.
너무나 적확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