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 건조증 있으신분들 완화 방법이 있을까요?

40대 조회수 : 9,617
작성일 : 2011-10-25 09:16:55

30대부터 말하던 중간에 기침 나오고 대화 끊기니 꾹 참으면 눈물 쭉!

그래도 1,2분 기침을 해주어야 해소되고 이런 증세부터 시작하더니

40대 되어서는 딱딱하게 굳어가는 느낌받습니다.

목 안이 너무 건조해요. 물 마신다고 해소되는것도 아니고

비슷한 증세 있으신분들 어찌 해결하셨는지 궁금해요.

선생님이나,강사, 말하는 직업군은 정말 무서운 증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전에 동네 이비인후과 갈때 여쭤보면 별 다른 말이 없더라는..

정말 목안 정밀 검사라도 받아봐야 하나 싶구요.

40넘으니 증세들도 몸 구석구석 돌아가면서 호소를 하네요. 50,60대는 얼마나

더 불편해질지...다시금 건강하세요!만큼 최고의 인사는 없다 느껴지네요. 

IP : 121.133.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5 10:08 AM (180.66.xxx.54)

    목안이 참을 수 없이 간지러워 물 먹으면 좀 나은데 기침은 기침대로 나오고
    기침때문에 자다가 물 먹고
    대학병원에서 진료받았는데 교수님이 알러지 비염때문에 그런대요
    알레르기 비염은 십몇년째 달고 살지요
    환경바뀌면 피곤하면 바로 재채기 기침해서 지르텍 한알 먹으면 좀 가라앉고

  • 2. 이비인후과
    '11.10.25 10:10 AM (99.226.xxx.38)

    다닌던 곳 말고 다른 곳에 가보세요. 방법이 있을거예요.
    그리고...혹시 녹차 드세요? 녹차가 건조하게 해요. 당분간 그린티 계통을 드시지 마세요.
    그리고...항상 가습기를 틀어 놓고 계시구요.

  • 3. 원글
    '11.11.1 2:23 AM (220.118.xxx.142)

    댓글 두분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67 남동생,올케,친정부모님 사이에서 울컥하네요 28 미워 2011/10/25 10,638
29066 가진 자(집주인)의 횡포!! 복비 소액심판해보신 분 계신가요? .. 4 복비 2011/10/25 2,130
29065 욕실 환풍구요.. 1 나야나 2011/10/25 1,673
29064 다른 주부커뮤니티 갔다가 다시 82로 옴...ㅠㅠㅠ 12 dd 2011/10/25 3,744
29063 초울트라그레이트빅 뉴쑤~ 나꼼수 대전공연 확정 - 예매처 14 참맛 2011/10/25 2,535
29062 죄송한데 부산하고 안동 가볼만한데 좀 알려주세요. ㅎㅎ 2011/10/25 1,580
29061 나꼼수 '주진우 시사인기자' 손해배상 2500만원 받았네요 3 밝은태양 2011/10/25 2,656
29060 급급급!!!]남편이 아이폰을 분실했다네요. 그런데요ㅠ,, 1 아.. 2011/10/25 2,323
29059 부부상담 비슷한곳 2 아시는분? 2011/10/25 1,749
29058 주진우 - "필요하다면 가지고 있는 명백한 증거를 공개하겠다" 13 참맛 2011/10/25 3,099
29057 양말 정리 어떻게 하시나요? 5 사소하지만 2011/10/25 2,515
29056 1천만 나꼼수 청취자들을 첨부터 빵터지게 했던 그 찬송가747장.. 10 밝은태양 2011/10/25 3,135
29055 아이폰어플에서 글쓰기... 1 아이폰어플 2011/10/25 1,411
29054 가카와 함께한 지난 3년 반이 즐거웠는가... ㅇㅇㅇ 2011/10/25 1,568
29053 런던 11월의 방구하기 ... 2011/10/25 1,731
29052 돈 찾는 수수료 언제부터 내리나요? ... 2011/10/25 1,385
29051 지역별 유명한 빵집이라네요.. 5 밝은태양 2011/10/25 4,218
29050 백일상, 돌상에 놓는 실타래 어디가면 살 수 있을까요? 5 실타래 2011/10/25 3,172
29049 "옷을 다 벗으세요"...비극의 시작이었다 4 샬랄라 2011/10/25 2,970
29048 내일요..혼자 영화볼껀데 무슨영화 좋을까요? 2 oo 2011/10/25 1,888
29047 투표소 검색 여기로 ~~!!!! 1 ^^* 2011/10/25 1,603
29046 부산 터미널에서 기장은 어떻게 가나요? 5 기장 2011/10/25 3,318
29045 조작편지로 판명난 나경원 딸 '유나의 편지' 쓴 사람이 왜 9 밝은태양 2011/10/25 2,286
29044 물주머니 사용해보신분들 만족하시나요?? 11 춥다.. 2011/10/25 2,433
29043 헐~ 이효리 "서울시장 투표하자는데 아저씨들이 무서운 말을..".. 15 참맛 2011/10/25 3,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