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가 세살짜리 아들 하는 9피스 퍼즐을 못맞추세요.

걱정 조회수 : 5,364
작성일 : 2011-10-25 01:59:14

걱정이되어서요...

저희 엄마가 종종 아들을 봐주러 오시는데...

얼마전에 아기 퍼즐을 하나 샀거든요. 뽀로로 퍼즐 9조각 짜리...

그런데 아기 장난감 정리한다고 퍼즐을 맞추시는데... 그걸 제자리를 못찾으시는 거에요..

한 번이 아니고, 벌써 여러번째인데...

오른쪽 귀퉁이에 놓을 걸 왼쪽 귀퉁이에 놓으시고 그래요..

 

그걸 보면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네요..

60대 중반이신데...혹시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요..

아니면 퍼즐 조각 같은 거 맞춰본지 너무 오래 되셔서 생소해서 그러시는걸까요..

 

저희 엄마, 네이트온으로 단체 문자도 잘 보내시고,

핸드폰 사용도 잘 하시고...

요즘에는 포토샵 배운다고 동사무소에서 하는 컴퓨터 강의도 들으러 가시는데...

 

혹시 따로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잘 설명해드려도 자주 잊어버리시고, 잘 이해 못하시고 그런 거 있어도

연세가 드셔서 그러려니 했는데,

걱정이 되네요.

 

IP : 220.72.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5 2:03 AM (175.124.xxx.46)

    아이고, 그런 어머니 바라보는 님 마음이 얼마나 서늘했을까요.
    세월앞에 장사 없다지만 이제 육순이신데 걱정되시겠네요.
    빨리 큰 병원에 가보셔요.

  • 2. 혹시
    '11.10.25 4:09 AM (124.5.xxx.49)

    모르니 병원 모시고 가보세요.

  • 3. ..
    '11.10.25 4:58 AM (219.241.xxx.50) - 삭제된댓글

    65세가 넘으셨다면 해당 지역 치매지원센터에 전화하셔서 예약 잡으세요.
    간단한 인지기능검사 하시고 의사 선생님 진료 받고 확진검사 까지
    안내해드릴거예요.

  • 4. 그거..
    '11.10.25 6:56 AM (222.121.xxx.183)

    그거 어르신분들 아니고.. 젊은 사람들도 잘 못 맞추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제 아이 꺼는 뽀로로 9피스였어요..
    제 아이가 한참 가지고 다녔거든요..
    저도 좀 놀랐지만.. 워낙에 공간지각능력이 없으신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 5. dma
    '11.10.25 8:52 AM (211.201.xxx.151)

    넘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시어머니도 기억력 좋으신데, 애기 퍼즐 잘 못맞추시더라구요.

  • 6. 별사탕
    '11.10.25 11:10 AM (110.15.xxx.248)

    퍼즐도 맞추는 요령이 있어요
    사이드의 코너 부분을 먼저 찾아서 놓고 다음은 사이드의 직선을 놓고
    나머지 안쪽 부분을 맞추는 건데

    퍼즐 안해본 분들은 그게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요령을 가르쳐 드리고서 해 보시라고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10 사귀는 남자친구가 어머님이랑 친해지길 너무 바라는데... 20 앤더슨 2011/10/26 6,513
32409 선거운동 종료후 박원순 후보님.JPG 3 2011/10/26 4,984
32408 만기 20일전 집이 빠졌는데, 복비를 저희가 물어야 할까요? 10 복비 2011/10/26 5,676
32407 오*진의 투표인증샷-나무심기 이벤트보니 생각나는 시 2 바람이분다 2011/10/26 4,509
32406 예목 서랍장.. 오케이 2011/10/26 4,363
32405 투표소 확인!! 신분증 꼭 들고 가세유~~ 2 엘가 2011/10/26 4,113
32404 선관위에서 투표소 몇 곳을 소리소문없이 옮겼다는데요... 8 필승 2011/10/26 5,010
32403 무슨 떡을 제일 좋아하세요?? 27 2011/10/26 6,159
32402 영어 질문 하나 할께요 3 123 2011/10/26 4,126
32401 투표하려고 강원도에서 날라왔어요... 24 내일 2011/10/26 5,707
32400 선거당일에는 조심하셔야 됩니다! 11 오늘 2011/10/26 5,413
32399 (노래 듣습니다 ^^) 하늘을 달리다,,,,,-이적- 1 베리떼 2011/10/26 4,096
32398 내일 저녁에 모이는 거.. 그런거 없나요? 5 광장 2011/10/26 4,463
32397 지방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관심도 어떤가요? 1 ..... 2011/10/26 4,162
32396 내일 아침 추울 거라는데 아이 옷 어떻게 입혀 보내실 건지 공유.. 4 ..... 2011/10/26 4,814
32395 투표를 하는 유권자 만이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2 한걸 2011/10/25 3,924
32394 투표는 꼭 하겠습니다. 8 죄송합니다 2011/10/25 4,294
32393 핸드폰에 뜬 오늘의 명언 어플 3 bloom 2011/10/25 4,944
32392 유체이탈해서 갑니다. 11 내일 2011/10/25 4,698
32391 아파트에 불이났어요. 6 .. 2011/10/25 5,791
32390 남자 스카프 얇은거 둘중에 어떤게 이쁜지 골라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1/10/25 4,139
32389 (노래 듣습니다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 7 베리떼 2011/10/25 4,077
32388 내일...광장 다시 찾으면...떡 이요 5 정말 맞추나.. 2011/10/25 4,411
32387 알바 화나게 하는법 13 ~~ 2011/10/25 5,177
32386 내일 10시 10분에 투표하러 갈까요? ㅇㅇ 2011/10/25 3,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