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도사 안철수님 편을 다시 보았어요.
본방때도 보았지만2년 지난 지금에도 다시 봐도 좋네요.
그의 사회적 위치와도 상관없이
약간은 수줍은 듯한 순수성과 겸손하고 논리 정연하게
하는 말에서 느껴지는 진정성.
참 존경스럽고 능력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정말 세상을 구하러 나오신 분이네요.
기억해요..
군의관인데, 사병에게 반말을 못했다는...
정말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분이시지요,,,,
컴퓨터월간지에 v3개발자인 안철수라는 사람 인터뷰 기사를 읽은적 있어요.
이때는 정말 별로 유명하지 않았을때
그때 컴퓨터기종이 아이비엠 AT기종을 보통 사용하던때였어요.
기자가 사용하는 컴퓨터가 뭐냐고 하니..........XT 쓴다던 안철수씨
왜 업그레이드 안하냐는 말에 무언가 정말 멋있는 말을 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정말........책에서나 보는 위인의 젊은시절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저도 봤어요.
보고 또 보고..볼 때마다 존경심과 감동이..
아이가진 동생에게 한 번씩 보라고까지 권했네요 저는..
윗님 말씀대로 책에서나 보는 위인의 젊은시절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222222222
무르팍도사 안철수편 보고싶은데 어떻게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