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꽃밭 아니구요
'11.10.24 11:31 PM
(121.223.xxx.212)
아름다운 당신 피부나 가꾸며 사세요.
2. 오늘
'11.10.24 11:31 PM
(112.154.xxx.233)
정봉주 의원 인터뷰 보니 도와주고, 지원해줄 좋은 친구 하나 없는게 자랑이냐고 하던데요..
통쾌했어요..ㅋㅋ
일명
'11.10.24 11:33 PM (121.223.xxx.212)
왕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거티브
'11.10.25 12:27 AM (118.46.xxx.91)
한나라당은 돈 안주면 도와주는 사람없다고 당대표가 한탄하는 당이잖아요.
3. //
'11.10.24 11:34 PM
(125.132.xxx.113)
그런데요.
박원순 후보가 되면 정말 약자편에서 약자의 모두를 보듬어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하세요?
과연 그게 가능할지...
Pianiste
'11.10.24 11:34 PM (125.187.xxx.203)
적어도 1억피부과 다니고, 시장가서 옷을 어떻게 사입냐고 지껄이는
나경원 보다는 보듬어 주실거라고 믿습니다!
..
'11.10.24 11:36 PM (115.136.xxx.29)
사람을 평가할때는 무엇을 보고 평가하세요?
그사람이 살아온길, 그사람의 인품, 그사람이 함께하는 사람들,
그런것을 보고 판단하지 않나요.
상식을 갖은 사람들은 그렇게 합니다.
//
'11.10.24 11:37 PM (125.132.xxx.113)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11.10.24 11:38 PM (115.136.xxx.29)
125.132// 믿어나보고 그런생각하시나요?
그가 여지껏 했던 행동을 보면되죠
'11.10.24 11:40 PM (115.143.xxx.11)
찌라시가 검증이 안됬네 해명을 안하네만 그런 기사만 보고 판단하시나요?
//
'11.10.24 11:50 PM (118.38.xxx.44)
이미 린치당해 쓰러진 뒤통수에 알면서 또 발등까지 디밀어 찍히는건 미친짓이죠.
*****
'11.10.24 11:52 PM (125.187.xxx.205)
ㅡ,ㅡ
나경원되면 큰일 납니다. 서울시 돈 다 삥땅칠 기세입니다. 조금만 뭐라 욕하면 잡아가두고요. 굉장히 무섭습디다...그런 여자보다 아무렴 낫지 않겠습니까? 이건 두말하면 잔소리니...닥치고 10번입니다.
나억원과는 다를 꺼다
'11.10.25 12:00 AM (211.44.xxx.175)
적어도 나억원씨처럼 약자 껄 뺏고 짓밟는 일은 하지 않을 테죠.
원글
'11.10.25 12:06 AM (112.151.xxx.112)
우리는 한번도 80%투표를 한적이 없습니다
매번 그런 투표를 했다며 지금 우리 삶의 질은 전혀 다르게 되었습니다
박원순 후보 한사람이 하는게 하니라
평생 가진 재산 전부를 기부하고 재능을 기부한 분과 미래를 함께 도모하고
내년 총선에서 역시 옳은 후보를 투표하고 대선에서 우리의 투표를 이어갈 수 있다면 ,
투표를 하는 사람이 뭉치면 힘이 됩니다
그힘은 사람을 바꾸고 정치를 바꾸고 우리의 일상을 바꿉니다
이 선거는 이 사회이 기득권과 시민이 선거입니다
이 선거는 돈이 많은 부모를 가진 공주님과 스스로 모든걸 만들어 가는 시민의 선거입니다
박원순 후보만의 아니라 우리의 선거입니다
시민편이 서 있지 않은 정치인은 표로 판결해야 합니다
민주당이여도 야권대연합 후보일지라도 그분이 시민이 중심이 되지 않는다면,
투표로서 걸러냈낸다면 우리의 힘은 점점 강해지고 대한민국은 우리의 대한민국이 됩니다
민주주의 원칙이만
대한민국에서 한번도 시도 되지 않았던 정치적 실험이 지금 서울시장 선거입니다
꼭 투표해야 합니다
Pianiste
'11.10.25 3:00 AM (125.187.xxx.203)
125.132.xxx.113 님, 적어도 박원순은 '믿는 도끼' 깜입니다.
나경원은 '전혀 믿지못할' 깜입니다. 극명하게 갈리죠 ㅎ
우언
'11.10.25 5:02 AM (124.51.xxx.87)
박원순을 모르시구나
그는 항상 약자편에 섰습니다.
1. 기초생활보상법, 그가 만든 겁니다.
2. 15년전 한겨레와 추적 60분에 보도된 레미콘 노동자들의 현대판 노예사건이 있었다네요
거기에도 박원순은 있었답니다.
"박원순은 힘없는 서민과 아무런 법적보호도 못받는 특수직
노동자(레미콘)에게 무료변론을 해 주셨습니다.
제가 그 수혜자입니다."
나경원은 자위대 기념 행사장에 갔지만
박원순은 정신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일본 법정에도 섰었습니다.
그가 살아온 궤적이 있습니다.
'그 놈이 그 놈"이야도 매도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우언
'11.10.25 5:05 AM (124.51.xxx.87)
폰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의 혜택을 보고 있죠.
폰 기본료 인하
그와 참여연대의 작품입니다.
4. ..
'11.10.24 11:34 PM
(115.136.xxx.29)
선거가 끝났으면 좋겠어요.
같은 여자라는것이 아주 창피스럽습니다.
5. 나경원 친구는 돈
'11.10.24 11:36 PM
(125.181.xxx.4)
경원이 친구는 과묵한게 흠이죠!!! 너무 많아서 보여줄수 없겠죠.
6. ***
'11.10.24 11:36 PM
(125.187.xxx.205)
나경원 정말 안 보고 싶어요,
어쩜 그렇게 수준이 낮아요?
남자가 여자 하나 못 이겨 또 다른 남자를 데리고 왔나요?
안철수교수님까지 모욕하시는군요.
댁을 못 이겨 나온겁니까??
이 나라가 더 이상 당신같은 사람에게 농락당하는 꼴을 보시지 못하기에 당신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며, 그리고 우리가 더 이상 이래선 안된다고 말씀하시러 나온 거 아닙니까?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도...박원순후보님같으 분이 나오셨으니 적극 지지한다, 꼭 이 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하러 나온거거든요.
당신은 암적 존재 그 이상 그 이하가 아니예요. 그러니 좀 제거되어줘야겠어요. 길 비캬주세요. 우리는 앞으로 나가야하니까요.
7. 최소한
'11.10.24 11:38 PM
(118.38.xxx.44)
다른건 몰라도
염치가 있는사람,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 역지사지가 되는사람.
딱 이것만이라도 되는 사람이라도 뽑을래요.
나씨는 입만 열면 내가 다 부끄러워져요.
8. 줌마
'11.10.24 11:40 PM
(211.215.xxx.200)
-
삭제된댓글
갠적으로 부자아빠 힘있는 남편 가진거 정말 부럽습니다. 그냥 공주놀이나 하면서 살지 시장옷도 못사입는주제에 시장이 되겠다고 나서면 시장에서 일하시는분들 열받죠!!!!
9. ㅎㄱ
'11.10.24 11:59 PM
(118.91.xxx.149)
그래.. 맘대로 씨부려라. 26일만 지나면 네 입의 지퍼가 채워질테니..!
10. ...
'11.10.25 12:03 AM
(125.187.xxx.205)
지고나서 네거티브때문에 억울하게 졌다고 엄한 소리 해대며 쳐울까봐...걱정이네요. 그 꼴 보는 것도 스트레스일 것 같네요.
11. caffreys
'11.10.25 1:18 AM
(112.150.xxx.17)
왜 그쪽 여자 리더들은 같은 여자인 걸 늘 챙피해하게 만들죠?
아 진짜 동감!!
'11.10.25 1:22 AM (211.59.xxx.79)
그쪽 여자들 몇분 완전 미치겠어요
같은여자인게 창피할 정도로!!
12. 잘 읽었습니다.
'11.10.25 2:40 AM
(218.50.xxx.182)
-
삭제된댓글
안철수님의 편지를 읽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오늘이었는데..
원글님 글, 잠 잘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가진것이 투표권밖에 없다고..시민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시민으로 대접도 받는 투표일.
속아도 너무 속아 살아온 탓에 선거라면 이가 갈리고 염증이 날 정도..
잘 할 수 있을지까지 생각 안 합니다.
적어도 못된짓, 낯 뜨거운짓은 못 할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그 분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