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풉..댓글에 댓글 다시는 82님들께

오하나야상 조회수 : 3,074
작성일 : 2011-10-24 23:01:54

먼저 풉..의 댓글을 읽으시느라 욕 많이 보셨습니다.

꼼꼼히 읽으시고 대화를 시도하기 위해 댓글의 댓글 다신 정성과 지성 감동합니다.

그러나, 풉은 대화와 토론을 하기 위해 댓글 활동을 하는 생명체가 아니므로

그 밑에 주르륵 댓글을 다시면 저같은 귀차니스트는 아예 그 글 덩어리들을 통째로 스킵해 내려갑니다.

어차피 어떤 대화가 오갈지 안봐도 블루레이라는 거, 알기 때문이죠.

대화와 설전으로 설득하려하지 마시고 통할 만한 사람과 소중한 댓글을 나누세요.

스크롤바 내리면서도 에구 저 아까운 82댓글들....하며 안타까와집니다.

IP : 125.177.xxx.8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직
    '11.10.24 11:04 PM (116.123.xxx.110)

    제 말이..왜 알바에게 댓글을 달아주시는겐지..그 재미로 사는 알바인데..틀린 말하는거 염장지르는 말 하는거 듣기 좋아서 보기 좋아서 참아주는게 아닌데..자꾸 댓글 달아주시는 님들 계시니까 저게 여길 떠나지 않고 패악질을 하는 거에요..제발 댓글 좀 달아주지 마세요..ㅠㅠ 그리고 갸 지금 아고라에 불려갔어요~

  • 그래서
    '11.10.24 11:26 PM (119.70.xxx.86)

    조용하군요

  • 2. 광팔아
    '11.10.24 11:04 PM (123.99.xxx.190)

    죄송합니다.
    저도 거지 동냥하는 셈치고 몇개 달았습니다.

  • 3. 베리떼
    '11.10.24 11:04 PM (180.229.xxx.165)

    ㅎㅎㅎ
    동감~~~ 합니다,,,,,
    댓글님들,
    너무 힘 빼지 마세요 ^^

  • 4. 지나
    '11.10.24 11:05 PM (211.196.xxx.46)

    저도 같은 생각이긴 하지만, 풉의 말에 넘어 가는 분들 있을까봐 걱정이 되어 그렇습니다.

  • 오하나야상
    '11.10.24 11:10 PM (125.177.xxx.83)

    82 자게에 며칠만 있어도 정상적이고 상식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금방 풉이 여기서 왜 이러는지 파악할수 있을 겁니다.
    풉 말에 반박하고 싶으시면 댓글의 댓글 다시지 말고 아예 그밑에 새 댓글을 다시면 어떨까요
    저같은 사람은 깨끗한 댓글만 읽게 되지, 풉이 분탕질 치고 있는 글덩어리는 아예 눈길도 주지 않는답니다

  • 근데..
    '11.10.24 11:11 PM (116.123.xxx.110)

    관리자분 넘하네요..그냥 게시글로 분탕질하는 것도 그런데 남의 아이디까지 도용하면서 장난칠치는데 신고한 거 묵살인가요??? 경고를 주던가 아님 강퇴를 시켜야지..좀 너무 합니다.

  • 오하나야상
    '11.10.24 11:27 PM (125.177.xxx.83)

    82는 강퇴제도가 없습니다.
    광고글 삭제 외에는 그 어떤 삭제,강퇴,경고 기능 없습니다.
    핑크좋아,맨홀금지님이 발바닥 부르트게 뛰시는 이유가 바로 그 알바 신고기능이 없기 때문에
    몸빵 희생해서 온몸으로 신고기능을 하고 계시는 거랍니다~

  • 5. 현랑켄챠
    '11.10.24 11:17 PM (60.242.xxx.35)

    '자유' 내지는 '핑크'라는 알바 감시중인데....흠....
    여기도 안나타나는 군요. 아고라로 다 몰려갔나봅니다.

    112.152.xxx.195
    xxx--> 64번까지 검색해 봅니다.

    지금까지 모은 데이터로는

    1. 남자
    2. 소심함(꼼꼼함ㅋㅋㅋ)
    3. 써 놓은 글을 붙여넣기 하는 경우가 많음.
    ---> 일차적으로 어디서 검증을 받거나 아니면 긁어서 오는 경우.
    4. JJ와 상당히 문체가 비슷함. 약간 진화된 형태.
    5. 동인인물이 아니라면 데이터뱅크를 공유할 가능성이 큼.
    6. 추론 결과, 많은 분들이 의심하듯이

    82cook 사이트에 배정된 전담 알바일 가능성 95%..
    상주하는 것은 아니고 특정 철에만 나타나므로
    82cook에서 쓰여지는 문체에 융화되지 못하고 혼자 튀는데 스스로는 자각을 잘 못함.

    JJ와 다른점은 남녀문제에 대해서 언급을 자제함.
    (JJ는 나름대로 여기에 적응해보거나 깊숙히 들어와 보고 싶었던 것 같음.ㅋㅋㅋ)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비춰볼 때
    그들은 알바 일지를 작성하고
    알바를 그만두거나 다른 곳으로 활동을 옮길 때는
    그 일지는 넘기는 형식으로 또는 상부에서 그 일지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인수인계를 하는 듯 보임.

    글을 지우지 않는 것을 보면
    결제일까지 그 글과 댓글들을 보존해야 하는 것으로 보임.


    자유 내지는 ~~~ 핑크야~~~~
    글을 지우는 것이 좋을텐데.....ㅋㅋㅋ

  • -_-
    '11.10.24 11:22 PM (125.186.xxx.132)

    제이제이, 진실..등등으로 4년?5년정도 서식한 바퀴벌레입니다.
    남자고, 아들이 초등 중등정도 되며, 와이프인지 본인인지 각종 사연에 응모해서 경품을 여러차례탔더군요 ㅋㅋ
    ------------------------------------------

    구글에서 /호랑이굴 알바/ 로 검색해서 뜨는 불펜글의 주인공이 제이제이라죠. 불펜서 강퇴당함 ㅋㅋ

  • 6. 콜비츠
    '11.10.25 10:23 AM (119.193.xxx.179)

    원글님 덕분에 안 읽어야 될 것을 읽어서 좋아요.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댓글 달지 말어요... 그들에게 돈이 된다잖어요, 댓글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76 혹시 도장부스럼이라고 아시나요? 3 .... 2012/03/03 4,787
79775 우리집 남자의 평. 3 훗~ 2012/03/03 1,925
79774 ↓↓↓ 아래 글 피해가세요. 핑크가 낚시하고 있어요.(냉무) 2 /// 2012/03/03 1,273
79773 인터넷에선 왜 가난뱅이 좌빨들이 많이 설치는 걸까요? 8 ... 2012/03/03 1,770
79772 82 왜 이럽니까? 까칠은 기본, 비아냥 거리는 댓글에 깜짝 놀.. 15 리아 2012/03/03 2,425
79771 폰번호 변경후 다시 예전번호로 2 사과 2012/03/03 2,888
79770 연년생 키우시는 분.. 3 힘들어요 2012/03/03 1,646
79769 왜 여초사이트엔 남자 찌질이들이 많을까요 27 errt 2012/03/03 3,849
79768 평택 아이키우기 좋은곳좀 추천바랍니다. 5 엄마 2012/03/03 2,265
79767 담장에 중국출장이 잡혔는데 비자어떻게 준비하지요? 3 중국 2012/03/03 1,921
79766 은지원의 매력이 뭘까요? 22 하하 2012/03/03 10,512
79765 넘 비싸서 버스 타고 장 봐야겠어요 ㅠㅠ 2 대형마트 2012/03/03 2,964
79764 음악듣기 랩 무료로 사용하고 싶어요 2 앱찾아요 2012/03/03 1,772
79763 커피가 정말 피부에 나쁜가요? 4 커피냐 피부.. 2012/03/03 6,778
79762 맥북사려는데 7 따스한 빛 2012/03/03 2,437
79761 큐브수학 풀리는분들 이책 좋은점이 뭐라 보시나요 상위권잡는 2012/03/03 1,786
79760 도가니탕 끓였는데요.. 6 맛있긴 해요.. 2012/03/03 2,417
79759 자방간에 대헌 정보를 공유햇으면 합니다. 3 파란하늘 2012/03/03 1,806
79758 귀국하는 언니가 냄비세트 사온다는데요 살까요 6 귀국 2012/03/03 2,735
79757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아침에 버스 타고 천안 가보신 분 3 BMG 2012/03/03 2,019
79756 판교 살기 좋은가요? 1 이사 2012/03/03 4,215
79755 3월말의 오스트리아는 여행하기 어떤가요? 5 모차 2012/03/03 2,273
79754 아들이 고등학교에 갔어요. 7 참나 2012/03/03 3,107
79753 식당에서 매너안가르치는 부모들은 왜그럴까요? 27 .... 2012/03/03 5,942
79752 나이는자신의 머리를 못속이는군요 5 깜빡 ~ 2012/03/03 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