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일보의 논설위원이라는 양반이...
'천치 대학생'들은 지금의 '반값 등록금'이 미래 자신들의 연금을 당겨쓰는 건 줄도 모르고 트위터나 날리면서 청춘을 보내고 있다"고 대학생들을 '천치 대학생'이라고 표현했다고 하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024130...
모일보의 논설위원이라는 양반이...
'천치 대학생'들은 지금의 '반값 등록금'이 미래 자신들의 연금을 당겨쓰는 건 줄도 모르고 트위터나 날리면서 청춘을 보내고 있다"고 대학생들을 '천치 대학생'이라고 표현했다고 하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024130...
이 정권 초기에 이상득이도 네티즌을 루저라고 표현 했어요.
그들 눈에 국민들은 그냥 한마리 벌레죠.
가난하고 학벌 딸리는 집단 그 이상도 아닌.
실제로 반값 등록금 드립질 하는 대학생들은 소수이지요. 그 소수애들이 약간 모자란 것은 맞고요.
등록금 가장 안정시켜둔 현정권에 대해서, 등록금 가장 많이 엄청나게 올려놓은 노무현 패거리들하고 같이 뭐라고 한다는 게 천치 맞아요.
그들에게 우리 일반인들은 무식하고 천박한
한 마리 벌레일 뿐, 그들에게 길들여지지 않으니 속이 타나봅니다.
천치라니 그말을 듣고도 투표 않는20대는 정말 천치대학생 인증
트위터들이 세력을 얻고 영향력이 커지고 있잖아요.
얼마전 나경원 자뻑트윗 사건도 있고 해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면 그걸 잘 모르는 노인네들(한날당 지지자들)에게 애써 그 영향력/가치를 깎아 내림으로써 자신들의 약점을 덮으려는 거죠.
트윗의 전파력을 모르고 하는 어리석은 소리...
저 글을 완전히 부인하기도 힘들죠
전파력 파급력 대단하지만 일단 저기 매달리면 안되고 공부를 해야하는게 맞긴해요
공부에 방해될 정도로 트윗에 매달려있는 학생들 없을걸요.
그리고 이번같이 중요한 문제 무관심인 학생들을 더 걱정해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