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보면 '일기는 일기장에'라는 댓글은 어떤 글에 다는건가요?

댓글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1-10-24 22:00:09

제 보기엔 악플보다 더 무례한 댓글 같거든요.

완전 개무시하는 댓글로 보여요.

IP : 116.46.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끔
    '11.10.24 10:04 PM (99.226.xxx.38)

    어떻게 댓글을 달아야 하는거지?
    궁금케하는 글들이 올라오긴 해요.
    보통 일기체로 쓰시는 분들의 글이 그래요.
    무례한 댓글은 아니예요.

  • 2. 그게
    '11.10.24 10:06 PM (14.52.xxx.59)

    뭘 묻는것도 아니고 주어도 없고,,어쩌란건지 싶은 글들이 있어요
    글 올리고 그런 대답 듣는분은 기분나쁘시겠지만,,너무 개인적인 소회를 미사여구 섞어서 늘어놓으셔도 읽는 사람은 당황스럽거든요

  • 3.
    '11.10.24 10:15 PM (124.5.xxx.49)

    너무 개인적인 감상에 젖은 글에 그런 댓글을 달죠.
    게시판이란 데가 공공의 장소이니, 타인과 소통할 만한 글을 써야 하는데
    지나치게 개인적인 글은 적합치 않으니까요.

    여기 82에서 나온 말이 아니고, 디씨나 그런 데서 나온 말일 거예요.
    인터넷 유행어로 좀 됐죠. 원글님 의견 듣고 보니 좀 무례한 말이긴 하네요.
    전 재밌자고 가볍게 썼던 글만 봤어서.

  • 4. 글쎄요
    '11.10.24 10:17 PM (112.154.xxx.154)

    웃자고 하는 말이죠. 일기쓰듯 글올리는 분들
    귀여워요~ ㅎ

  • 5. 무례한 댓글아님^^
    '11.10.24 11:08 PM (59.21.xxx.193)

    공동게시판에 글을 올릴때에는 사건의 전말과 뚜렷한 논제를 가지고 올려야되는데요
    내용도 하나도없이 그냥 본인의 감정적인 부분을 배설하듯이 올려두고는 그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호소하시는 분들보면 저도 그런 말 하고싶어요^^;;

  • 6. ...
    '11.10.25 7:09 AM (222.121.xxx.183)

    오늘 마트에 갔는데.. 참치캔 하나에 1000원이더라구요.. 어제는 900원이었는데 말이죠..
    밀가루가 있는데.. 그 밀가루 껍질에 껌이 붙어 있었어요.. 그걸 떼어먹을 수도 없고...
    휴우.. 오늘 마트 다녀오고 나서 낮잠 자고 일어나니 저녁할 힘도 없네요..

    뭐 이런 글에 쓰는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87 나경원 의원에게 시장 상인들께서 보내신 메세지 6 심판D-1 2011/10/25 3,141
28986 그냥 궁시렁..패스하세요.. 1 졸려요 2011/10/25 1,455
28985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의 직위남용 11 ㄷㅅ 2011/10/25 3,081
28984 죄송합니다. 주진우 시사인 손해배상 2500만원 받았답니다. 13 나거티브 2011/10/25 4,345
28983 (내용무)친정엄마글 지웠어요 답글 달아주신분 감사해요여기 게시판.. 5 죄송 2011/10/25 2,206
28982 판교vs잠실 13 ggg 2011/10/25 3,923
28981 유시민 광화문 명연설 4 .. 2011/10/25 2,095
28980 키로거가 검출되었다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급해여 2011/10/25 2,488
28979 엄마가 세살짜리 아들 하는 9피스 퍼즐을 못맞추세요. 6 걱정 2011/10/25 2,907
28978 영국수돗물의 브리타정수기로 걸러도 남는 석회질..생수을 사마시는.. 5 .. 2011/10/25 6,248
28977 제 생일입니다. 미역국도 선물도 없지만 저는 또 한해 잘 살았습.. 19 내게 축하 2011/10/25 2,723
28976 무릎팍 도사 안철수편 3 비트 2011/10/25 2,884
28975 헉, 지난 자유게시판 보기 생긴 거 아셨어요. 10 나거티브 2011/10/25 3,226
28974 중2 참관 수업 이야기 썼던 사람입니다. 89 걱정 2011/10/25 9,964
28973 수련회 가서 무섭다고 전화한 아이... 4 엄마되기힘들.. 2011/10/25 2,666
28972 지금sbs 나이트라인 남자 앵커... 3 참나 2011/10/25 2,608
28971 이 아이 영재라고 생각해도 되는걸까요? 6 ^^; 2011/10/25 3,297
28970 이런 문자 받아본 적 있으세요? 4 이게뭘까 2011/10/25 2,326
28969 듣고 싶어요 5 나꼼수 2011/10/25 1,848
28968 그래도 이곳은 아직은살만한 분이 많다는생각이 드네요 25 염세주의자 2011/10/25 3,496
28967 초등 고학년 영어학원이 저녁반이라니요.. 7 애들이불쌍 2011/10/25 2,741
28966 나의 너무나도한심한 일과-여러분 너무 저 외롭네요 13 내 일과 2011/10/25 3,803
28965 휴롬으로 마늘다지기 될까요? 3 마늘 2011/10/25 4,708
28964 바람막이란 뭔가요? 1 으음 2011/10/25 2,109
28963 와키앤타키 털부츠 신어보신분? 바닥에도 털이 있나요? 1 두아이맘 2011/10/25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