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시어버린 열무 김치가 있어요

열무김치 조회수 : 4,025
작성일 : 2011-10-24 21:56:41

아주 시어버린 맛없는 열무 김치가 있어요

이걸 어떻게 요리 해 먹어야 할까요?

요리 팁 좀 알려 주세요,,,

 

찌개를 맛잇게  끓이는 방법을 알려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IP : 222.98.xxx.1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11.10.24 9:58 PM (220.76.xxx.22)

    울집에선 열무김치넣고 밥 넣고 고추장 넣고 들기름 넣고 쓱쓱 비벼 먹습니다! 쓰읍~ 맛있겠다!!! 아님 비빔 국수 해 먹고~ 쓰읍 아 침 떨어져!!

  • 2. ...................
    '11.10.24 10:00 PM (121.223.xxx.212)

    우선 물에 담가 울궈내요.
    그런다음 된장 슴슴히 풀고 멸치 조금 넣어서 폭 익히면
    맛있고 깔끔한 찌게가 됩니다.
    입맛 당기네요.

  • 원글
    '11.10.24 10:03 PM (222.98.xxx.140)

    된장과 멸치만 넣고 끓이면 되나요?
    다른 건 필요 없나요?
    맛잇을 것 같은데...... 잘 할 수 있을려나.....

  • '11.10.24 10:06 PM (121.223.xxx.212)

    저는 깔끔하게 된장과 멸치만 넣습니다.

  • ....
    '11.10.24 10:06 PM (122.32.xxx.19)

    저도 이렇게 해 먹어요.
    충분히 물에 울궈내는게 뽀인트!
    그리고 저는 멸치도 넉넉히 넣고 푹~~~ 익힙니다.
    맛나요!! 밥도둑

  • ㅎㅎㅎㅎㅎㅎ
    '11.10.24 10:08 PM (121.223.xxx.212)

    밥도둑
    여름엔 더욱 입맛 돋구죠.

  • 3. ..
    '11.10.24 10:03 PM (58.229.xxx.86)

    살짝 물에 흔들어서 돼지고기 넣고, 푹~ 지지면 정말 맛나요.

  • 4. ---
    '11.10.24 10:05 PM (211.206.xxx.155)

    대충 행구고 된장, 멸치 넣고 푹 끓이면 정말 맛있더군요.
    언젠가 설악산 갔다가 어딘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산중에 정말 귀곡 산장같은 시골 밥집이 있었는데
    열무김치 된장찌게 정말 넘 맛있었어요.
    집에와서 따라해 봤는데 그 맛이 안나길래 다음번에 한 번 씻어서 했더니 비스무리하더라는...

  • 5. 김치찌개
    '11.10.24 10:07 PM (211.246.xxx.110)

    끓일때 같이 넣어도 기가 막혀요

  • 6. 님들께 감사요
    '11.10.24 10:13 PM (114.207.xxx.186)

    마침 안먹는 열무김치가 씽씽하니 김치 냉장고에 살아있는데 완전 익혀서 끓여먹어야겠어요.

    흠 어떻게해야 푹익을까요? 일반 냉장고로 옮길까요?

    애물단지가 보물이 되는 순간 입니다. 반짝반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91 판교vs잠실 13 ggg 2011/10/25 3,891
28490 유시민 광화문 명연설 4 .. 2011/10/25 2,062
28489 키로거가 검출되었다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급해여 2011/10/25 2,458
28488 엄마가 세살짜리 아들 하는 9피스 퍼즐을 못맞추세요. 6 걱정 2011/10/25 2,873
28487 영국수돗물의 브리타정수기로 걸러도 남는 석회질..생수을 사마시는.. 5 .. 2011/10/25 6,226
28486 제 생일입니다. 미역국도 선물도 없지만 저는 또 한해 잘 살았습.. 19 내게 축하 2011/10/25 2,697
28485 무릎팍 도사 안철수편 3 비트 2011/10/25 2,855
28484 헉, 지난 자유게시판 보기 생긴 거 아셨어요. 10 나거티브 2011/10/25 3,187
28483 중2 참관 수업 이야기 썼던 사람입니다. 89 걱정 2011/10/25 9,927
28482 수련회 가서 무섭다고 전화한 아이... 4 엄마되기힘들.. 2011/10/25 2,632
28481 지금sbs 나이트라인 남자 앵커... 3 참나 2011/10/25 2,585
28480 이 아이 영재라고 생각해도 되는걸까요? 6 ^^; 2011/10/25 3,271
28479 이런 문자 받아본 적 있으세요? 4 이게뭘까 2011/10/25 2,293
28478 듣고 싶어요 5 나꼼수 2011/10/25 1,814
28477 그래도 이곳은 아직은살만한 분이 많다는생각이 드네요 25 염세주의자 2011/10/25 3,473
28476 초등 고학년 영어학원이 저녁반이라니요.. 7 애들이불쌍 2011/10/25 2,716
28475 나의 너무나도한심한 일과-여러분 너무 저 외롭네요 13 내 일과 2011/10/25 3,777
28474 휴롬으로 마늘다지기 될까요? 3 마늘 2011/10/25 4,656
28473 바람막이란 뭔가요? 1 으음 2011/10/25 2,072
28472 와키앤타키 털부츠 신어보신분? 바닥에도 털이 있나요? 1 두아이맘 2011/10/25 1,504
28471 노인 병원 찾으시는분 있나요? 2 민선맘. 2011/10/25 1,830
28470 나꼼수에 나온 거짓말송 음원/벨소리 받아가세요~ 2 안돼요거짓말.. 2011/10/25 2,385
28469 what was he on about? 을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2 .. 2011/10/25 1,980
28468 학생이 우리집에 와서 A4 용지를 매일 가져 갑니다. 62 과외샘 2011/10/25 12,839
28467 천일의 약속...궁금한 점 궁금 2011/10/25 2,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