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상에 나씨가 "남자가 째째하게..."라고 운을 떼며 처웃는데, 정말 욕이 자동발사되네요.
안철수씨가 박원순 지원한 거 보고, 박원순이 '째째하게' 안철수 도움을 받는다 이거지요.
정말 웃는 얼굴에 침 뱉고 싶고 싸대기 날리고 싶은 심정, 오랜만입니다. 그 옛날 가카에게 그런 심정 가진 이후로 가카가 나오면 자동으로 채널을 돌리거나 꺼버린 지 오래기에..
한편으로, 얼마나 몸이 달았으면 싶기도 하고요.
처웃는 얼굴 뒤로 초조함은 못 숨기더군요.
어우~~~~~~정말 10.26 이후로 이 화상 좀 안 봤음 좋겠어요.
이제 의원직도 상실했겠다, 제발 여의도 언저리에서 그 면상 좀 안 봤으면...!!
너무너무 헉스러운 비리가 많아서 이제 하나하나 꼽기도 지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