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새치덩어리 머리인데요~
염색할때가 되어 (정말 염색 하기 싫어요 이제 43살이에요 ㅠㅠ)요즘 차일 피일 미루고있긴 하네요~
그러다 꿈에 제가 염색하는 건 아니고 예쁜 색으로 (정말 처음 보는 때깔이여씀)곱게 ㅊㄹ랑거리며 가지런히 (한올도 흐틀지지 않았어요 바비 인형 머리네요^^)염색 되어 있는 상태서 거울을 보며 흐뭇해 하는 꿈이였어요...
머 별꿈 아니겟지만..
제 로망이 꿈에 나온 모양이네요;;;
에효 저에겐 찰랑 거리고 가느다랗고 곱게 한가지 색의 머리로 지낼수는 없는 운명인가봐요 ㅠㅠ
꿈에서 본 그 머리로 살고 싶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