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라인 문신하고 후회하시거나 덜 이쁘다 생각하신 분 계신가요?

향기 조회수 : 5,101
작성일 : 2011-10-24 19:11:43
 아이라인 문신이 하고 싶어서요^^

근데 혹시 아이라인 문신하고 후회하신분 없으신가요?

아님 주위분들 중 아이라인 한 후가 더 안이쁜 경우 있던가요?

IP : 58.125.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4 7:12 PM (59.5.xxx.225)

    음...홍반장님?

  • 2. 향기
    '11.10.24 7:21 PM (58.125.xxx.37)

    ㅋㅋ홍반장 짱구 눈썹 ㅋㅋㅋ

    말구요. 아이라인이요^^

  • 3. ...
    '11.10.24 7:44 PM (115.140.xxx.9)

    저도 간절히 하고싶어요~ㅜㅜ
    그런데 지방많은 홑꺼풀이라 8mm두께로 해야 눈떴을때 보인다는 사실~~ㅎㅎ
    누가 해주겠냐고요 ㅜㅜㅜ

  • 4. 분당 아줌마
    '11.10.24 7:51 PM (14.33.xxx.197)

    저희 엄마 하시는 말씀을 올린 적 있는데
    나경원이 지만 이쁘게 하고 당 대표가 노인정 할머니도 안 하는 문신했는데 저는 뭐냐고?
    노인정에서 나경원이 미워서 안 찍는다고 하더라고요

  • 5. teresah
    '11.10.24 8:04 PM (122.32.xxx.30)

    전 무서워서 못 하고 주변에 한 사람 많은데요.
    요즘은 자연스럽긴 하드라구요.
    거의 눈썹과 눈썹사이 메워주는 수준으로요.

    그러니깐 생얼에도 자연스럽고 화장할때는 그 위에 선따라 좀 진하게 아이라인 눌러 그려주면 이쁜데
    몇 년 지나면 이게 또 좀 색이 빠지는 맨얼굴일때 보면 또 좀 아예 아이라인 없는 것 보다 흉하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한 번 하면 계속 해야겠구나 싶더군요.

    근데 첨에 할때보다 좀 지나고 리터치 할때가 더 아프다네요.

  • 6. 25년차
    '11.10.24 8:12 PM (221.238.xxx.233)

    저 한지 25년 됐어요. (대학 2학년때 했습니다...) 가는 쌍커풀 있고, 작은 눈에 옴팡눈이다보니

    두드러지게 티가 나거나 거부감 드는것 같진 않은데 글쎄요... 남들 보기엔 어떤지 모르겠네요.

    한 20년까지는 만족했습니다. 화장 대충 해도 눈매 또렷해보여 좋고, 눈이 좀 더 커 보이고...

    그런데 역시 나이가 들어가니까 눈 주변 근육이 쳐짐에따라 점점 라인이 두드러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지울까 말까 고민중이네요. 하여튼 20년 정도는 꽤 만족했다... 입니다.

  • 7. 보니메
    '11.10.24 11:04 PM (113.76.xxx.55)

    2주전에 아이라인 문신 했구요, 대단히 만족합니다 한3일 눈두덩이가 움질움질 아픈거 빼고는 견딜만 했어요
    문신기술도 나날이 진화하는 것 같아요

  • 8. 최신
    '11.10.25 2:02 AM (59.28.xxx.47)

    혹 트위터 하시나요?
    @JoonPyoHong 여기에 물어보시는게 나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41 이 증상 공황장애 맞나요 3 행복바이러스.. 2011/11/18 1,883
37840 “총 쏴서라도 결론내자” 강경분위기 9 홍이 2011/11/18 1,485
37839 성인도 구몬 일본어 괜찮을까요? 6 소리소리 2011/11/18 7,932
37838 수원에 놀러갑니다.^^ 9 봄날 2011/11/18 1,874
37837 김치찌게를 하려는데요... 4 요리질문 2011/11/18 1,467
37836 저도 꿈해몽 해주세요 1 꿈해몽 2011/11/18 908
37835 한남초등학교 1 질문 2011/11/18 1,321
37834 박원순 시장 폭행한 중년여성 불구속…치료감호 예정 9 이럴줄알았으.. 2011/11/18 1,860
37833 내 자녀를 어린이집 보내시는 분께 여쭙니다. 10 보육교사 2011/11/18 2,192
37832 tv프로 얼마나 허용하나요..? 4 .....?.. 2011/11/18 1,105
37831 소비자 보호원 상담하다가 기분 상했네요.. 3 .. 2011/11/18 1,668
37830 시작단계인 남자친구 집에 가보고.. 60 ,, 2011/11/18 19,993
37829 꿈해몽좀 부탁드려요 후리지아향기.. 2011/11/18 668
37828 유통기간 지난 올리브잎차로 뭘 할 수 있을까요? 1 살림살이정리.. 2011/11/18 870
37827 런닝맨.. 보기에 괜찮나요? 7 초등 2011/11/18 2,433
37826 언론노조 제21회 민주언론상 '나는꼼수다' 선정!!! 3 참맛 2011/11/18 1,352
37825 층간소음, 밤에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밤에만' 조용히 하.. 12 평온 2011/11/18 3,208
37824 설거지가 너무 싫어요 18 이흑 2011/11/18 3,025
37823 내가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던 사람이 울 신랑 친구래요. 3 음악감상 2011/11/18 1,871
37822 손가락 끝이 이상해요. 현이맘 2011/11/18 1,120
37821 거구로 타는 보일러는 4 그거 2011/11/18 1,088
37820 fta 통과 된면 님들은 어쩌실건가요? 14 행동 2011/11/18 1,976
37819 커피대신 마실 허브차or 한방차 어떤게 있을까요? 1 초롱동이 2011/11/18 1,033
37818 영어캠프관련...(국내 영어캠프) 6 초등4맘 2011/11/18 1,831
37817 아.. 누가 더 나쁜넘이지? 아마미마인 2011/11/18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