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세원피스 고민중입니다...어떨까요?

몽이사랑 조회수 : 2,979
작성일 : 2011-10-24 18:48:18

40살 전업주부입니다...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인데, 그동안은 별 신경안쓰고 다니다 보니

 

울 딸이 엄마도 원피스도 입고 화장도 하고 다녔으면 좋겠답니다...

 

근데, 쇼핑도 평소에 해보던 사람이 한다고, 너무 간만에 옷을 사려니 전혀 감이 안오네요...

 

우연히 보세원피스를 발견했는데, 딱 제스탈입니다...

 

가격도 너무 착한게 맘에 드는데, 염려스러운게 혹시나 싼게 비지떡이라고

 

한번입고 방치하는 옷이 될까봐 걱정이네요...바느질이라던지...원단이...

 

82에 계신 전문가님들이 보시기에 어떠신가요?

 

혹 이옷이 아니더라도 이런 스탈의 브랜드원피스 옷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너무 비싸지만 않으면, 구매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creamstitch.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6786262

IP : 125.180.xxx.1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10.24 6:51 PM (59.5.xxx.71)

    링크 잘못 거신 듯.
    소재가 쉬폰 맞나요? 추워보여요,초가을옷 아닌가요?

    소재가 울로 된 기본라인을 찾아보세요.

  • 2. 제 생각엔
    '11.10.24 6:52 PM (218.232.xxx.123)

    쉬폰보다는 가을 겨울 입을수있는 조금 두께감있는 원피스로 골라보세요.
    지금 사면 내년에 입어야하는데 보세를 미리 오만원이나 주고 살 필요는 없다고 봐요

  • 3. 몽이사랑
    '11.10.24 6:53 PM (125.180.xxx.135)

    쉬폰이긴 한데 겉에 니트로 레이어드하거나 야상안에 입을까 해서요...날이 풀리면 단품으로 가디건과 입어볼까 해서요...넘 추워보일라나요?

  • 네^^
    '11.10.24 6:56 PM (218.232.xxx.123)

    사면 겉에 니트 입어도 지금 입기엔 무리에요.
    심플한 색깔과 디자인으로 약간 두께감있게 골라보세요

  • 4. ..
    '11.10.24 7:00 PM (1.225.xxx.97)

    날씬한 여인네도 소도 때려잡을 듯 튼실하게 보이게 해주는 착한 옷이네요.

  • 5. gma
    '11.10.24 7:00 PM (121.166.xxx.231)

    제생각은 달라요..불투명스타킹이랑 신으면 추워보이지 않을듯해요.

    니트 가디건과 같이입고..겨울엔 코트안에 입으면되지요.

    겨울이라고 쉬폰안입고 그렇지 않습니다.

  • 6. ....
    '11.10.24 7:00 PM (122.34.xxx.199)

    날이 풀리면..이라도 11월이 코앞, 겨울이 오고 있는데;; 며칠 못 입으실듯요. 도톰 재질로 다시보심이...

  • 7.
    '11.10.24 7:11 PM (218.53.xxx.179)

    이거 똑같은걸로 드라마에서 누군가 입고 나온거 봤어요.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네요.지금은 입어도 되지만 담주부터는 좀 입기 힘들소재같아요

  • 8. 지나
    '11.10.24 7:17 PM (211.196.xxx.46)

    소재가 너무 얇지 않다면 오래 입을 수 있어요.
    가격도 나쁘지 않네요.

  • 9. 총장
    '11.10.24 8:08 PM (180.69.xxx.230)

    총 길이가 79인데 넘 짧지 않을까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 10. 몽이사랑
    '11.10.24 8:16 PM (125.180.xxx.135)

    댓글 달아주신 님들 감사드립니다...전 재질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스타일이 넘 맘에 들어서 혹시나 원단이나 바느질만 염려했었거든요...좀 더 알아봐야겠네요...근데 워낙에 없어서 좀더 두꺼운 원단으로 추가구매도 생각해봐야겠어요...(^^)(_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91 저도 잠 설쳤네요 2 승리는 우리.. 2011/10/26 1,143
28390 이거 무효표될뻔 한거 맞죠? 13 기막혀 2011/10/26 3,075
28389 오늘장날이라 끝물 건고추 장사꾼한테 넘기고 왔어요. 고추 2011/10/26 1,332
28388 목욕재계하고 10분 거리 투표장으로 갑니다 4 지나 2011/10/26 1,194
28387 아침에 투표했어요. 2 투표 2011/10/26 1,275
28386 피아노 악보 다운받는곳 2 유료 2011/10/26 2,785
28385 10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2 세우실 2011/10/26 1,340
28384 투표했으요~ 3 상쾌~ 2011/10/26 1,187
28383 정신 없이 출근하는 아내와...... 2 혹시 몰라서.. 2011/10/26 1,654
28382 FTA .... 2011/10/26 1,164
28381 일찍 투표했습니다. 5 새벽 2011/10/26 1,460
28380 정말 서울시장 선거는 딴나라 선거네 2 하늘빛 2011/10/26 1,530
28379 저도 투표하고 왔어요 2 송파구 2011/10/26 1,120
28378 남편과 함께~ 4 투표인증 2011/10/26 1,227
28377 강남사는데 투표하고 출근했습니다. 5 승리하자 2011/10/26 1,753
28376 서울시장 투표하시는 분들 투표용지에 선관위 도장 찍혔나 확인하세.. 4 웃음조각*^.. 2011/10/26 1,574
28375 날이 춥네요. 서울분들 10심히 부탁드립니다 ^^ 2 두분이 그리.. 2011/10/26 1,202
28374 소주 바꿨습니다. 1 존심 2011/10/26 1,252
28373 투표하고 출근 5 선투표 후출.. 2011/10/26 1,468
28372 나경원 진짜 막말 막말 3 한걸 2011/10/26 1,931
28371 투표용지 도장 37 투표과리관 2011/10/26 7,633
28370 교회 봉고차들 투표장에 우루루 들어오길래 봤더니.. 4 .. 2011/10/26 2,041
28369 저도 투표하고 출근했습니당~ 5 10월 마지.. 2011/10/26 1,238
28368 전자사전 추천좀 해 주세요. 고1맘 2011/10/26 1,256
28367 트위터 초보,, 2 10 2011/10/26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