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드니 빤짝거리는 게 넘 좋아요

현아 조회수 : 2,998
작성일 : 2011-10-24 17:38:10

나이가 들면 들수록 왜 이렇게  반짝거리는 게  좋을까요?ㅠㅠ

거리를 다녀보면 빤짝거리는 스팽글리본을 단 곰돌이 티셔츠같은 옷을

많이 보곤 하는데 도대체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어

또 이렇게 82에 글을 남기네요.ㅠㅠ

제일평화시장에 가면 살 수 있을까요???

정말 궁금하네요ㅠㅠ

 

 

 

 

IP : 59.12.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걸음
    '11.10.24 5:41 PM (112.151.xxx.112)

    제일평화 있을 겁니다
    가보지 않았지만
    거리에서 보는옷들이 출생이 대부분 동대문인데 한번 가보세요
    남자들은 헌옷을 좋아하고
    여자들은 새옷을 좋아한데요
    얼마전데 가게에서 사서 입고 있다에 한표^^

  • 2. 저두여~
    '11.10.24 5:44 PM (112.171.xxx.167)

    빤딱 거리고...알 크고....보이쉬한 스탈인데..러블러블 한거 입고 싶고 왜이러나 모르겠습니다..
    (딱 40 ㅋㅋ )

  • 3. ..
    '11.10.24 5:45 PM (112.145.xxx.213)

    스팽글리본 단 곰돌이티셔츠 저희동네에서 많이 보는데 여긴 부산이라...ㅠㅠ
    맞아요. 나이 드신 분들은 수수함보단 화려함이 더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초등학생 정도 여자아이들도.. 스팽글 달린 샌들 신고 큐빅 박힌 티셔츠나 청바지 입고 다니니까 이쁘더라구요 저도 왜 반짝거리는게 자꾸 눈에 들어오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ㅠㅠ

  • 4. 제발
    '11.10.24 10:18 PM (58.143.xxx.202)

    각자 취향인것은 알겠는데 저는 정말 나이들어 반짝이 입는거 권하고 싶지 않아요. 반짝이를 입는순간 본인나이+5살은 더 들어보이는것 같아요. 만약 아무리 나이들어 보여도 상관없다, 나는 반짝이가 무조건 좋다 이러면 할말 없지만 보통 나이들어 보이고 싶어하지 않지 않나요? 잘입으면 예쁘다지만 잘입으면 안예쁜 옷 없구요, 반짝이는 나이들어 잘입기는 정말 어려운 옷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88 올 봄 여성복 유행스타일과 색상은 뭘까요.,트렌치코트 색도 유행.. 4 이번주에 백.. 2012/03/06 1,621
80587 아이들 핸드폰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요~~please 1 .... 2012/03/06 811
80586 내딸이 이런 남자랑 만나 결혼하면 어쩔까? 8 ------.. 2012/03/06 2,908
80585 형제끼리 콘도 놀러가요. 6 질문자 2012/03/06 1,494
80584 난감한 상황, 알바비 안주실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요ㅠㅠ 4 대처법 2012/03/06 1,123
80583 잠이와 죽겠는데 못자겠네요..고1엄마 맘 18 ㅠ.ㅠ 2012/03/06 2,672
80582 벽지 고르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3 버거댁 2012/03/06 1,368
80581 재미있게 보셨던 dvd 하나씩 추천해주세요^^ 3 qq 2012/03/06 854
80580 바이올린 줄 끊어진거 방과후선생님들은 달아 주실수 있나요? 2 급질 2012/03/06 1,569
80579 어느 곳으로 가서 사실래요? 7 여러분이라면.. 2012/03/06 2,067
80578 엑스레이 찍으면 나오려나요? 3 흠냐 2012/03/06 1,112
80577 양배추로 코을슬로? ( KFC스타일)만들어 보신 분? 5 0000 2012/03/06 2,300
80576 이승기 세수하는 게 너무 신기해서요.. 5 링스텀 2012/03/06 4,135
80575 미국 학제에 관해 아시는 분들 계신지요?(고등학교-대학교) 2 학제 2012/03/06 2,352
80574 공인중개사 시험 3 라이센스 2012/03/06 1,731
80573 60대 어머니 어그부츠 사드린글 2 ㅇㅇ 2012/03/06 1,826
80572 만병통치약? 같은 효능이 있다는 쇠비름 나물 5 .. 2012/03/06 2,822
80571 행복한 전업주부님들 어떻게 지내세요? 3 그럼 2012/03/06 2,439
80570 EBS/ 부모자녀관계 개선프로젝트 <부모가 달라졌어.. 초록바람 2012/03/06 1,500
80569 전자레인지로 끓인 물, 식물도 죽인다? 1 의학적 수다.. 2012/03/06 2,526
80568 부동산 거래에 대해 잘 아시는 분 2 알려주세요 2012/03/06 1,504
80567 해 돋는 고을 ‘과천’ 스윗길 2012/03/06 1,268
80566 참으로 부러운 친구... 15 나이마흔 2012/03/06 14,099
80565 제가 이 시간까지 잠못드는 이유 2 에휴 2012/03/06 2,109
80564 남편 회사에서 복장을 바꾸라고 한다는데... 11 옷고민 2012/03/06 3,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