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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드니 빤짝거리는 게 넘 좋아요

현아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1-10-24 17:38:10

나이가 들면 들수록 왜 이렇게  반짝거리는 게  좋을까요?ㅠㅠ

거리를 다녀보면 빤짝거리는 스팽글리본을 단 곰돌이 티셔츠같은 옷을

많이 보곤 하는데 도대체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어

또 이렇게 82에 글을 남기네요.ㅠㅠ

제일평화시장에 가면 살 수 있을까요???

정말 궁금하네요ㅠㅠ

 

 

 

 

IP : 59.12.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걸음
    '11.10.24 5:41 PM (112.151.xxx.112)

    제일평화 있을 겁니다
    가보지 않았지만
    거리에서 보는옷들이 출생이 대부분 동대문인데 한번 가보세요
    남자들은 헌옷을 좋아하고
    여자들은 새옷을 좋아한데요
    얼마전데 가게에서 사서 입고 있다에 한표^^

  • 2. 저두여~
    '11.10.24 5:44 PM (112.171.xxx.167)

    빤딱 거리고...알 크고....보이쉬한 스탈인데..러블러블 한거 입고 싶고 왜이러나 모르겠습니다..
    (딱 40 ㅋㅋ )

  • 3. ..
    '11.10.24 5:45 PM (112.145.xxx.213)

    스팽글리본 단 곰돌이티셔츠 저희동네에서 많이 보는데 여긴 부산이라...ㅠㅠ
    맞아요. 나이 드신 분들은 수수함보단 화려함이 더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초등학생 정도 여자아이들도.. 스팽글 달린 샌들 신고 큐빅 박힌 티셔츠나 청바지 입고 다니니까 이쁘더라구요 저도 왜 반짝거리는게 자꾸 눈에 들어오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ㅠㅠ

  • 4. 제발
    '11.10.24 10:18 PM (58.143.xxx.202)

    각자 취향인것은 알겠는데 저는 정말 나이들어 반짝이 입는거 권하고 싶지 않아요. 반짝이를 입는순간 본인나이+5살은 더 들어보이는것 같아요. 만약 아무리 나이들어 보여도 상관없다, 나는 반짝이가 무조건 좋다 이러면 할말 없지만 보통 나이들어 보이고 싶어하지 않지 않나요? 잘입으면 예쁘다지만 잘입으면 안예쁜 옷 없구요, 반짝이는 나이들어 잘입기는 정말 어려운 옷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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