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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안철수 재등장에 “남자가 쩨쩨하게”

세우실 조회수 : 3,913
작성일 : 2011-10-24 17:02:11

 

 

 

 

 


나경원 “치졸한 네거티브, 여성정치인 테러”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02416...

나경원, 안철수 재등장에 “남자가 쩨쩨하게”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2161.html

 

 

저 솔직히요.... 진짜... 정말.... 대단합니다... 어떤 의미로... 아니 진짜 나경원 후보는...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와.... 어떻게 저러지?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여성 정치인 어쩌고 페미니즘적인 발언을 하는 듯 하더니만 이번에는 남자로서 쩨쩨하고 치졸하다고요? ㅎ

참으로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셨네요.

언제는 자신이 여성 대표주자이고 보수적인 정치사고를 다 깨부실 기세로 잔다르크 코스프레를 하더니 ㅋ

이제는 또 남녀를 들먹거리다니 에라이 이중잣대! 뿡이다! 뿡! 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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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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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24 5:03 PM (121.151.xxx.167)

    어찌 지가 한것은 저렇게 생각하지않는지
    그리 살지마라

  • 자유
    '11.10.24 5:14 PM (112.152.xxx.195)

    아무리 생각해도 희한한게, 어떻게 기부금 받은 천억중 무려 5백억이나 부정축재를 해서, 청계재단 보다 큰 재단을 만들어 놓은 박원순에 대한 재정 검증을 하자는 것이 네거티브인지 모르겠어요. 더구나 실정법을 어기고 불법 기부, 사용, 축재를 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희한하게, 연예인들 학력도 철저히 확인하는 나라에서, 공직에 그것도 수도서울에 시장 후보의 학력을 초청장 한장으로 그런 셈치는 지 웃기고요.
    어떻게 지형 면제 시킬려고 지도 같이 면제 받았다는게 병역기피의 변명이 되는 건지도 웃기고요.
    무엇보다 그런 뻔뻔한 인간이 어쩌다가 안철수의 뒷걸음질에 걸려 유력한 후보가 된 것도 신기하네요.

    자기돈으로 목적이 확실할 뿐 아니라 이미 학생들 장학금 주고 있는 청계재단 만든 이명박은 욕하는 사람들이,
    남의 돈 천억으로 목적도 불확실할 뿐 아니라 아직도 사용내역을 밝히지도 않는 500억 재단을 만든 박원순에 대한 최소한의 검증도 거부한 다는 것인지.. 인간들의 뻔번함에 기가 막힙니다.

  • 풉..아
    '11.10.24 5:24 P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풉..님아

  • 2. --
    '11.10.24 5:04 PM (211.206.xxx.110)

    마쵸 여자라고 해야 하나? 같은 여자로서 쪽팔린다...아흑..ㅠㅠ

  • 3. ...
    '11.10.24 5:05 PM (203.249.xxx.25)

    시장되고 싶어
    환장했다는 생각 밖에는^^;;;;;;;;;;

    이 여자가 시장이 왜 되고 싶을까?
    서울시 돈 삥땅치고 싶어서....

    뭔가 비전과 이루고 싶은 정책이 있다면
    서울시립대생도 안만나주고 서울 사회복지사협회 정책토론 제의도 거절하지 않았을텐데..

    참...이상하고 염치없고 못되쳐먹은데데가 비열하고 치사한 여자.
    네가 하고 있는게 정말로 치졸한 네거티브이자 남성정치인 테러이다.

    이 여자가 하는 말은 딱 그 여자에게 돌려주면 맞는 말이 됩니다. 참, 이상한 현상이죠???

  • 4. dddddd
    '11.10.24 5:05 PM (121.130.xxx.28)

    저래가지고 무슨 시장을 한다고..여기서 여자가 왜나와????

  • 5.
    '11.10.24 5:06 PM (211.208.xxx.132)

    대책이 없네.
    내일까지만 바락해라.

  • 6. 나경원 원고
    '11.10.24 5:06 PM (121.162.xxx.111)

    쓰는 사람은 참 좋겠어요.
    자료 수집할 필요없이
    나경원 후보에 대한 자뻑을 쓰기만 해도
    나일억 여사가 술술 읽어대니까.

  • 7. 두분이 그리워요
    '11.10.24 5:07 PM (121.159.xxx.107)

    저 인간의 뇌는 진짜..어휴. 어휴..-_-;

  • 8. 분당 아줌마
    '11.10.24 5:09 PM (14.33.xxx.197)

    니가 불쌍하다...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냐?

  • 9. 10월엔10번
    '11.10.24 5:10 PM (218.209.xxx.100)

    여자 망신 다 시키고 있네요.

  • 10. 이젠...
    '11.10.24 5:10 PM (218.158.xxx.167)

    악만 남았네요..

  • 11.
    '11.10.24 5:10 PM (211.246.xxx.188)

    정말 여자망신 다 시키네. 아 정말....

  • 12. 자신에게 하는말?
    '11.10.24 5:15 PM (125.176.xxx.188)

    치졸한 네게티브,남성정치인테러

  • 13. 닥치고투표
    '11.10.24 5:15 PM (118.38.xxx.44)

    아우.... 갑자기 내가 여자인게 부끄럽네요.

  • 14. 트리안
    '11.10.24 5:20 PM (124.51.xxx.51)

    선거보존비용도 받을 수 없게 풍비박산 났으면 좋겠어요.

  • 한걸음
    '11.10.24 5:27 PM (112.151.xxx.112)

    사학재벌 딸이여서 풍비박산은 절대 안내겠지만
    서울시장 못하게 막고
    박영선 심삼정 이정희 의원같은 분에게 혹여 여성 정치인으로 조금이라도 폐가 되지 않게
    법앞에 세워야 해요
    엄마들이 다 투표해야 힘이되는데
    저는 서울이 아니라 힘이 안되네요

  • 트리안
    '11.10.24 5:58 PM (124.51.xxx.51)

    사학재벌 자식(이사직) 이란걸 저도 아는데 딴나라당이 선거에 대패한 적이 없잖아요.
    그걸 강조하고 싶어서.. ^^

  • 15. 시장되고 싶어
    '11.10.24 5:43 PM (221.139.xxx.49)

    환장했다는 생각 밖에는..
    아..정말 더럽고 추찹하고 몰염치하고..
    그 어떤 더럽고 추악한 표현들로도 결코 표현이 안되는
    정말 인간쓰레기입니다..

  • 16. 데일리안
    '11.10.24 5:46 PM (211.47.xxx.234)

    이거 뉴데일리와 쌍벽을 이루는 똥종이 아닌가요?
    정말 아 정말..... 뭐가 맛이 갔는데.... 뭐라고 꼭 꼬집어 어디가 맛이 갔다고 못하겠고.... 아 정말 맛이 확실히 갔는데..

  • 세우실
    '11.10.24 5:50 PM (202.76.xxx.5)

    그래서!! 내용을 보충하였습니다!!!

  • 17. 푸하하하하하
    '11.10.24 6:28 PM (124.195.xxx.143)

    그래도
    머리는 좋은줄 알았는데.

  • 18. 욕만 나와요
    '11.10.24 7:00 PM (125.177.xxx.193)

    마지막 발악을 하네요. 저것이..

  • 19. 여명박!!
    '11.10.24 8:34 PM (118.176.xxx.68)

    할말 다했지요

  • 20. 풉아,
    '11.10.24 10:19 PM (112.148.xxx.98)

    네거티브와 검증, 그 애매한 차이를 정리해보는 분이 계시니 닥치고 복습!!!!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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