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몰래 3년동안 1400정도 모았습니다
제가 주거래 은행은 따로 있고 비자금은 남편이 알면 안되니까
다른 은행에 뒀었는데 (국*)이자가 너무 약해서
집근처 은행 알아보다가 기*은행 이자가 제일 높더군요
1년넣어두면 4.6이고 3년 넣어두면5.0 이구요
창구 아가씨가 그냥 1년 짜리 넣으래요
중도에 해지하면 이자 다 날린다고요
전 중도에 해지할 생각은 없고 혹시 돈 쓸일이 생기면 예금담보 대출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3년 짜리로 넣으려고 하는데
어떤게 더 나을까요?
그리고 기*은행은 첨 거래를 하는 은행인지라 다른은행보다 조금 이자가 높은것도
걱정이 되네요 다른데 보다 이자가 높으면 한번 의심을 해봐야 한다는 말을 들어서요
이번채소은행 사태도 있고 그래서.... 1금융권이니 믿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