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키톡쪽에서 스치듯 본 것 같은데 넘 맛나게 보여
멸치 구하고 청양고추 구해 왔더니만 레시피를 못찾겠어요..ㅠㅠ
멸치에 청양고추넣고 간장양념에 버무리듯 먹는거였는데
간장만 넣으면 되는지 아님 뭘 더 섞는건지 도통 생각이 안나요..
밑에 남쪽 지방에서 먹는 밥도둑이랬는데 도와주세요~~
얼마전 키톡쪽에서 스치듯 본 것 같은데 넘 맛나게 보여
멸치 구하고 청양고추 구해 왔더니만 레시피를 못찾겠어요..ㅠㅠ
멸치에 청양고추넣고 간장양념에 버무리듯 먹는거였는데
간장만 넣으면 되는지 아님 뭘 더 섞는건지 도통 생각이 안나요..
밑에 남쪽 지방에서 먹는 밥도둑이랬는데 도와주세요~~
고추장물 얘기하시나요?
멸치에는 사실 웬만큼 짭짤한 간이 되어 있어서 간장은 약간의 색깔만 내면 되더라구요.
일단 물1+간장1+올리고당1+참기름 넣고 부글부글 끓이다가 궁물이 찌글찌글 거리면서 끈적해지면 불끄고
거기에 바짝 볶은 멸치를 넣고 무치세요. 청양고추도 같이 넣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93862&page=1
통영의 여름반찬이라던...
이거 같은데 왜 제 기억엔 청양고추버전으로 기억이 각인되어 있을까요??
caffreys님과 이거요~?님 버전 다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못견디게 멸치가 당기네요..^^
쪽파가 아니라 부추로 각인되어 있었던 ㅋㅋㅋ 근데 레시피 다시 보니 쪽파네요 ㅎㅎ
여름에 청양고추 버전으로 해 먹었어요.
청양고추 버전도 있어요...
간장에 청양고추를 넣고 매운맛을 낸 다음 참기름을 넣고 먹어보고
매운맛이 강한 것이 싫을 땐 매실청을 섞어도 맛이 개운하고 깔끔해서
여름동안 몇 번 해 먹었네요~
또 생각나서 내일 할까봐요~^^
경기도 사는 저도 예전부터 해 먹던 반찬입닌다.
가끔 먹으면 맛있어요.
그날 먹을 양만 해서 먹어야해요......놔두면 별로....
저도 얼마전 해먹었어요~
쪽파가 들어가 개운하구요 밥도둑 맞아요^^
근데 무친다음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는 단점이 있어요. 볶은게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