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이제 힘들다고 그러고 어떤 사람들은 그건 다 엄살이고 지금도 몇년만하면
건물 올린다고 그러고 갈피를 못잡겠네요.
어떤 사람은 이제 힘들다고 그러고 어떤 사람들은 그건 다 엄살이고 지금도 몇년만하면
건물 올린다고 그러고 갈피를 못잡겠네요.
만선 예감.
천..차..만..별..
제 주위에 치과의사 두분은 다 돈 잘벌어서 장난 아니시거든요.그중 한분은 처음에 성남 모란시장 앞에서 치과차리셨는데 장사가 너무 잘되 몇년만에 돈 억수로벌고 지금은 강남으로 자리 옮겨가셨음.
치과는 빨리 돈 벌어야 된다고 하던데요
나이들면 어깨하고 팔이 너무 아파 못한다구요..
뭐 저도 들은 이야기라서..
치과는 특히 늙은 의사 안되요..눈도 좋아야 하고 팔힘 좋아야 하고. 시아버지 치과의사였고 삼촌 부부도 치과의사입니다. 돈이야 천차만별
어떤 직업이든 30년전, 20년전, 10년전, 5년전 시작했던 분들보다
훨씬 자리잡기 힘들고 많이 벌기 힘들고
망하기는 훨씬 쉽습니다.
변두리일수록 경쟁이 적었지만
지금은 변두리도 병원이며 치과가 계속 생기지요.
강남은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일부는 무지 잘 되고
나머지는 현상유지 또는 망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마 성남에서 강남가신 분도
폼은 더 날지 몰라도
실수익은 성남이 훨 나으셨을 겁니다.
확실하게 말 안해주지만
내과 의사 친구 말로는 치과 의사하는 친구가 더 잘 번다고...
젊은 치과의사들은 예전과 많이 달라서 자리 못 잡고 실패 거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자리잡고 잘 버는 치과의사는 한달에 5,6000도 벌지만
망해서 수억대 빚지고 월급의로 근근히 빚갚으며 살아가는 치과의사 많습니다.
자살하는 치과의사얘기도 몇 건 들었어요.
치과의사에요.
엄청 열심히 일해요.
그런데 열심히 일해서 임대료 내고 나면 빌딩 주인만큼 좋은 사람이 없겠다 싶다고 하더군요.^^
치과 치료비가 너무나 터무니 없이 비싸요.
얼마전 침구가 임플란트 하나하고 뭐 좀 했다는데 동네 치과에서 650만원 줬대요.
한달에 우리 친구같은 환자 30명만 받아도 월 2억?????
님 친구 같은분이 많지는 않겠지요.
치과 치료비가 터무니 없는 게 아니고요.
다른 치료비가 터무니 없이 너무 싼 겁니다.
터무니 없다는 말씀은 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 달에 그 친구분 같은 환자 30명이 와 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그리 흔한 일 아닙니다.
치료비는 비싸다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요즘엔 전에는 별로 하지 않았던 치아교정, 미백,성형등을 하니 치료 범위가 넓어지긴 했죠. 하지만 매년 졸업생들 보면 앞으로는 잘되는 곳만 잘 될것 같아요.
물론 전문직이라서 아무리 안 되도 기본은 남들보다 훨씬 낫죠.
최소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