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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 특종 내용...(판사 청탁)

무크 조회수 : 14,475
작성일 : 2011-10-24 13:40:08
2004년 자위대 행사참석 이후

나경원 친일파 얘기가 많아짐 (인터넷상에)

2005년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사는 김아무개씨도 그중 한명.

나경원 의원 홈피에 친일관련이 사실인지 물어봄..

05.8.2 나경원은 친일파다. 이완용땅 찾아주기 앞장섰다 (주로 인터넷 내용 펌글)

한나라당 정체성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었다고 함

2000년말 나경원의원 보좌관이 검찰에 고발

하지만 당시에 이런 내용이 많이 떠돌던 얘기라서 허위사실인지 개인을 비방할 목적인지 따져볼 여지가 있어서.

수사하지 않았지만.. 수사재개

당시 서울 서부지방법원 김재호판사가 피고소인을 기소만 해달라고 기소청탁

주진우기자가 직접 여러사람들한테 들었다고 함.

왜 당시 서부지방법원에 있는 한네티즌만 걸렸을까요.

당시 김재호 서울서부지방법원 판사가 서부지검 검찰관계자에게 직접전화해서. 기소만해달라고 했다함.

여러 검찰 관계자가 사실 확인...증거도 보여줌.

김재호판사는 당시 서울서부지법 형사단독 재판부 판사. 관할법원 판사가 수사중인 검사에게 직접전화함...

판사라는 지위 남용함..

그 후 진행상황이..

2006년 4월 13일 공소제기 --> 5월 17일 1심 징역1년구형. 700만원 선고 7월 24일 벌금 확정. 
12월 11일 대법원 벌금 확정

7개월만에 삼심종료 1,2심판사는 모두 김재호 판사 동료..

하지만.. 주성용의원은 약식기소.. 조현오 청장은 아직 조사도 안함..
IP : 118.218.xxx.197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크
    '11.10.24 1:40 PM (118.218.xxx.197)

    김재호 판사는 나씨 남편되겠습니다 ㅡ,.ㅡ

  • 쯔쯔..
    '11.10.24 1:49 PM (218.234.xxx.2)

    어쩌면 좋아요.. 부창부수라더니..

  • 질떨어져
    '11.10.24 3:33 PM (122.153.xxx.194)

    부부가 어쩜 저렇게..
    추접스러워서..ㅜㅜ

  • 풉..
    '11.10.24 6:03 PM (112.152.xxx.195)

    진짜 웃기고 있네요. 오죽 했으면 고발하고 기소했을까 ? 여기 82 에서도 오만 욕설과 막말들을 하지만, 고발도 안됩니다. 노골적이고 반복적으로 도배질을 그것도 의도적인 악질 유언비어를 한 경우에 나 기소가 되지요. 이번 1억 피부과 처럼....

  • 풉..
    '11.10.24 6:05 PM (112.152.xxx.195)

    또 웃기는게, 판사 동료 라는 게 뭔소리래요 ? 그럼 동내 개장사가 판결하나요 ? 당시는 노무현 정권때인데, 노무현 정권 판사라고 하는 게 더 맞는 말이지요.

  • 지나
    '11.10.24 6:34 PM (211.196.xxx.46)

    푸하하하하 노무현 정권 때 판사래.

  • 2. 생각보다...
    '11.10.24 1:42 PM (211.176.xxx.232)

    엄청난 집안이네요. ㅎㄷㄷ...

  • 3. ..
    '11.10.24 1:44 PM (125.152.xxx.164)

    부부가....쌍으로......쌍스럽네...

  • 4. caelo
    '11.10.24 1:44 PM (119.67.xxx.35)

    사법권까지...
    뭐가 살아있나요...

  • 5. 빅엿?
    '11.10.24 1:44 PM (58.11.xxx.249)

    빅엿이 이건가요?

  • 6. ..
    '11.10.24 1:45 PM (118.32.xxx.173)

    夫婦가 쌍으로 대한민국엿먹이는구나...

  • 7. 후덜덜
    '11.10.24 1:45 PM (203.249.xxx.25)

    이래서 빽이 좋은거군요....
    빽 믿고 그리 불법을 저질러 왔군요...
    하지만 이제...시민이 주인되는 세상에서는 어림반푼어치도 없고 국물도 없을거다. 기다려~!!!

    판사 딸, 판사 사위 믿고 그 아버지도 회계장부 태웠나봅니다.
    그래서 다들 그렇게 판검사하려고 하고 판검사 시키려 하는거군요...

  • 8. 10월엔10번
    '11.10.24 1:45 PM (218.209.xxx.100)

    권력으로 사법부까지 주물렀네요..
    저런 인간들이 국회와 사법부에 있으니 불쌍한건 국민들 뿐입니다.

  • 9. 쟈크라깡
    '11.10.24 1:46 PM (121.129.xxx.207)

    첫 댓글 자유한테 뺏길까봐 들어 왔는데 사수하셨네요.ㅋㅋ

    그나저나 참 구리네요. 양심을 속이고 살 수 있다니 참.

  • 무크
    '11.10.24 1:46 PM (118.218.xxx.197)

    첫 댓글 사수할라고 엄청 노력했어요 ㅋㅋ

  • 10. ...
    '11.10.24 1:46 PM (118.222.xxx.175)

    저런판사는 옷 벗겨야 되는것 아닙니까??

  • 11. 제대로라면
    '11.10.24 1:48 PM (68.36.xxx.72)

    남편은 판사복 벗어야하고 나경원은 의원직 사퇴해야 합니다.

    이런 식이라면 판사가 맘만 먹으면 아무나 검사시켜서 감옥에 보낼 수 있다는 뜻이예요.
    썩은 권력의 한 가운데에 부부가 나란히 있군요.

  • 10월엔 10번
    '11.10.24 1:51 PM (218.209.xxx.100)

    나경원은 시장출마로 의원직 사퇴 했으니 남편만 벗으면 됩니다..
    옷 벗어도 사학의 이사하면서 잘 살겁니다.
    상식과 원칙이 있는 사람이 입법부.사법부로 많이 진출해야 국민이
    행복해 집니다.

  • 12. 블로그에 퍼갑니다.
    '11.10.24 1:49 PM (125.187.xxx.175)

    부부가 쌍으로 ㅈㄹ

  • 13. 푸하하
    '11.10.24 1:49 PM (175.193.xxx.24)

    7개월만에 삼심종료.. 개콘하냐??????????

  • 14. ...
    '11.10.24 1:53 PM (203.249.xxx.25)

    저런 인간이 서울시장되면...완전 서울시민은 노예로 전락하는 거일 것 같네요. 시장은 커녕...구의원도 되어선 안 될 인간이고 ...저 남편도 판사 옷 벗어야할것같은데요.
    나경원은 그러게 왜 서울시장 나와가지고선....자기 망가져, 남편 들통내, 친정 비리 이제 못저지르게 만들어..나왔더라도 첨에 그렇게 더티하게만 굴지 않았어도 이러지 않았을 수 있는데...

    지금까지 저지른 만행에 대해서 철저히 법적으로 댓가를 받길

  • 돈과 권력만 있으면
    '11.10.24 11:04 PM (14.45.xxx.153)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 인간들이군요 정말....아 정말 우리나라 정의가 사라진 겁니까?

  • 15. ..
    '11.10.24 1:53 PM (118.32.xxx.173)

    저러니
    매날 고소한다 고발한다 남발하지..

    부창부수..

  • 16. 구속 수사감
    '11.10.24 1:54 PM (211.44.xxx.175)

    전형적인 직권남용이군요.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국가였다면
    당연히 구속 수사 대상이에요.
    마땅히 나씨 역시 법정에 서야 하고요.

    판사 남편에 판사 출신 국회의원 아내라..................
    최선의 조합일 수 있었건만
    최악의 커플이 되고 말았군요.

  • 17. 후덜덜
    '11.10.24 1:55 PM (211.47.xxx.234)

    진짜 나경원 남편이에요? 정말 이렇게까지 막장이어도 되는 건가요?
    기소만 해달라고 일선 검사한테 부탁해서부터 7개월만에 삼심까지 끝내버리다니... 정말 이것들 사람 아니네요. 인간에 대한 이해야 벌써부터 없는줄 알았지만, 민주주의 제도도 법도 아주 우습게 보는 깡패 부부였군요. 이런 인간 이하 것들과 대등하게 서울 시장 자리를 두고 선거라는 걸 치뤄야 하다니 분통이 터집니다. 그러고도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라는 둥 다양성이니 뭐니 떠들고 있는 인종도 여태 있고...
    이건 투표로 다스릴 게 아니라 법의 잣대로 다스릴 일이잖아요. 서울 시장에서 떨구는 게 아니라 법정에 세워야 될 인간입니다.

  • 깡패 부부
    '11.10.24 1:58 PM (68.36.xxx.72)

    설법대 나와서 판사까지 한 깡패 부부라니...
    참 껍데기만 멀쩡했지 속은 썩다 못해 퇴비로도 못 쓰일 오물덩어리 입니다.

  • 18. ㅇㅇㅇㅇ
    '11.10.24 1:56 PM (203.130.xxx.160)

    김재호 판사 옷벗어야죠. 부창부수네요...나경원은 사퇴하고 막장 개막장 썩어도 어떻게 이렇게 썩었냐...

  • 19. 7개월말에 삼심종료?
    '11.10.24 1:57 PM (221.139.xxx.8)

    법원에서 1심만 보통 6개월잡고 2심이나 대법원심이라는 3심도 기각사유아니고 재판까지가면 다른 재판일정들이랑 해서 기일잡고하느라 저렇게 초고속으로 끝낼수없는데 법원에 계신분 저거 혹시 법원에서 유일무이한 기록은 아닌지 찾아봐주실분~

  • 20. 10월엔10번
    '11.10.24 1:59 PM (218.209.xxx.100)

    자신의 직권을 남용해서 남편 통해 네티즌에게 과한 복수를 하고
    지역구청장에게 압력 넣어 전라도출신 공무원들 좌천 시키고...
    비리 덩어리네요...

  • 21. 무크
    '11.10.24 2:00 PM (118.218.xxx.197)

    결과적으로 은평구의 김씨 한 분만 걸린 이유가, 당시 서부지원 판사였던 나씨 남편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역의 사람이라는거죠.
    본보기로 자기 관할 지역에서 한 명 딱 찍어서 조져버린 ㅡ,.ㅡ

  • 참맛
    '11.10.24 2:01 PM (121.151.xxx.203)

    이제서야 이해가 가네요.... ㅡ.ㅡ

  • 10번
    '11.10.24 2:04 PM (218.209.xxx.100)

    은평구의 이분 아고라에 불광****란 분 아니신지 궁금 하네요..
    그당시 경찰이 집으로 왔고 하드랑 모든걸 다 가지고 갔다고 글 올리신것 봤는데요..

  • 22. 어딜감히나와?
    '11.10.24 2:00 PM (203.249.xxx.25)

    이건 뭐................지멋대로 살아가는 인생이구먼..

  • 23. ㅡㅡ
    '11.10.24 2:01 PM (125.187.xxx.175)

    저런 인간이 시장 되면
    조금만 수 틀리면 고소, 고발 -> 남편이 받아서 초고속으로 형 때리기 -> 시민 전과자 만들기
    일도 아니겠군요.
    지금 나경원은 시장 되고 안되고가 문제가 아니고 집안 전체의 범법 리스트 파일을 만들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 24. ㅇㅇ
    '11.10.24 2:01 PM (203.130.xxx.160)

    일단 기소만 하면 서부지법에서 자기관할내에서 알아서 처리한다는거죠.

  • 25. ggg
    '11.10.24 2:04 PM (211.33.xxx.77)

    자칭 남여평등론자라고하면서 친구가 우스개로 가끔하던 농담이 었었는데 ,

    '그놈이 그놈이다'는 평등에 어긋난다고..... 그래서 공평하게.....

    '그놈이 그년이다' ㅋㅋㅋ

    그런데 이제는 농담이 아니네요.

  • 26. 냐옹
    '11.10.24 2:08 PM (111.91.xxx.66)

    저런게 판사라니 ;;
    이나라가 어찌된건지

  • 27. 뭐 이런
    '11.10.24 2:10 PM (121.88.xxx.168)

    김재호랑 나경원이랑 부부인데 재판할 있나봐요? 웃기는 짬뽕 부부일세..

  • 28. 진짜
    '11.10.24 2:37 PM (121.141.xxx.153)

    그 부부 욕나오네요

  • 29. 역시
    '11.10.24 2:45 PM (24.205.xxx.189)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가 있을 수는 없군요.

  • 30. 정말...
    '11.10.24 2:46 PM (128.103.xxx.180)

    공부만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보다, 똑바로 사는 아이를 키워야 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 31. 나거티브
    '11.10.24 2:57 PM (118.46.xxx.91)

    나경원 남편 BBK관련 소액 주주 재판과도 관련 있다는 얘기도 인터넷에 돌았는데,
    재판 당사자의 주장이라 옮기지 않았는데.. 나꼼수 특종이 사실이라면 그것도 의심스럽군요.

  • 32. 법치국가
    '11.10.24 2:58 PM (59.4.xxx.129)

    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행동이네요.
    막장인간들..

  • 33. ...
    '11.10.24 2:58 PM (211.208.xxx.43)

    김재호 판사 옷벗고 '바른' 으로 가는데 10원.

  • 34. 저도..
    '11.10.24 3:22 PM (116.36.xxx.171)

    김재호 판사 옷벗고 '바른' 으로 가는데 10원.

  • 35. 오하나야상
    '11.10.24 3:45 PM (125.177.xxx.83)

    그 뭐더라 3대독자 문제도 이번 기소청탁 사건 보면
    굉장히 구릴 것 같은 스멜입니다~
    한국의 법과 제도를 아주 개판으로 보는 사람 같아요

  • 36. 저도요.
    '11.10.24 6:39 PM (180.66.xxx.55)

    김재호 판사 옷벗고 '바른' 으로 가는데 10원 3333333333333

  • 37. 속담은 틀리는 법이 없군요.
    '11.10.24 7:41 PM (125.176.xxx.188)

    그나물에 그밥.

  • 38.
    '11.10.24 8:25 PM (118.219.xxx.134)

    나시장되면 서루 구치소부터 확장 공사 하겟네
    지 마눌 욕하면 줄줄이 잡아 들일 기세네

    어찌됏든 아무리 발뺌해도 피의자도 인권이 있고 할말이
    있는데 6-7월내에 3심까지 마무리 짓는 재판이 민주주의 나라에서
    있을 수가 있는 일인가?
    역사의 퇴행이다.
    저런 후보가 집권 여당의 서울 시장 후보라니.

  • 39. 판사도 못믿겠다
    '11.10.24 11:06 PM (14.45.xxx.153)

    판사도 못믿겠다
    비리 학교 관련 청탁 비리에도 모자라서
    이제 시민을 대상으로 기소 청탁?
    아예 돈없고 권력없는 시민들은 입닥치고, 표만 너네들 찍으라는 거군요.
    정말, 뒤집어 엎고 싶은 심정입니다....대한민국에서 퇴출시켜야 하는 인간들, 집안들 인것 같아요...저도 이렇게 제 자신이 분노하는게 속상합니다.

  • 40. 부창부수
    '11.10.25 10:37 AM (71.176.xxx.185)

    탈세가 관행이라는 나경원씨
    기소청탁, 권력남용하는 김재호 부장판사

    정말 추잡하고 역겹습니다.

    사법부 뭐하나요? 저런 쓰레기 판사 법복 벗기지 않고?

  • 41. ㅇㅇㅇ
    '11.10.25 12:02 PM (114.201.xxx.75)

    아 그렇군요..바른이 있었네 ㅡㅡ;;

  • 42. 나도 서울에 살았다면
    '11.10.25 1:07 PM (221.151.xxx.99)

    10번 찍을텐데 박원순 꼭꼭 당선되어
    나경원 떨어진 꼴좀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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