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요,-데요 헷갈려요

무식 조회수 : 4,450
작성일 : 2011-10-24 13:27:48

자게 읽다가  -대요,-데요 맞춤법을 고치는 부분이 있어

글올립니다

저도 항상 헷갈리고 있어서...

미리 감사 인사 올립니다

IP : 14.35.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4 1:29 PM (59.9.xxx.175)

    대요는 ~라고 말했대요. 라는 것처럼 남의 말을 옮기거나 남의 행동을 설명할 때 주로 쓰고,
    ~데요는 자신의 감상을 말할 때 씁니다.



    예>철수가 잘생겼대요. ->철수가 잘생겼다고 사람들이 말한다
    철수가 잘생겼데요 -> 철수가 잘생겼다고 내가 생각한다.

    데요-는 더라구요, 로 풀어 생각하면 쉽습니다.

  • 2. 교돌이맘
    '11.10.24 1:35 PM (125.128.xxx.121)

    (타인의 행동에 중점을 두어) 듣거나 본 사실을 전달할 때 --대요. 예) 안철수님이 박원순님 지지하러 오셨대요.

    말하는 사람의 경험 사실을 말할 때 예) 박원순님을 광화문에서 보니 멋지던데요.

  • 데요
    '11.10.24 1:36 PM (125.128.xxx.121)

    밑에 문장에 경험 사실을 말할 때-- 데요.

    위에 댓글 분께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 3. 맑은날
    '11.10.24 1:41 PM (74.101.xxx.244)

    저도 몰랐던 거네요. 감사!

  • 4. 팜므 파탄
    '11.10.24 2:05 PM (112.161.xxx.12)

    저도 궁금했는데
    원글님도 댓글님들도 고맙습니다.

  • 5. 82짱입니다요
    '11.10.24 2:37 PM (14.35.xxx.194)

    모르는게 창피해서 닉네임 안썼는데
    이제는 막힘없이 잘 쓰겠습니다
    역시 아는게 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82 남편이랑 뭘 해도 재미가 없어요..ㅠ 9 어쩌나 2011/12/26 4,961
51281 강아지가 감씨를 삼켰어요!! 4 어쩌죠 2011/12/26 4,707
51280 자녀방.. 각자방 & 침실,공부방따로 중...... 5 ... 2011/12/26 2,911
51279 전세재계약-전세금이 오른 상태에서 어떻게 하나요 6 고민이 2011/12/26 1,243
51278 나꼼수 특별공지 유튜브 링크입니다. 1 흠... 2011/12/26 997
51277 고등 생기부 중요한데 샘이 고쳐주질않네요...ㅠㅠ 13 고등맘 2011/12/26 7,806
51276 왕따 은따의 경험은 지금도 절 따라다녀요 7 삼십대초반 2011/12/26 3,387
51275 목욕탕에서 혼자 등 밀때... 6 문의 2011/12/26 2,943
51274 12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6 611
51273 22일 봉도사 집앞...ㅠㅠ [동영상] 13 불티나 2011/12/26 2,248
51272 석어 먹어본 잡곡중에 어떤게 젤로 맛있었나여 9 고추다마 2011/12/26 1,862
51271 김전 정말 맛나네요! 6 Zz 2011/12/26 2,723
51270 저기 강정마을 귤 정말 맛있나요 5 .. 2011/12/26 1,042
51269 범죄 피해자들 무료상담하는곳이나 전화번호라도 후유증 2011/12/26 432
51268 미즈판 슈퍼스타K를 한다네요~ 민소희 2011/12/26 704
51267 여성 노숙자들 옷도 못갈아입고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다네요.. 4 호박덩쿨 2011/12/26 2,317
51266 교통사고후가 궁금합니다. 1 이브날 2011/12/26 650
51265 요즘 한국에 정말 왕따가 그리 심한가요? 9 해외아줌마 2011/12/26 1,926
51264 부끄러운 글 내립니다. 21 고민 2011/12/26 7,412
51263 마이웨이 봤어요. 2 영화 2011/12/26 1,814
51262 .진짜 아빠떄문에미치겟어요 1 ㅇㅇ 2011/12/26 1,109
51261 아주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의 남편두신분.. 18 궁금 2011/12/26 8,175
51260 예전에 올라온적 있는 야매요리가 4 그냥 2011/12/26 1,872
51259 노란콩 쪄서, 말려서, 갈은거, 사용처 궁금해요 1 콩콩이 2011/12/26 449
51258 미치겠네요..동생부부한테 장난으로 상품권 줬는데 십만원짜리가 들.. 36 으악.. 2011/12/26 16,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