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인데 ,,개인적인사정으로 남편의 수입이 갑자기 없어지게 될 거같아여
지금하는일은 수입이 너무적다보니..주말알바나 3교대 ,,투잡 ,,별별생각 다해보고있어여
그러던중 동네 아는 언니 통해서
암웨이 듣게되었는데
투잡으로 많이들 한다고
제가 알고있던 다단계랑 많이 다르더라구여
개인자금도 안들어가고 강제적으로 사람 끌어모으는것도 아니고
뭐등등....괜찬더라구여
혹시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맞벌이인데 ,,개인적인사정으로 남편의 수입이 갑자기 없어지게 될 거같아여
지금하는일은 수입이 너무적다보니..주말알바나 3교대 ,,투잡 ,,별별생각 다해보고있어여
그러던중 동네 아는 언니 통해서
암웨이 듣게되었는데
투잡으로 많이들 한다고
제가 알고있던 다단계랑 많이 다르더라구여
개인자금도 안들어가고 강제적으로 사람 끌어모으는것도 아니고
뭐등등....괜찬더라구여
혹시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개인 자금이 안들어간다라...
그게 이론은 그런데 결국은 영업인데 사람들한테 아쉬운 소리해야되고.. 그리고 그룹미팅이니 홈파티니. 제품설명회도 들으러 다녀야하고 제주변에 하는 사람보니 주말도 없이 나다니더라구요. 그리고 차라리 물건을 떼서 팔면 3-40프로라도 남지 이건 한달에 천만원치 팔아야 돈좀 되구나 하는걸요. 그럴려면 세제 좀 팔아가지곤 안되고 정수기나 비싼약 많이 팔아야 되니 힘들어요
90년대 시작한 분은 돈 좀 벌었을 거에요. 하지만 지금 시작하면 24시간 투자하실 생각 있으시면
하시라 하고 싶어요.^^
그게 사람 장사에요. 결국 남는것은 암웨이 하는 사람들.
님 주변을 돌아보시고 님이 암웨이에 끌어들일 수 있는 사람들이 중상류층 이상되면 해 보세요.
의사, 약사, 스튜어디스, 좋은 회사 기타등등
찌질하게 치약이나 사서 쓰고, 세제 생리대 사서 쓰는 사람은 하나도 도움 안되고요.
님네보다 훨씬 생활비 많이 쓰면서 살고 인맥 빠방해서 님보다 더 무슨일에 중독될 사람
몇 명 물어올 수 있다 싶으면 하시고요.
그리고 뒤에서 친구, 친척, 지인들이 다 안만나고 싶어 하셔도 그거 무시할 용기도 있으셔야하고요.
남편 지인.. 90년대에 다이아몬드 됐습니다.. 어린 20대의 젊은 나이에요.. 그런데 현재 안 합니다
성공담 테이프로 까지 나왔더군요..
이분 지금 누가 물어보면 다 말립니다.. 그냥 제품만 쓰고 절대 하지 말라고요..
암웨이에서 다이아몬드가 된것은 굉장히 성공한 삶인데 사업하지 말라는 이유가 있겠지요???
우리나라 국민치고 암웨이 안해본사람 거의 없는데요~~
주변에 시작해서 거의 돈 버신분 못 봤네요. 만약 시작하면 주위 친구들 가족들 모두 님 전화하면 무서워 할 걸요
없는 사람일수록 주변 사람이 재산이지요
결국 사람을 잃게 만듭니다. 말리고 싶네요
나꼼수 정봉주 전의원 깔대기로 유명한데
암웨이만 할까오?
암웨이 사업자랑 얘기하다보면 세상 모든 일은 암웨이 제품으로 귀결됩니다
대화자체가 불편해요
몇 년간 해서 대충 알아요.
잘했다고 일본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갔다오고요.
그동안 우리집만 정수기,비데,청정기 사주고. 참 냄비 후라이팬 셋트에 매달 영양제,세제
제가 목돈 들어간 거 빼고 매달 20만원 이상 사줬어요.
동생이 하다하다 탈퇴했을때 남은 물건이 정수기3대,청정기 1대,정수기 연결해주는 코브라 꼭지10개,
더블엑스,데일리등 비타민,화장품,보온병...
형제들 모두에게 엄청 넘겨 놓고도 자기가 능력이 모자라 그만 두었다고 한탄하더이다.
댓글감사해여
마음이 절박하다보니..;;
에고
물어보길 잘했네여
지금은 타이밍상 늦었습니다.
재미교포가 사업시작 1년만에 5억 번 뉴세리티사가 이달말 오픈 예정입니다.
저도 암웨이 해봤지만 10배 쉽고 주급으로 주며 돈되는 회사입니다.
http://blog.naver.com/gominfree/10120226367
이런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ㅠㅠ
전화하는거 불편해요
오랜만에 연락하는 친구며 지인의 전화가 불편하다니 저도 너무 속상하네요
의사모둠 변호사모둠 그런 상류층에서는 괜찮대요 지네들끼리 물고물려서.. 근데 일반은 힘들어요 빚안지면 다행이죠
인생의 씁쓸한 맛도 경험하고프시면 하세요.
지인들과의 관계가 무척 불편해집니다.
어머 다 부정적인 글밖에 없네요. 저도 가까운 지인이 암웨이 하는데. 저는 물건만 쓰는 회원이구요. 그런데 그 언니 하는거보면 괜찮아보이던데요? 물론 공짜로 돈버는 일이 아닌만큼 노력을 해야하긴 하지만 열심히 해서 핀도 꽤나 올라갔고, 돈도 돈이지만 암웨이 하면서 생활에 활력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관련 공부도 열심히 하고 미팅도 열심히 나가고 하면서 예뻐지고 활기있어진것같아서 보기 참 좋았어요. 머랄까, 집에서 츄리닝입고 애만 키우던 아줌마가 화장도 하고 머리도 아줌마 파마 아닌 멋쟁이 머리 하고 예쁜옷 입고 사람들 만나서 회의도 하고 하면서, 자기계발이 되는것같더라구요.
만약 대박을 노린다고 하면 반대지만, 회사다니는것보다 시간활용 자유롭게 하면서 돈도 좀 벌겠다, 집에 쳐박혀 있느니 사람들도 만나고 발도 넓히고 하면서 좀더 활기차게 살고싶다 하면 찬성이에요. 암웨이는 스폰서(소개해주고 처음에 사업시작하는거 도와주는 사람)가 되게 중요한것같은데, 스폰서의 스타일에 따라 저렇게 욕먹기도 하는것같고 주변에 피해주면서 사업하기도 하는거같구요. 제 지인은 좋은 스폰서 만나서 공부부터 열심히 해서 제대로 하는것같더라구요. 그러니까.. 예를들면 사람의 건강에 어떠어떠한 작용을 하기 떄문에 고지혈증이나 뭐 이런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는 오메가 쓰리가 중요한데, 오메가 쓰리에는 연어 오메가3, 청어 오메가3...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그런데 그중에서 연어에서 얻은 오메가3가 제일 좋은데, 암웨이 약이 바로 연어에서 추출한 오메가3를 쓰기 때문에 좋은 것이다... 이런걸 다 공부하더라구요. 물건 판매도 막 안친한 지인한테 전화해서 이거좀 사라고 하는게 아니라 집에서 요리선생님 하면서 인맥을 넓히면서 하나씩하나씩 좋은 제품을 소개해주는 방식이랄까? 저도 그런식으로 요리 배우면서 암웨이 커피라던가 소금이라던가 사용해보다가 보니 품질이 좋아서 하나씩 더 쓰게 되었거든요(물건 질은 좋은것같아요). 여기 댓글들은 부정적인게 많긴하지만(저도 원래 선입견이 엄청났고..) 실제로 바람직한 방법으로(?) 암웨이 하는 분 보니까 주변에 피해도 안주고 되게 본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서 저는 글쓴분같은 상황이라면 한번 시도해보는거 좋은것같아요. 단 좋은 스폰서를 만나셔야해요~ 안그러면 그야말로 개인자금 퍼붓고 망하고 하는듯(개인돈 들어갈일이 없는데 아마 초반에 핀 올리려고 욕심내서 자기돈으로 물건 일단 사놓고 그러면 그렇게 되는거같아요. 욕심없이 차분차분하면 괜찮을듯).
너무 홍보해주는거같은데, 광고라 오해하실까봐... 저는 일단 암웨이 안하구요... 다단계라고 나쁘게 생각하다가 알고보니 괜찮은 사업방식인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글써봤어요~ 괜히 또 욕먹을까봐 쪽지 드릴까 했는데 쪽지는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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