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자의 아픔을 느꼈다네요.
가식나경원 조회수 : 1,543
작성일 : 2011-10-24 11:13:40
방송기자클럽 토론회 보는데나경원이 그럽니다.본인은 모든 걸 누리고 행복한 생활을 했지만아이 때문에약자의 아픔을 느꼈다.....1억 스킨케어하는 후보가어떻게 서민의 삶을 돌볼 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을 제기하는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어찌 생각하냐는 사회자의 질문이아깝군요.
IP : 211.246.xxx.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이
'11.10.24 11:14 AM (211.246.xxx.80)아이패드라 줄바꿈 안되네요.
내 글에 자유, 풉, 핑크는 댓글달지 마라.나억원
'11.10.24 11:16 AM (112.154.xxx.233)뻔뻔해서 못 보겟어요. 으이구
2. 지금
'11.10.24 11:17 AM (211.246.xxx.195)티비에 나오는데요 피부에 파리가 앉으면 미끄러지겠네요
3. 원글이
'11.10.24 11:18 AM (211.246.xxx.80)나경원이 말하는 약자는
약아빠진 자의 줄임말인가봐요.4. 느꼈겠죠.
'11.10.24 11:20 AM (211.215.xxx.101)제가 아토피 아이 엄마라서 아는데 느끼긴 느꼈을 거예요.
약자를 위해 국회의원이 해야할 일이 정말 많아요.
근데 그걸 느낀 사람이 그쪽으로 아무 일도 안하는 건 알아도 안하는 거니까 더 나쁘다고 생각돼서 더 미워요.
지금까지도 안해온 일 새삼스럽게 할 리도 없고...5. 지금 보고 있는데
'11.10.24 11:20 AM (125.181.xxx.4)한대 쥐어 박고 싶어요.
6. .....
'11.10.24 11:20 AM (59.26.xxx.240) - 삭제된댓글트위터 들어가보고 시민곁으로 들어가기위해 마티즈를 타고 유세한다는거 보고 진짜..낯짝 두꺼움을 새삼 느꼈어요. 사과나 한박스 보내줄까봐요 지가 저지른일에 사과한마디 할 줄 모르는 나일억에게...
7. 마티즈ㅇ
'11.10.24 11:24 AM (211.246.xxx.195)유지비가 5800만원!!!!!
8. 닥치고투표
'11.10.24 11:33 AM (118.38.xxx.44)겨우 이제야 느꼈나보죠. 그럼 앞으로 그 20년은 약자를 위해 살아보고
20년후에 서울시장선거 다시 나오라고 하죠.
그때 다시 평가해 줄테니.
지금은 이미 20여년 전에 이미 약자의 아픔을 느끼고,
20년넘게 함께 해온 후보에게 서울시장을 맡기겠습니다.9. 너무 뻔뻔해서
'11.10.24 3:08 PM (125.177.xxx.193)제가 소름이 다 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781 | 훌라후프 다이어트 6 | .. | 2011/11/26 | 4,698 |
40780 | 고민있습니다.(남편 직장) 6 | .. | 2011/11/26 | 1,461 |
40779 | 로레알 화장품 좋아하세요? 5 | 궁금 | 2011/11/26 | 3,681 |
40778 | 누가 좀 알려주세요~ 2 | stardu.. | 2011/11/26 | 709 |
40777 | 어제 시청 4 | 4명 | 2011/11/26 | 1,181 |
40776 | 캐시미어 머플러 찾으신 분 3 | 접때 | 2011/11/26 | 2,748 |
40775 | 죄송합니다. 친정아버지글은 삭제했어요.ㅠ.ㅠ | 날라리나 | 2011/11/26 | 998 |
40774 | 김제동 청춘콘서트에서의 FTA발언(오씨와 이씨 이야기)/퍼옴 2 | 보리 | 2011/11/26 | 1,548 |
40773 | 올라왔네요.. 류승완감독 부인 수상소감^^ | ,. | 2011/11/26 | 3,849 |
40772 | 일하는게 너무 즐겁다는 동료도 있네요 ㅠㅠ 3 | ........ | 2011/11/26 | 1,569 |
40771 | 누군가 올려주신 방대한 나꼼수기록사진을 보면서...... 3 | ,. | 2011/11/26 | 1,437 |
40770 | FTA 반대 제안합니다 7 | no FTA.. | 2011/11/26 | 1,054 |
40769 | ‘내곡동 특종’ 전말 알고보니 더 황당 3 | 참맛 | 2011/11/26 | 3,412 |
40768 | 안 읽는 깨끗한 책(소량)기부할수 있나요?? 7 | ... | 2011/11/26 | 1,768 |
40767 | 엄마가 유명배우였군요 9 | 마약복용사망.. | 2011/11/26 | 17,005 |
40766 | 집값과 외국여행 1 | 바람아 불어.. | 2011/11/26 | 1,078 |
40765 | 날치기할 때 이상하더만 - 일본·유럽 “고맙다, 한-미FTA” 5 | 참맛 | 2011/11/26 | 2,232 |
40764 | 4대강때문에 홍수 안났다고, 건강보험도 이유가 잇으니 없애려는거.. 1 | born t.. | 2011/11/26 | 733 |
40763 | 폭풍 지름신 아! 후회되요 2 | FTA반대 .. | 2011/11/26 | 2,196 |
40762 | '자살'에 관련된 베스트 글을 보고... 2 | 공감 | 2011/11/26 | 1,456 |
40761 | 한신대 교통사고 소식 추가합니다. 29 | 나거티브 | 2011/11/26 | 10,803 |
40760 | 감동적이네요 1 | 류승완감독 | 2011/11/26 | 992 |
40759 | 가끔은....위로 자판기가 있었으면 한답니다. 1 | .. | 2011/11/26 | 723 |
40758 | 강남차 병원 소아과 이은경 과장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코알라^&^.. | 2011/11/26 | 2,202 |
40757 | ㅎㅎㅎㅎ 갑자기 탐라인에 부처님의 자비가 뜨네요 ㅎㅎ | 참맛 | 2011/11/26 | 7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