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의 82에서 모든 정보를 얻어요. 특히 미드나 일드 같은건..따로 알 경로가 없어서.
얼마전에 자게에서 자상한 시간 드라마 추천받은 분이 감사하다는 글 보고, 저도 다운받아 보고 있는데..
왜이리 가슴 한구석이 서늘한지..
마스터의 상황도 그렇고, 호젓한 숲속에 카페, 난로, 하나씩 상처갖고 있는 사람들. 밤마다 등장하는 아내의 혼령..
우리나라 드라마도, 이런 세대를 다룬 드라마가 많았음 좋겠어요. 40중반에 이르니, 자꾸 뒤돌아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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