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식세계화 민간추진기구인 한식재단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뉴욕 플래그십 한식당 개설·운영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했지만 신청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고품격 한식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고급 한식당'을 세우겠다는 취지로 플래그십 한식당 계획을 세우고 올해 예산 50억원을 반영했다. 올해 한식 세계화 관련 전체 예산 311억원에서 16%나 사용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그동안 이 사업은 많은 논란을 빚었다.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인 김윤옥 여사가 처음 앞장 서 추진한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동시에 국정감사와 예산 심의 과정에서 농식품부가 청와대 눈치를 보고 있다는 예산 스캔들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11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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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포털에 노출되지 않는 기사더군요,,,,, 예상했지만,,,,, '용두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