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청문회 님이 어제 쓴 글 " 나경원 딸 의혹제기한 서천석 '줄행랑' " 의 일부
( 전문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03672&page=11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 .....................................좌파 매체 중에서도 가장 선동적인 뷰스앤뉴스는 특히 서천석씨를 소아과가 아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로 소개해놓으면서도, 그런 비전문가의 트위터상 잡문을 톱에 걸어놓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했다.
................................................... 결국 당리당략에 빠진 몇몇 친노좌파 매체의 권력욕과 전문 분야도 아니면서 트위터에 아무 글이나 올려놓은 무책임한 정신과 의사, 또한 선거 승리를 위해서라면 인륜도 저버리는 박원순 캠프의 정략 탓에 한갖 헛소동이 벌어진 셈이다. "
IP : 183.105.xxx.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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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의 1억원 피부관리 얘기를 듣고 다운증후군 조기노화는 성인에게나 해당되지 나경원의 딸같은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는 해당되진 않는다고 해서 나경원측을 부끄럽게 만드신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씨.
그 서천석씨가 줄행랑을 쳤다고 양파청문회님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서천석씨가 트윗에 올리셨습니다. 지금도 글 잘쓰고 잠수한 적도 없는데 무슨 소리냐고.
그런데 알고보니 진료시간 끝나서 집으로 간 것 -----> 줄행랑이 되었군요.
( 트윗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http://dvdprime.cultureland.co.kr/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17...
양파청문회님은 '트위터에 아무 글이나 올려놓는 무책임한 의사'라는 발언에 대해 서천석 님께 사과드려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82에 사실 확인도 없이 비방하는 글을 올린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ps. 이러한 박원순 후보를 비방, 음해하는 글이 여러 대형 커뮤니티에 도는데 그 내용이 의심스러울만큼 똑같습니다.
한 개인이 나경원을 짝사랑한 나머지 그러한 수고를 감수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어떤 지시를 받은 여러명이 어떤 의도를 갖고 동시에 글을 올리는 것일까요.
양파청문회님은 그 이유를 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