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방과후 컴교실에서 실시하는 자격증 시험 꼭 봐야 하나요?

질문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11-10-24 09:32:14
itq 한글 3개월 배워서 자격증 따고,지금 itq인터넷 수강중인데요...
남편이 이런거 따서 뭐하냐고 다 컴교실 선생님들의 영업이나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저도 사실...나중에 무슨 대학 입학시 학점이나 취업시 가산점등등 있다고 그런장점때문에 따놓으면 좋다고 해서 계속 시키기는 하는데마음속으론 회의적이긴 해요.과연 울아이 대학갈때도 , 취업할때도   가산제도가 그대로 유지가 되줄지...
어쩌죠? 그냥 자격증시험 계속 응시하게 할까요?조언좀 해주세요.
IP : 61.102.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새
    '11.10.24 9:36 AM (1.251.xxx.58)

    컴이니 한자니..수학경시대회니...그런거 가점? 없어졌을거예요.
    그래서 예전처럼 목숨걸고 따지는 않구요. 애가 좋아하면 하고,안그러면 굳이.

  • 2. can
    '11.10.24 9:44 AM (61.79.xxx.61)

    윗분 말씀처럼 그렇긴 한데..
    이왕 배우고 있다면 배우는 중간에 시험도 있으니..
    시험 경험도 해보고 자격증까지 딴다면 배운 보람이 있겠죠.
    일부러 하는게 아니고 하는 과정중에 있는 일이니 해보는것도 경험이에요.

  • 3. 난나나
    '11.10.24 10:06 AM (125.243.xxx.130)

    ITQ를 하시는 걸 보면 아직 아이가 어린것 같은데요.
    워드 2급 정도는 5,6학년때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중고등학교가면 정말 정말 시간이 없고 정말 부담스럽잖아요.

  • 4. 굳이
    '11.10.24 10:38 AM (211.107.xxx.189)

    딸 필요 있나요?

    대학갈때 그쪽(컴관련)학과 갈거아니면

    포트폴리오 작성시에도 전혀 도움 안될텐데요.

    취업때라...배우고 한달만 지나도 다 잊어 먹는데,,,,

  • 5. ...
    '11.10.24 11:58 AM (59.16.xxx.24)

    itq 자격증은 엑셀이나 한글, 인터넷을 사용하는 기초적인 자격증이예요
    대학 전공내지는 나중에 취업생각 하고 딴다고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그리고.. 그냥 한글이나 엑셀, 파워포인트 다룰줄 아는 거랑 itq 자격증 공부한 후 사용하는거랑은 달라요
    자격증 공부하면서 약간 고급 과정도 나오고 보기좋게 꾸밀수도 있어요

    만약 대학에서 쓸려고 혹은 대학갈때 도움될려고 생각하신다면
    훨~~~씬 더 많이 공부해야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89 나 억녀 찍는니 놀러가세요. 4 차라리.. 2011/10/24 986
27488 휴우.............층간소음 때문에 힘드네요 1 곰푸우 2011/10/24 1,224
27487 이거 보다가 눈물났어요..ㅠㅠ 아 그리운 대통령님... 9 그대가그대를.. 2011/10/24 2,129
27486 월세 2년 계약했는데 1년만에 주인이 집을 비워 달라고 하면.... 4 어쩌나 2011/10/24 1,707
27485 아 ㅋㅋ님들아쫌!! ㅋㅋ 밑에 자유글 댓글..웃으면 안되는데.... 8 오직 2011/10/24 1,595
27484 나경원후보는 선거가 ... 25 한걸 2011/10/24 2,511
27483 ↓↓ 조금 밑에(자유- 박원순 이정희..)핑크글. 댓글 자제 부.. 2 맨홀 주의 2011/10/24 868
27482 다세대 주택의 공동 수도료가 무엇인가요 .. 2011/10/24 1,018
27481 [나경원 의혹과 비리] 한 페이지 총정리 3 사탕기자 2011/10/24 1,073
27480 제주도 날씨 좀 얄려주세요. 2 ^^ 2011/10/24 870
27479 아주 싱싱하니 살아뛰는 나경원 막장질의 증거자료 4 쯧쯧 2011/10/24 1,407
27478 레이저토닝 하고 왔어요 너무 챙피해요 12 엉엉 2011/10/24 7,802
27477 박원순이정희 4호선에서 개망신 78 자유 2011/10/24 6,913
27476 튀니지 첫 민주선거 실시, 투표율 90% 넘어 세우실 2011/10/24 814
27475 정봉주, 한날당은 전문용어로 왕따다!.mp3 ㅋㅋㅋㅋㅋㅋㅋㅋ 3 참맛 2011/10/24 1,572
27474 센텀시티는 왜 센텀시티라고 이름붙여졌나요? 3 그런데 2011/10/24 2,078
27473 에버랜드? 100만년 2011/10/24 806
27472 나경원 1억원 클리닉...어느 엄마의 글 3 ㅠㅠ 2011/10/24 2,811
27471 요즘 서울날씨 어떤가요? 4 난나나 2011/10/24 879
27470 2년 지난 치약 3 화난당~ 2011/10/24 1,303
27469 나꼼수 듣고 "정치 우울증"에서 탈출!! 1 희망을 원합.. 2011/10/24 1,036
27468 이쯤해서 하나 나올때가 되지 않았나요? 7 。。 2011/10/24 1,198
27467 김밥집 힘들까요? 10 50아줌마 2011/10/24 3,146
27466 그리그의 <페르 귄트 모음곡> 중 - 오제의 죽음 1 바람처럼 2011/10/24 2,707
27465 체내에 나트륨 칼륨이 너무 적어도 안되는건가요? 4 살빼자^^ 2011/10/24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