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그만둘때는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말씀드려야할지..

.. 조회수 : 2,898
작성일 : 2011-10-24 09:28:27

너무 좋은유치원이였고,

선생님들도 너무 좋으셨기에,

영어유치원으로 옮겨야한다는 말씀을 드리기가 너무 어려워서요.

그래도 한달전 정도에는 담임께는 말씀드려야 하겠지요?

12월경에 다른곳으로 옮기신경우는

언제쯤 말씀해주셨는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211.45.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4 9:40 AM (112.151.xxx.58)

    옮기기 하루 이틀전에 감사의 말이면 충분해요. 사람 마음 모른는 거에요. 미리 말씀하지 마세요.

  • 2. ..
    '11.10.24 9:50 AM (211.45.xxx.170)

    조언 감사드려요..
    저는 너무 죄송해서 미리 말해야하나 했는데 사실 미리 말한다고 해도
    달라질것도 없고... 신랑도 미리말할필요이겠냐고 하긴했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 3. 행복한하루
    '11.10.24 10:02 AM (119.70.xxx.46)

    아이도 친구들과 인사 할 시간을 주셔야하고, 선생님과도 작별한 시간을 주셔야죠!
    그런 인간관계도 부모를 통해 자식이 배울듯 싶습니다.
    너무 일찍도아니고 너무 늦게도 아닌 시기가 좋을 듯 싶습니다.

  • 4. ..
    '11.10.24 10:50 AM (211.45.xxx.170)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않은선에서,
    아이와 선생님께 누가되지않게 잘결정해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 5. 아나키
    '11.10.24 11:00 AM (116.39.xxx.3)

    전 한달 정도 전에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선생님이 이별에 대해 얘기해 주셨고, 아이들끼리도 이별을 준비하더라구요.
    저도 너무 좋은 곳이었어서 (이사땜에 다시 만날 수 없는 곳) ,원장선생님께 말씀드리고 허락받고 음식 좀 준비해서 파티해줬어요.

  • 6. ..
    '11.10.24 11:07 AM (211.45.xxx.170)

    또 좋은답변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참...좋은곳이기도하고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그게 가장고민이라..
    서울로 간아이들은 파티도 해주고 그러더라고요..
    너무 요란하지않게 잘 해주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385 내일 출근하실때 외투 뭐 입으실거에요? 4 출근길걱정 2011/11/20 1,888
38384 마트에서 일해보신분계세요ㅡ 5 헐뜯기 2011/11/20 2,299
38383 무슨원리인지 좀 알려주셔요. 2 원리.. 2011/11/20 692
38382 스트레칭 하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2 뚝소리 2011/11/20 1,569
38381 나꼼수 동영상 자제합시다. 4 걱정됩니다... 2011/11/20 2,641
38380 온라인 이불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3 마운틴 2011/11/20 1,914
38379 엄마들 모이는데 고3학부모 집으로 가는거 괜찮을까요?? 9 모임 2011/11/20 2,288
38378 영어 표현 좀 봐 주세요 1 간단해요 2011/11/20 597
38377 김치냉장고. 베란다에 놓아도 될까요? 9 설치 2011/11/20 3,647
38376 남편이 학벌이 낮은 결혼 어떤가요? 26 파란바다 2011/11/20 25,367
38375 정말 미인상은 바뀌네요 25 -- 2011/11/20 11,496
38374 재능스스로펜과 세이펜은 다른건가요? 같은건가요?? 백소연 2011/11/20 5,108
38373 카카오톡에 친구추천으로 뜬 사람... 2 카카오톡 2011/11/20 2,560
38372 그들은 직권 상정 할까요? 5 막아야 산다.. 2011/11/20 1,425
38371 임신했을때 전기장판 쓰면 안되겠죠? 9 임신했을때 2011/11/20 12,700
38370 키톡에 쪽파랑 멸치를 무친 음식, 찾았습니다. 감사. 8 고추무침 2011/11/20 1,748
38369 어떻게해야 돈을 받을수있을까요 2 이럴땐 2011/11/20 1,096
38368 일요일 아침부터 ktx에서 노래부르는 아이와 말리지 않는 부모... 13 어이상실 2011/11/20 3,398
38367 대학 면접 의상 조언 바랍니다~ 2 고맙습니다!.. 2011/11/20 1,797
38366 지금 샌프란시스코 날씨 어떤가요? 7 찬란한아짐 2011/11/20 2,087
38365 내가 아침을 먹기 싫어도 배터지게 먹는 이유.. 16 ㅜㅜ 2011/11/20 12,232
38364 산후도우미를 이용해보니. 드는 생각........ㅋㅋ 13 흠.. 2011/11/20 11,123
38363 인터넷으로 주문한 배즙에서 날파리가 나왔는데... 3 굼벵이 2011/11/20 994
38362 투견에 관한 얘기가 방송됐네요. 6 동물농장 2011/11/20 1,216
38361 정시입시 장애 2011/11/20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