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꼼수 부리지 말고 마법같은 세상이 열리길...

핫뮤지션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11-10-24 08:00:41

오늘 아침 출근길에 나꼼수 24회를 들으면서 출근을 했다.

2시간여 되는 24회를 다듣고, 김총수의 '끝' 하는 소리가 있고, 시그널이 나온 뒤에

갑자기 모이다밴드의 '마법같은 이야기'라는 노래가 나오는 것이었다.

나는 생각에 이은미가 만든 모이다밴드인데... 이은미가 박원순 후보 멘토니까 그런 연결고리로...

모이다밴드의 마법같은 이야기라는 노래를 맨 뒤에 김용민 교수가 삽입을 했나?

가사를 들어보면 약간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데...

이제 마법같은 일이 열릴 것이다. 뭐이런.... ㅎㅎㅎ 그러면서 기분 좋게 출근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Podcast를 듣다가, 끝나니까 저절로 내 아이폰에 있는 노래로 연결이 되었더라는... ㅋㅋ

그래도, 기분은 좋았었다.

제발 마법 같은 세상이 열리길

 

참고로 마법같은 이야기 가사....

=================

구름에 주문을 걸어

내 앞에 살며시 내려와

새하얀 핸들을 잡고

내가 꿈꾸던 그곳으로 떠나

 

아래에 꽉막힌 도로

시커먼 눈에 싸인 사람들

나도 몰래 소리를 지르며

내가 꿈꾸던 그곳으로 떠나

 

마법같은 얘기

이제 시작될거야

한없이 꿈꾸던 모든 일이

나의 주문에 모두 열릴거야

 

마법같은 얘기

내게 다가 올거야

그대와 만들고 싶던 일이

내가 꿈꾸던 모습 그대로

마법같은 얘기

 

정류장 하날 만들어

그녀의 집앞에 들러서

살며시 그녈태우고

함께 꿈꾸던 그곳으로 떠나

 

마법같은 얘기

내게 다가 올거야

그대와 만들고 싶은 일이

내가 꿈꾸던 모습 그대로

마법같은 얘기

 

마법같은 얘기

이제 시작 될거야

한없이 꿈꾸던 모든 일이

나의 주문에 모두 열릴 거야

마법 같은 얘기 내게 다가 올거야

그대와 만들고 싶은 일이

내가 꿈꾸던 모습 그대로

마법같은 얘기

 

IP : 203.226.xxx.1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30 명사들의 아름다운 선물들, 주진우 기자도 참여하네요. 쫄지마 2011/10/24 2,074
    28029 “트위터 벌금? 국가, 웃자는데 죽자고 덤벼” 2 ^^* 2011/10/24 2,106
    28028 벤타에어워셔 쓰시는분들,,, 바이오압소바 사용하시나요? 5 싱글이 2011/10/24 3,356
    28027 투표용지, 그거 있어야 투표할 수 있는건가요??? 2 얼마전집에온.. 2011/10/24 2,003
    28026 일반고 문과 취업의 문 정말 좁은가요? 2 이과냐문과냐.. 2011/10/24 2,730
    28025 속눈썹 연장? 붙이기?.. 2 "- -" .. 2011/10/24 2,621
    28024 너만 효자냐?나도 효녀다 .. 2011/10/24 2,233
    28023 머리핀재료 어디가 종류가 더 많을까요? 1 리본홀릭 2011/10/24 2,564
    28022 생리불규칙? 하혈? 2 궁금 2011/10/24 2,825
    28021 5살된 딸아이 앞으로 한달에 적금을 100만원 정도 넣고싶은데요.. 5 적금 2011/10/24 3,841
    28020 로맨스타운,보신 분 계세요? 1 드라마 이야.. 2011/10/24 2,258
    28019 이 기사보고 정말 눈시울이 ㅠ 1 아기엄마 2011/10/24 2,653
    28018 집 전세금 얼마를 올려야할까요? 9 ... 2011/10/24 3,004
    28017 위증. 횡령. 배임. 간통 -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 2 김헝도먹사 2011/10/24 2,278
    28016 자기가 쓴 글 삭제 안됩니까? 3 질문^^ 2011/10/24 2,087
    28015 [속보] 이외수 "김순덕, 대학생에게 투표 충동 느끼게 해" 6 ^^* 2011/10/24 3,509
    28014 요즘 같은때 세입자에게 저희가 들어가야 할것같다고 하면... 13 이사 2011/10/24 3,393
    28013 장혜진씨 노래는... 21 나가수 2011/10/24 5,162
    28012 야자있는 고등학생 있는 집은.. 2 아들빼곤 안.. 2011/10/24 3,085
    28011 靑, 서울시장 누가 돼도 고민 6 세우실 2011/10/24 2,734
    28010 아이가 상장을 받아왔는데 이름이 잘못 씌여 있어요. 남편의 반응.. 17 잘못일까요?.. 2011/10/24 4,145
    28009 나경원 미용비용 600만원, 정치자금서 지출했다 9 한걸음 2011/10/24 3,015
    28008 x란교회 김x도 목사, 박원순 후보 빗대“사탄에 속한 사람 시장.. 15 호박덩쿨 2011/10/24 2,356
    28007 양도소득세 신고시 간이영수증도 인정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4 .. 2011/10/24 3,191
    28006 김순덕 논설위원의 칼럼 무식한 대학생들은 트위터질이나 5 밝은태양 2011/10/24 2,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