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cluster_list.html?newsid=201110232158...
진료비 공개하라는 것은 철저히 무시하며서
연회비 1억을 내지 않고 실비를 받았다고 하면서
전직 판사님께서
정치자금법 위반을 스스로 실토하면서
1억원 피부 클리닉 공세는 여성테러와 같다는 나경원 후보
나경원 후보가 1억 클리닉을 다닌 것을 존중하는게 여성존중인가요
여성은 ! 우리는 돈만 있으면 바리바리 싸서 1억 연회비 클리닉을 다닐 거라는 이야긴가요
우리는 무상급식 반대하면서 피부에 1억을 바르는 사람이라고 정말 생각하시나요
생업에서 전쟁처럼 하루를 보내는 남편을 아침마다 보내고
아니면 본인이 스스로 생업에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은 1억 연회비 클리닉을 다니지 못하고 있어 한탄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 가요
참았다고 합니다 나경원 후보께서
진심으로 묻고 싶습니다
무엇을 참았나요
자위대 참석같은 본인이 생각하기에서 아무것도 아닌일을 가지고 자꾸 물고 늘어지는거 고소 못한신걸 참으셨나요
화곡동 학교에 졸업생이 치을 떠는 그 학교에 정부지원금 학교환경 개선비 80억이 넘게 간걸
참으셨나요
아니면 자신의 가진 재산을 전부 기부하고
책에 대한 욕심만을 버리지 못해서 도서관같은 집을 월세를 산다고 강남에 산다고
나경원 후보 참으셨나요
박원순 후보는 변호사 입니다
한국에서 누가 강남에 살아야 하나요
우리같은 하찮은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강남에 10평짜리 월세도 살면 안되겠네요
하버드. 스탠포드, 런던대 학력을 가지고 참으셨나요
디플로마 취득증명서도 발급영수증도 가볍게 무시하면서
선거가 코앞인데 허위학력이라
법으로 판결받자는 나경원 후보
평생 진실을 가지고 거짓말과 싸워온 사람에게 너 거짓말 쟁이라고
너 거짓말쟁이라고 대한민국 전부에게 집요하게 떠들고 나서
아님 말고인가요 선거를 위해서요
그렇게 해서 만들고 싶은 서울은 어떤 서울인가요
누가 대한민국을 위해 기부를 할까요
누가 여성이 성추행을 변호할까요
누가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을 변호할까요
누가 종군위안부 할머니의 고통을 검사로서 여성국제전범법정에서 증명할까요
누가 아름다운 가게를 만들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까요
누가 여당이 2010년 12월 0원으로 깍아버린 급식비때문에 결식제로 운동을 할까요
이런일을 한번도 해보지 못한 평범한 서민은 그저 감사하고 미안할뿐입니다
그런데 이런일을 한 박원순 후보를 천하의 잡놈으로 만들고서
도대체 누가 이런일을 하려 할까요
대한민국 어느 부모가 이런일을 하려하는 자식을
말리지 않을까요
그게 나경원 후보 당신의 할 일입니다
어떤 나라를 꿈꾸시나요
어떤 서울을 희망하시나요
도대체 무엇을 참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