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명히 장터에 들어가서 쓴 것 같은데
자게에 '갤럭시u 팝니다' 라는 글이 떡하니 있네요
클릭하고 들어가니 제가 쓴 글..-.-;;
안철수교수가 지원 결정했다는 기사 보고 좋아서 정신줄을 잠시 놓았던걸까요??
챙피해서 장터에 판매글 안올리고 그냥 주변에 필요한 사람 줘야겠어요.ㅋㅋㅋ
참..잘못 쓴 글은 삭제했답니다
ㅎㅎㅎ 저도 정신줄 놓았는지 아 여기 회원장터구나 하고 페이지 넘겼다는..
그럴수도 있죠..
전 엉뚱한 곳에다가 댓글도 달고 그래요 ㅎㅎ
하하하....^^
저는 이런저런 들어가서 자게 분위기가 생소하다 느낀 적 있어요^^;
우습긴 하네요.
저도 그 무서운 키톡에다가 글하나 올리고 (자게용질문) 자게에 와서 제글 찾는데 없는거여요
어디 이상한데다 올렸구나 싶어(한두번 아니거든요) 우왕좌왕 찾다가 키톡에서 발견하다 모골이 송연해졌다는..
걍 안철수오빠 지원 기념로 제게 던지세요.
마침 제가 약정 끝나서 스마트로...갈아탈까 생각중엿거든요~~~
키톡에다가 자게용 질문을...^^;
상상만 해도 식은땀 나요
한달 전에 찾아간 사람도 있어여....그 쯤이야 애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