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이 호남향우회에 갔더래요..거기서..

오직 조회수 : 3,772
작성일 : 2011-10-23 22:07:58

목동에서 했나보네요.

나경원이 거기 가니 한나라당이 여기 왜 왔냐고 얘길 들었나봐요.

그러니까 나경원이가 지는 나주 나씨고  할아버지가 영암출신이고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그런 것을 떠나 객관적으로 봐야되지 않겠냐고 했다더군요.

지역감정 타파 좋아요. 호랑이굴이라고 할 만한 곳에 용기있게 간 것도 있겠죠.

근데..

 

중구청 사무관들 25명 호남출신이라고 압력넣어 전원 차출시켜버린 것은 어쩔라고??

말은 지역감정 안된다면서 니가 하고 있는 행동은 뭐니?

 

입으로 말하는 거 하고 하는 행동하고가 완전 딴판인

정말 말그대로 이미지 정치인이고

없는 것없이 풍족하게 자라 1억도 돈같잖아 얼굴에 발라 대면서

서민위한답시고 마티즈타다가 밤되면 자기 차로 냉큼 갈아타고 돌아서 버리는 여자임에도

내 이익위해 조금도 거침없이 1번을 찍으려고 벼르고 있다는 글들에

아연실색..

 

왜..박원순 250월세에는 분노하면서 나경원의 각종 비리들은 정치판의 흔한 네가티브일 뿐이라고

생각하는지.. 제 주위에 양비론,,물타기,,네가티브..에 속아 넘어간 사람들이 생각외로 많네요.

어떻게 이렇게 만천하에 드러난 악하고 싸우는데도 박빙이란 말을 들어야하나..

힘내야겠어요..분발해야겠고요..

10%이상 차이나게 이겨야하는 선거에요..

IP : 116.123.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11.10.23 10:09 PM (202.161.xxx.22)

    이분 왜~~ 이러신데요.....

  • 2. ㅋㅋㅋ
    '11.10.23 10:09 PM (125.186.xxx.132)

    정말 이*은 다중인격인가?

  • 3. ㅇㅇ
    '11.10.23 10:11 PM (203.130.xxx.160)

    중구청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
    '11.10.23 10:22 PM (211.246.xxx.22)

    우리시댁 나주나씨에 나주가 고향이고
    친척분들 영암에도 사시는데 참 어이없네요
    흔한 성이 아니라 설마설마 했고만은
    고향이 호남이라면서 중구청 호남사람들을
    쫓아내는게 말이 되냐구요!
    부모님 이름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 5. 마니또
    '11.10.23 10:23 PM (122.37.xxx.51)

    그러게요
    완전 사이코와 싸우는데 박빙이라니 답답합니다
    결국 내욕심과 무관심으로 한나라키워주는거 아닌가요
    나보다 우리 그리고 다음세대까지 생각해요
    트윗에
    등록금 불평등 말하는 20대의 투표율이 30프로 안된답니다
    심하게 말해서
    투표안하려면 조용히 하라고 하고싶네요...나만 떠들고 마는 거지만

  • 6. 나거티브
    '11.10.23 11:08 PM (118.46.xxx.91)

    호남향우회처럼 지지층이 적을 곳에 가서
    물세례라도 맞고 테러라고 우길려고 가는 건 아닐까요.

  • 7. ..
    '11.10.23 11:14 PM (116.39.xxx.119)

    그럼 국ㅆ할배는 전라도에서 순사질해먹던 놈이었어요?
    전라도쪽 순사들이 제일 더럽게 굴었다는 이야기 들었었는데..역쉬 ㅎㅎㅎ
    주어는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85 경찰서장시위대에 봉변...기사남발 5 부끄러운내나.. 2011/11/26 1,312
40984 어 벌써 연합에 떴네요! - 종로경찰서장 FTA 반대 시위대에 .. 14 참맛 2011/11/26 2,073
40983 연행되신분 이랑 통화됐어요 9 .... 2011/11/26 2,816
40982 상품권으로 백화점에서 산거 영수증이 없는데? 2 어쩜 2011/11/26 790
40981 의료민영화는 꼭 막아야죠 4 .. 2011/11/26 1,522
40980 연행된 사람들 전번등이 올라 오네요 ㅠ.ㅠ 1 참맛 2011/11/26 1,385
40979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중 젊은 왕자와 젊은 공주 4 바람처럼 2011/11/26 3,492
40978 아직 가두시위 계속되고 있나봐요 8 ........ 2011/11/26 1,120
40977 위에 별표 달린 글로 가세요. 27 나거티브 2011/11/26 2,582
40976 저도 광화문 다녀왔습니다. 7 MB OUT.. 2011/11/26 1,169
40975 오리털패딩을 구입했는데요. 8 요상해요 2011/11/26 2,725
40974 이정희 대표님 잃어버린 신발 11 이 추운날에.. 2011/11/26 3,003
40973 정말!! 많이오셨더군요 17 우노 2011/11/26 6,536
40972 부탁이 있습니다. 2 슬픈 날! 2011/11/26 1,213
40971 집회참가시 주의하셔야할 점!!! 13 토끼몰이 2011/11/26 2,959
40970 fta와 자식.. 6 세상 2011/11/26 1,684
40969 을지로 따라 동대문 쪽으로 행진하는 건가요? 오하나야상 2011/11/26 678
40968 잡혀가시는 애기엄마 보세요!!!!! 4 애기엄마 2011/11/26 7,622
40967 오늘 전화하신 분들 효과가 큰 거 같습니다. 12 참맛 2011/11/26 3,154
40966 아까 ytn 전화했다가 열받기도하고, 기분 더러워서 눈물만 나네.. 18 ........ 2011/11/26 2,679
40965 미리예상해보는 조중동 1면 헤드라인!!!! 7 d 2011/11/26 1,908
40964 ↓↓↓↓↓고려연방제 어쩌고 글 패스하세요 1 미친알바 2011/11/26 425
40963 지금 연행되신 애기 엄마. 제 전화번호 남겨요. 24 나거티브 2011/11/26 5,678
40962 허 참... 종로경찰서장, 아까 그게 단순한게 아니었군요? 14 참맛 2011/11/26 2,369
40961 그 분 댁에 가서 아이라도 봐주기 하면 안될까요..ㅠ.ㅠ 4 급제안내지는.. 2011/11/26 1,832